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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폰의 역사 30만화소에서 800만화소까지 본문

사진정보/카메라

카메라폰의 역사 30만화소에서 800만화소까지

썬도그 2008. 11. 17. 11:18

핸드폰도 카메라의 역사에 넣어야 할까요?  초창기는  아니지만 지금은 당연히 넣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핸드폰에 악세사리정도로 붙어 나오던  핸드폰 카메라가 언제부터는  휴대폰기능의 발전보다 더 진화속도가 빨라 이제는
카메라에 핸드폰기능이 들어간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최초의 카메라폰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SKY에서 나온 카메라폰을 기억합니다. 친구녀석이 여자친구와 지하철에서 셀카로 찍었다면서 보여주던 그 카메라폰
카메라라고 하기엔  모토톤의 모자이크가 정확한 용어였죠.  화소수라고 하기에도 조악한 그 SKY폰, 카메라를 핸드폰에 꽂아서 쓰는 외장형이였습니다.  그게 최초의 카메라폰이라고 하지만  인정해주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최초의 카메라폰은 30만화소의 카메라폰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큐리텔에서 나온 핸드폰을 사용했는데 사진 찍는 재미가
솔솔하긴 했죠.

30만화소 (2002년)

LG-SD1100


30만화소는  당시로써는 대단했습니다.  언제어디서나 좋고 남들에게 자랑할것이 생기면 핸드폰으로 꺼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플래쉬기능도 없고 있어도 외장형플래쉬에서 조악했죠.  그러나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는 느낌정도는 가질수 있었습니다.  사진인화해서 보관할 정도는 아니구요.




130만화소(2004년)

 LG-SV520  

2004년도는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 뿐 아니라 MP3와 캠코더기능까지 들어가는 복합영상기기로 변신하는 모습이 강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못하는게 없는 날도 오겠네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죠. 핸드폰에 기능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핸드폰 가격은 비싸지겠지만 그 놀라운 휴대성으로 비싼가격도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2004년 약 4년전만해도 130만화소의 카메라폰들이 대세였습니다.


이건 다른 130만화소 카메라폰입니다.





200만화소 (2004년)

LG-SD330

2004년도 부터 카메라폰에 전쟁이 붙었습니다. 130만화소 200만화소 화소전쟁이 시작이 됩니다.
그러나  화소수가 좋다고 해서 카메라폰 사진품질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닙니다. 화소수는  누차 말하지만  프린트할때 얼마나 크게
프린트할수 있냐의 인화크기의 문제이지 사진품질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화소수가 높을수록 사진품질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화수수늘리면서 카메라폰센서도 좋아지는게 보통이니까요.


300만화소 (2004년)

LG-SD350



같은해에 130만, 200만, 300만화소의 카메라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친구들과 폰카로 사진을 찍어서 3X4싸이즈나 4X5싸이즈로
인화해서 보관할려면 3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폰은 필요없습니다.  다만 찍어서 일부분만 크게 확대해서 인화할려면 화소수가 큰게 좋습니다.


500만화소 (2005년)

LG-LP5500



2005년에 드디어 5백만화소가 나옵니다. 그러나 시장은 130만화소가 대부분이었구 200만화소로 넘어가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초에 제가 쓰는 뷰티폰이 출시가 됩니다. 삼성도 500만화소 카메라폰들을 속속 선보이더군요.
이때부터  스마트 카메라폰과  슬립형 컴팩트디카 차이가 크게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화소수는  컴팩트디카 제조업체
턱밑까지 쫒아 가게 됩니다. 하지만 화질은  만족할만한 모습은 아직 아닙니다.   그러나 컴팩트디카 제조업체들도 바싹긴장하게 됩니다.  손떨림방지 기능까지 카메라폰에서 탑재되면서  컴팩트디카 제조업체들은 얼굴인식, 표정인식, 스마일인식, 꾸미기기능,카툰기능, 무선업로드기능, GPS태깅기능, 눈깜박임 방지기능등을  탑재해서 카메라폰들의 추격을 따돌립니다

뷰티폰은 화질에 좀 문제가 있지만  사진꾸미기 기능이 무척 좋아 가지고 있으면 심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올 연말쯤에 8백만 화소 카메라폰들이 출시될듯 합니다



800만화소 (2008년)

LG-KC910 (르느와르폰)
해외에 올라온 LG KC910(르느와르폰 리뷰)

컴팩트 디카 제조업체가 도망가면 바로 또 따라 붙는게 핸드폰 제조업체들입니다.  이 르노와르폰은  얼굴인식은 기본, 눈깜박임시 재촬영,스마일인식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TV OUTPUT기능도 있어 핸드폰으로 TV를 볼수도 있습니다.
8백만화소는 1년전 컴팩트디카시장의 주류가 된 화소수였습니다.  화소수만 보면 컴팩트디카와 핸드폰이 1년에서 2년정도의 차이가 나는듯 하네요.

엘지가 르노와르폰을 가지고 나왔다면 삼성은  픽스온이라는 M8800을 들고 나옵니다.
이제 컴팩트디카제조업체들은 또 어떤식으로  고성능 카메라폰과 차별화를 두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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