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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M6 Mark2가 유튜브 카메라로 좋은 점 3가지와 사진 기능들

by 썬도그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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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M6 Mark2는 전작에 비해서 기능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연사 능력이 일취월장해지고 논크롭 4K 동영상 기능이 들어가면서 보급형 미러리스라고 하기엔 성능이 꽤 좋습니다. 특히 유튜브 카메라 또는 브이로그 카메라로 사용하기 좋은 점이 꽤 많습니다. 

카메라는 사진과 동영상을 모두 촬영할 수 있는 시각 도구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사진이 8 동영상이 2 정도로 사진 비중이 높았지만 이통사 데이터망 속도가 향상되고 유튜브에 각종 콘텐츠와 4K 해상도의 영상이 늘기 시작하면서 2020년 현재는 사진 3 동영상 7이라고 할 정도로 동영상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10~30대 분들은 동영상 매체를 자유롭게 소비하고 생산 능력까지 좋아서 동영상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점점 동영상 촬영 시간이 늘고 있고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동영상 콘텐츠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촬영 명소와 사진 촬영 법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꾸준하게 올려볼 생각입니다. 

캐논 EOS M6 Mark2는 2019년 가을에 출시되었습니다. 작년에 처음 봤을 때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서 좀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외형은 캐논 보급형 미러리스 중 EVF가 없어서 휴대성을 강조한 EOS M3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상단에 촬영 모드 다이얼이 있고 셔터 버튼 둘레에 전면 휠이 있습니다. 달라진 점은 전체적으로 좀 더 마감이 고급스러워졌고 Fv모드가 추가되었으며 후면 휠과 함께 다이얼 펑션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전원 버튼은 레버식으로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면서 켤 수 있어서 아주 좋네요. 

후면은 십자 휠 다이얼과 MF/AF 레버, 녹화 버튼이 있습니다. 캐논 카메라 중에 후면에 십자 다이얼은 같은 그룹에서도 보급형 모델이고 십자 휠 다이얼을 제공하는 제품은 같은 그룹에서 고급형 모델입니다. 캐논 EOS M6 Mark2는 APS-C 사이즈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캐논 미러리스 중에 최상위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전면 휠, 후면 휠 이 2개로 각종 설정을 아주 빠르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후면 휠 다이얼에 달린 다이얼 펑션 버튼을 누르면 

조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쉽게 변경 설정이 가능합니다. 후면 LCD를 터치해서 변경할 수도 있지만 버튼으로 변경하면 좋은 점은 추운 겨울에 장갑 끼고 촬영할 때 장갑을 벗지 않고 조작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6 Mark2가 유튜브 카메라로 좋은 점 3가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1주일 동안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6 Mark2를 체험한 경험 중 동영상 기능을 중점적으로 소개 및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이 카메라가 유튜버나 1인 미디어 또는 일상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브이로거들에게 얼마나 좋은지 아쉬운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좋았던 기능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AF 스트레스가 없는 듀얼픽셀 CMOS AF

사진도 동영상도 초점을 맞추는 일이 가장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노출이 좀 나가고 구도가 좀 어긋나도 화이트밸런스나 색감이 마음에 안 들어도 후보정에서 어느 정도는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점 나간 동영상과 사진은 살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초점은 무조건 잘 맞춰야 합니다. 이점에 있어서 캐논 카메라의 AF는 아주 뛰어납니다. 듀얼픽셀 CMOS AF를 장착한 캐논 카메라는 AF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알아서 잘 맞춥니다. 

듀얼픽셀 CMOS AF는 캐논의 핵심 기술이자 이 AF 기술이 나온 후 캐논은 AF에 대한 불만이 나오지 않습니다. 워낙 뛰어난 기술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AF 속도, 정확성, 피사체 인식력 등등 모든 것이 뛰어납니다. 

캐논 EOS M6 Mark2는 전작보다 AF 포인트도 크게 늘어서 143개를 제공하고 스팟 AF 영역모드가 새롭게 추가 되어서 작은 피사체도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1초에 14장이라는 엄청난 연사를 탑재한 캐논 EOS M6 Mark2를 가지고 꿀을 빨고 있는 꿀벌을 SERVO AF 모드에 놓고 아내로 내려가면서 연사를 촬영해 봤습니다. 14연사를 하는데도 계속 꿀벌에 초점이 맞고 있습니다. 

