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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삼성의 AMOLED 노트북 2009년에 발표한다.

by 썬도그 2008.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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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메모리제조 1위회사이기도 하지만 요즘엔  디스플레이쪽에서도 세계1위 기업입니다.
삼성과 LG가 이 LCD쪽으로 진출 안했다면 삼성과 LG가 이렇게까지 크진 못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삼성SDI은 특히나  신기술을 계속 발표하는데요.  어제 삼성에서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방식을
 노트북에 적용할것이라고 합니다.  이 AMOLED방식은


 기존 실리콘 TFT를 이용하는 것보다 제조 공정이 단순하고 설비 유지비 등도 저렴해 제조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산화물 TFT는 AMOLED의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이번에 개발한 산화물 TFT는 패널 내부 전하의 이동도(전압이 가해졌을 때 전하가 이동하는 정도)가 비정질 실리콘(α-si) 방식 패널의 이동도에 비해 20배 이상 높아 화질 성능이 향상됐으며, 간단한 화소 회로를 적용해 제조 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이 높아졌다.

출처 삼성SDI, AMOLED 노트북 시대 열었다

쉽게 설명하자면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처럼 투명한 디스플레이가 실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평소엔 유리같이 쇼윈도우 역활을 하다가  전원을 넣으면  광고나 디스플레이로도
쓸수 있다는것이죠.

LCD강국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역에는 수많은  LCDTV가 있던데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하네요.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  그 기술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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