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전철이 다니는 지하세계를 카메라로 담은 Timo Stammberger

by 썬도그 2008. 8. 30.
반응형

지하철 역이 지하에 있는곳은 좀 무료합니다. 최근에  LCD나 PDP 대형TV가 걸려있어서 그 무료함이 좀 줄어들었지만  매번 똑같은 영상만 틀어주어 공해수준이 되더군요.  그럴때는 퀭한 눈과 같은 컴컴한 터널을 봅니다.

그곳을 바라보다보면 열차가 빵~~하고 불빛과 함께들어 옵니다. 전 그런 장면이 좋더라구요.
가끔 다음역과의 거리가 짧은 역은  그 터널에서 보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참 묘하더군요.
그냥 뚝 떨어진 전철역같은데 다음역과 연결된모습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더군요.

사실 전철을 타면  바깥은 껌껌한 암흑세계입니다. 참 지루하죠.  그 지루한 전철이 지나다니는 지하 공간을
카메라로 담은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Timo Stammberger라는 작가인데  함부르그 출신의 사진작가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