이 듀얼픽셀 CMOS AF는 동영상 촬영에서 더 큰 활약을 합니다. 이 AF라는 것이 사진에서도 중요하지만 동영상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전문 촬영가들이야 뛰어난 초점 조절 능력으로 자동이 아닌 수동 초점으로 촬영하지만 브이로거, 유튜버 같이 카메라 전문가들이 아닌 분들은 카메라가 알아서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캐논 EOS M6 Mark2는 자동 AF 기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내가 초점을 맞추고 싶은 피사체는 후면 LCD를 터치하면 바로 AF가 변경이 됩니다. 또한 트래킹 AF도 뛰어나서 카메라가 이동해도 피사체가 다른 피사체 뒤로 잠시 숨었다 나와도 계속 추적을 합니다. 

뛰어난 듀얼픽셀 CMOS AF가 만능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의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지만 아주 얇은 피사체는 못 맞출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수동 초점으로 변경해서 직접 초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 MF/AF 레버가 있어서 이게 여기 왜 나와 있지 했는데 MF/AF 레버가 나와 있어서 동영상 촬영하다가 바로바로 AF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서 좋네요. 여러모로 동영상 촬영에 신경을 많이 쓴 미러리스입니다. 

수동초점이 좋은 점은 초점 맞추기 어려운 피사체는 물론 초점 변경 속도를 내가 직접 포커스 링을 돌려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수동초점 사용 시에는 피킹 기능을 켜고 사용하면 초점 맞는 위치를 색으로 표현해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의 스트리밍 방송이나 동영상을 보다 보면 제품을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서 카메라 앞으로  제품을 쭉 내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초점을 잡지 못해서 제품을 뿌옇게 보입니다. 참 난감한 상황이죠. 녹화 촬영이라면 재촬영을 하겠지만 스트리밍 방송은 재촬영도 안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초점이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유튜버가 모를 경우에는 더 난감하죠. 캐논 EOS M6 Mark2는 최소 초점거리만 지켜주면 카메라 앞에 제품을 내밀면 바로 초점을 맞춥니다. 

2. 상단 180도, 하단 45도의 틸트 터치 LCD

캐논 EOS M6 Mark2는 상단 180도 하단 45도 틸트가 가능합니다. 스위블 회전 LCD와 많이 비교가 되는 이 틸트 방식의 장점은 속사 촬영입니다. 로우앵글, 하이앵글을 틸트 LCD를 톡 하고 꺼내서 바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반면 스위블 LCD는 로우, 하이앵글 촬영을 하려면 LCD를 꺼내서 90도를 돌리는 2단계 동작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물론 스위블 회전 LCD는 카메라 옆으로 LCD를 빼서 돌리면 촬영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지만 캐논 EOS M6 Mark2도 상단 180도 틸트업이 되어서 셀카 동영상 및 1인 방송 및 촬영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단 180도 틸트를 하면 상단 핫슈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브이로거 분들은 일상을 동영상으로 잘 기록하죠. 이런 분들은 길에서 또는 광장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를 동영상으로 담습니다. 그런데 어떤 공연이나 이벤트들은 대부분 많은 인파가 몰립니다. 이 인파들 때문에 어깨너머의 공연을 볼 수가 없습니다. 볼 수 없지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캐논 EOS M6 Mark2는 하방 틸트를 하면 위 사진처럼 LCD 화면을 보면서 어깨너머의 공연을 쉽게 담을 수 있습니다. 

3. 얼굴 인식 AF를 넘어 눈동자 인식의 눈검출 AF

얼굴 인식 AF는 스마트폰들도 기본 AF 방식이라서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다만 캐논 카메라는 얼굴 피부색까지 인식하는 기술로 보다 뛰어난 얼굴 인식을 합니다. 또한 눈동자도 인식해서 눈동자에 초점을 맞추는 눈 검출 AF도 장착했습니다. 

