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몇주전 UFO기사의 진위 밝혀지다

by 썬도그 2007. 5. 24.
반응형

몇 주 전에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재를 일으켰던 선명한 UFO로 추정되는 기사 보셨나요?

기사보기


해외 유명 블로그 싸이트에서 분석적인 내용이 있기에 이곳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처음에 이 사진이 채드라는 사람이 인터넷에 퍼 날랐고 그 사진을 찍은 사람이 쓴 글이 올라왔네요

원문보기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친구와 아내와 함께 이 물체를 자주 보왔구  무슨 원동기 소리처럼 소리가 컸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가짜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게 4월에 찍은 사진인데


한 달 후인 5월에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 다른 사람이 찍어서 또 올린 것입니다

원문보기

그 인터넷 기사에 나오지 않은 새로운 사진이죠~~ 사람들은 혼란을 느끼게 되었죠
포토샵이라고 했던 사람들이나 구라라고 하던 사람들이 또 출현한 이 괴물체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장 1 : 미 해군이 극비리에 만들고 있는 무인항공기이다


위의 사진처럼 무인항공기가 아닐까 하는 얘기도 있고요.  아래 사진은 미공군이 운영 중인
프레데터라는 무인항공기인데 해군에서 극비리에 만든 무인항공기라는 주장을 하네요
하지만 너무 획기적인 디자인이라  저는 신빙성이 떨어지고요






주장 2 : 최신영화 소품이다


이 영화에 대한 정보 아시는 분 있나요?
이 영화 촬영 때 쓰는 소품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저는 이게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이네요.
목격자 말에 따르면 비행체는 벌레가 움직이듯이 천천히 윙윙 소리를 내며 갔다고 하네요.
UFO라면 일단 소리가 안 나는 게 정상인데  소음이 있고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외계어같이 생긴 글자는  우리가 매트릭스에서 봤던 디지털 레인과 비슷하죠


저도 매트릭스 보면서 왜 가타카나 일본어가 저리 많이 나오나 하면서 기분 나빠했었거든요. 일본어
를 뒤집어 놓고 반대로 놓고 해서 메트릭스에 나왔죠. ㅎㅎ 한글 썼으면 더 신기했을 텐데 ^^


사진 확대해서 보면 글자들이 가타카나 뒤집어놓고 반대로 놓은 듯 보이네요. 즉 사람이 외계어처럼
보이려고 조작한 듯 보이는 거죠. 실제로 SF영화들 보면 외계어들 저런 비슷한 형태 글씨가 많죠.
지금까지 UFO들 목격담이나 촬영한 거 보면 글씨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고 그 로스 엘에 떨어졌다는
그 우주선은 내부에 외계어가 잔뜩 있었죠.
전 그래서 영화 소품이다로 봅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마케팅 정말 대박 나겠네요. 지금 심심찮게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서 발견되나 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이 모든 자료는 http://www.boingboing.net/2007/05/23/tracking_ufos_or_pho.html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영어가 무척 딸려서 오역하고 잘못 이해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