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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블로거뉴스 AD 취재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길 바라면서

by 썬도그 2008.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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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뉴스가 또 한번의 진화를 할려고 합니다. 그 모습중에 하나가 바로


블로거뉴스 AD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daum.net/bloggernews/13313886 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애드클릭스와 뭐가 다른거지?


다음은  유저들과의 수익쉐어프로그램인  애드클릭스가 있습니다.

저도 애드클릭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드클릭스는 CPC[각주:1] 를 하는  광고이지만  똑같이 CPC광고를 하는 애드센스라는 거성에 의해 별 힘을 못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드클릭스가 좋다면 바로 현금과 같은 다음캐쉬로 받는다는
것과 부정클릭에 대한 공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애드클릭스가 클릭당 수익이 100원정도만 된다고 해도  애드센스를 대신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애드클릭스를 가지고 있는 다음이 또 하나의 수익쉐어 프로그램을
한다니 약간은 의아스럽기도 하면서  새로운 시도구나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드네요


블로거뉴스 AD는 어떤 광고일까?


이 광고의 종류가 정확하게 뭐라고 나와있지 않습니다.  배너광고인 노출당 광고비를 주는 CPM광고[각주:2] 와 블로거뉴스 활동지수를 종합적으로 산정하겠다고 하는데요


광고 노출 수와 블로거뉴스 활동지수를 종합적으로 산정해 수익이 배분되며 활동지수의 세부기준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AD-

광고 노출수야  블로거뉴스 메인에 걸리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이기에 궁금한것은 별로 없는데  블로거뉴스 활동지수를

종합적으로 산정한다는 부분이 제일 궁금하군요.  블로거뉴스에서 글을 많이 읽고 많이 추천하고 많이 생산하는 종합적인

지수를 보는건지 아니면 블로거뉴스에 글을 송고하는 생산력만 보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겠죠.

제 생각은  블로거뉴스 기상생산지수와  글을 많이 읽는 다독성 그리고 추천지수도  함께 포함해서 평가했으면 합니다.



정말 밥값을 벌게 해줄까요?


다음블로거뉴스 운영자님이 말씀하셨길  블로거들에게 밥값이나 하라고  CMA통장이라고 하는 문구가 인상이 깊네요

밥값도 천차만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밥값을 넘어 회식비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통은 취재활동을 별로 안하지만

(취재랄것도 없지만요) 촛불시위를 카메라에 담으면서  사건의 현장성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고  다음블로거뉴스가

수 많은 블로거뉴스 기사중에 현장성을 가장 중요시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시간 날때마다 취재한다고 쳐도

취재비가 좀 들어가긴 합니다. 교통비에 군것질하고 하는 거 여러가지를 따지면 많이는 아니지만 좀 들어가긴 해요.

그런데  이주의 특종상을 받으면  그게 상쇄되고 남습니다. 남은 돈은 다음 취재활동할때 쓰면 되구요. 하지만 현장취재를

한다고 해서 모두 이주의 특종기사가 되어서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의 다음캐쉬를 받는게 아니죠. 경쟁이 얼마나 심한데요.

또한  글 잘쓰는 진짜 기자님들도 많구요. 그래서 취재를 나가고 싶어도 망설일때가 솔직히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블로거뉴스 AD가 그런 망설임을  줄여줄수 있고  활성화되면  이 수익쉐어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시민기자들이 활발한 현상

소식을 들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하면서  베타테스터 신청을 해봅니다.

  1. 광고 클릭당 일정수익을 주는 [본문으로]
  2. Cost-per-Millenium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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