AF 방식에서 얼굴 + 트래킹 AF 방식을 선택하면 눈동자 모양의 메뉴가 뜹니다. 이걸 터치해서 눈동자 AF를 터치로 쉽게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눈동자 AF는 1인 방송을 하는 유튜버 분들에게 필요한 기능입니다. 얼굴을 크게 담는 경우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눈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얼굴을 크게 담는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얼굴에서 초점이 맞아야 하는 곳은 눈입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자 인물의 핵심입니다. 눈 검출 AF는 눈을 인식해서 초점을 눈에 맞춥니다. 왼쪽 오른쪽 눈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캐논 카메라는 인물 사진 촬영에 좋다고 소문이 났죠. 이는 피부톤을 잘 재현하기 때문인데 동영상에서도 인물 피부톤을 생기 있게 담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 캐논 특유의 인물톤을 잘 살려주는 색감 때문에 캐논 카메라만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캐논 EOS M6 Mark2의 유용한 동영상 기능들과 아쉬운 점

이외에도 유용한 동영상 기능들이 있습니다. 먼저 슬로모션 기능입니다. FHD 120fps 슬로모션 촬영이 가능해서 갬성이 들어간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AF는 작동하지 않고 녹화 직전의 초점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소리도 녹음되지 않습니다. 

4K 동영상도 사용자들의 요구에 의해서 24P 프레임도 지원합니다. 24P 프레임은 영화의 기본 프레임이라서 많은 분들이 애용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영상을 60P로 촬영하면 보다 부드럽게 담을 수 있지만 너무 자세히 보여줘서 오히려 활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24P는 움직임을 적당히 흘려서 보여줘서 박진감이 넘치게 만듭니다.  HDR 동영상도 지원해서 노출 편차가 심한 환경에서 보다 넓은 DR로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레벨 기능이 있어서 동영상의 수평이 맞지 않으면 자동으로 수평을 맞춰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약 10도 내외의 수평이 어긋나면 자기가 알아서 수평을 맞춥니다. 

캐논 EOS M6 Mark2는 동영상 전문가 도구는 아닙니다. 블로거나 유튜버, 브이로그를 쉽고 편하게 담는 캐주얼함을 강조한 미러리스입니다. 약 361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특히 22mm f2.0 STM 단초점 렌즈를 끼면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은 더 증가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동영상 촬영시에 녹음이 잘 되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녹음 게이지바 정보가 보이지 않습니다. INFO 버튼을 누르면 메뉴 화면에 나오긴 하는데 촬영 화면에도 녹음 게이지가 나오면 어떨까 합니다. 

올해 출시하는 캐논 카메라들이 바디 손 떨림 보정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앞으로 나올 캐논 카메라들은 IBIS라는 바디 손떨방 방지 기능이 기본 장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EOS M6 Mark2는 2019년에 출시되어서 바디 손떨방이 아닌 디지털 손떨방인 점도 좀 아쉽습니다. 

youtu.be/USPiuicG5bM

youtu.be/RkWpajQFc9Q

youtu.be/NIQhKYTTpuk

3,250만 화소의 고해상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6 Mark2

 사진 이야기를 해보죠.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6 Mark2는 화소수가 무려 약 3,250만 화소입니다. 대부분의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들의 해상도가 약 2400만 화소 내외인데 3천만 화소가 넘었습니다. 고화소가 좋은 점은 사진을 확대 크롭 하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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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럼 보이는 꽃등에입니다. 최대 근접해서 촬영한 사진인데 등에가 좀 작게 보이죠. 이럴 때 3,250만 고해상도 사진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부분 확대해서 봐도 사진이 깨지지 않습니다. 꿀벌은 털이 많은데 등에는 매끈합니다. 

1초에 14장의 뛰어난 연사, 30연사의 RAW 버스트 모드

보통 보급형 미러리스나 DSLR은 1초에 연사가 5~7장 정도만 제공합니다. 그런데 캐논 EOS M6 Mark2는 무려 14장입니다. 연사만 빠른 것이 아닌 SERVO 모드에 놓고 촬영하면 움직이면서 연사를 촬영해도 초점이 다 맞습니다. 위 GIF 사진은 앵글을 변경하면서 연사로 촬영했는데 보시면 앵글이 변하는데도 초점이 다 맞고 있습니다. 

중요한 피사체의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을 때 14연사는 큰 도움이 됩니다. 

