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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대한 단소리

서울시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경연대회를 개최했으면 한다

by 썬도그 200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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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느끼고 겨울이 익어가는 느낌을 볼수 있는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닐까 합니다.정말 예전보다 많아진게  크리스마스 트리인데요. 이제는 아파트 입구마다  트리장식을 하더군요.아파트 입구의 나무들에게 전구옷을 입히는 모습은 쉽게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특색도 없고  그냥 그렇습니다.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봐요.
솔직히 별 느낌이 이젠 안 들지 않나요?  그런  아파트앞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찌 미국 한가정의  앞마당보다 더 볼품없냐
미국은 보니 KFC같은 회사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정하는데요
네티즌들의 투표로 1등이 결정됩니다.

서울시에서  아파트 크리스마스 장식대회를 개최하여  1등에게는 많은 상금은 아니고  겨울내내 켤수 있는 전기세정도를
그 아파트에 지급하는  크리스마스 장식대회를 개최하여  좀더 창의적이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가끔 아름다운 장식을 보면 가던 길을 멈추고 카메라로 담습니다.


큰 빌딩앞에도 트리장식 많이 하는데  좀더 세련되어졌으면 합니다.  서울시에서  아파트,주택부분과 기업부분으로 나누어서
네티즌들이 보내준 사진을 보고  후보에 오른 아파트와 기업건물 앞에 가서  전문가 감정도 받고  네티즌투표도 동시에 해서
1등부터 10등까지  순위를 매겨  올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상을 주면 어떨가요?

그냥 그런생각이 확들어서 주절거려봤습니다.   이런 소소한 것도  관광상품으로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겨울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앞에서 사진 한장 찰칵 찍는거 이것도 겨울의 한 매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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