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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미국의 악몽이 사라지기 133일전

by 썬도그 200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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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 남았던 적도 있었지요.

그래도 세월은 지나갔습니다.  이라크에서 수백명이 죽어도 그런 참혹한 시간도  신이 인간에게 준 유일한 공평함인 시간은  공평하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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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일이 남았을때도 있었지만  그런 세월이 이젠 다 지나고 133일 남았습니다



미국의 웹싸이트인 내셔럴 나이트메어(http://www.nationalnightmare.com/)에서는  부시가 백악관에서
사라지는 날을 카운터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몇몇분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카운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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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 뉴스를 보니  맥케인이  앞선다고 하네요.  소망이 간절하지만 세상일이 뜻대로 되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보수층은 항상 단합을 잘하는데 이건 세계공통인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진보는 항상 비판을 잘하지만  뭉칠때도 서로를 헐뜯어서 문제이지요.  뭉칠때는 뭉치고  비판할땐 비판하는
모습이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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