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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이산화탄소를 잡아먹는 거대한 나무공장

by 썬도그 200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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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이산화탄소가  주범으로 낙인찍힌후 이산화탄소는 천덕꾸러기가 되었습니다. 탄소배출권을 사고 파는 탄소시장이 생김으로써  선진국 특히 미국등 큰 나라들이 소극적이었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서 대한 경각심과 심각성을  경제로 환산하게 되어  이전보다는 이산호탄소 더 나아가 공해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산업적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엔지리어링 디자인회사에서 아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들고 나왔습니다.
CO2 Scraper 라고 불리우는 이 장치는  거대한 크기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세우고 그 그 중간에 나무들을 촘촘히 심어 놓았습니다.
거대한 진공청소기 같다고 할까요?   밑의 사진을 보면 한눈에 알수 있는데요. CO2를 마신 나무가 02 즉 산소를 내뱉는 시스템입니다   이 CO2 Scraper를 유지하는 전기는 나무밑에 있는 두개의 풍력발전기에 의해 엘레베이터와 유지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합니다.
수백그루의  나무로 만들어진  거대한 나무파리채!!!     이산화탄소 싹다 빨아주세요.

이산화탄소먹는 하마가 떠오르네요. 탄소먹는 하마가 실재로 있어서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싹다 흡수했으면 합니다.
CO2 Scraper를 보고서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생각은 들지만 실현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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