1초에 14장을 넘어서 1초에 30장의 RAW 버스트 모드도 있습니다. 버스트 모드에서는 셔터 버튼을 누르기 전 0.5장면까지 기록하고 셔터 버튼을 누르면 무려 30연사로 촬영을 합니다. 30연사로 촬영한 사진 중에 결정적인 장면만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JPEG 파일로도 추출이 가능하고 RAW파일로도 추출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본 기능인데 이 기능이 들어가 있네요. 

위 사진은 버스트 모드에서 촬영한 사진 중에 북을 치는 분이 북과 채가 엇갈리는 순간을 추출한 사진입니다. 결정적인 순간들을 추출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은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영장에 풍덩 빠지는 순간 중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을 추출해서 사진으로 저장할 때 유용합니다. 

전자식 셔터 1/16,000초

요즘 나오는 캐논 카메라들은 전자식 셔터 방식을 다 넣어주고 있습니다. 셔터방식을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꾸면 셔터스피드를 1/4000초를 지나서 1/16,000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1/16,000초라서 엄청나게 빨리 지나가는 피사체를 순간 정지한 모습으로 담을 수 있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조리개 개방 수치가 뛰어난 단초점 렌즈 사용할 때 더 유용합니다. 

단초점 렌즈들은 조리개 개방 수치가 아주 뛰어납니다. 조리개를 활짝 개방할수록 아웃 포커싱 능력이 좋아져서 인물 촬영을 할 때 풀 개방을 하고 사진 촬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조리개를 개방하면 할수록 셔터스피드는 빨라집니다. 그런데 광량이 많은 낮에 조리개를 f1.4나 f1.8로 개방하면 셔터스피드는 1/8,000초까지 올라갑니다. 그런데 캐논 보급형 카메라들은 최대 셔터스피드가 1/4,000초입니다. 이렇게 셔터스피드가 더 올라갈 수 없으면 사진은 위 사진처럼 노출 과다가 됩니다. 이럴 때 셔터스피드를 1/8,000초 1/16,000초로 올려주면 노출 과다를 적정 노출로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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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인물 촬영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능입니다. 

틸트 LCD로 같은 피사체도 다른 앵글로 쉽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ISO 상용감도 25600까지 지원하는 캐논 EOS M6 Mark2

광량이 풍부한 낮 풍경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으나 풀프레임 카메라로 찍으나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간에는 카메라 성능 차이가 확 드러납니다. 특히  작은 사진 말고 야간 사진을 크게 확대하면 그 차이가 더 커집니다. 

캐논 EOS M6 Mark2는 DIGIC8 영상처리엔진을 사용해서 야간 노이즈를 많이 억제했습니다. 상용감도는 ISO 25600까지 지원하지만 실용감도는 ISO 6400으로 ISO 6400까지는 노이즈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ISO 6400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노이즈가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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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확대하면 노이즈가 보이긴 합니다만 스마트폰 야간 사진과 달리 경계가 되는 선들을 뭉개지 않고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휴대성과 성능이 좋은 캐논 EOS M6 Mark2

캐논 EOS M6 Mark2를 1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크기는 아담하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무척 뛰어났습니다. 특히 그립부가 좋아서 한 손으로 쥐고 들고 다닐 때가 많네요. 들고 다니다 셔터 찬스가 생기면 바로 전원 레버를 넣고 촬영을 합니다. 휴대성이 좋아서 캐주얼하게 사용하는 분들 특히 일상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브이로거들에게는 적합합니다. 스마트폰도 4K가 지원되기에 큰 매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카메라는 스마트폰보다 배경 흐림 능력도 좋고 다양한 렌즈를 끼면 보다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화질도 더 좋죠. 

성능은 캐논 DSLR의 90D와 비슷할 정도로 꽤 성능이 좋습니다. 먼저 4K 동영상이 논크롭입니다. 틸트업이 가능해서 LCD를 보면서 1인 방송이나 셀카 및 셀피 동영상 촬영하기도 편리합니다. 사진에서는 연사 능력이 무척 인상 깊네요. 1초에 14장과 버스터 모드는 연사 촬영을 많이 하는 분들 결정적인 순간을 잡아내기 좋은 기능입니다. 사진과 동영상 색감은 인물 피부톤 표현력이 좋은 캐논 카메라 전통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잡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6 Mark2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6 Mark2 샘플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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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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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으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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