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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액션캠을 제조하는 고프로가 지난 10월 23일에 고프로의 새로운 액션캠인 '고프로 히어로5 블랙, 히어로5 세션'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드론을 선보였습니다. 좀 생뚱맞죠.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렇게 생뚱 맞은 것은 아닙니다. 액션캠과 드론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비슷하고 같은 카테고리인 액션캠 카메라 카테고리에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한국전자전에서 가장 신기하게 본 제품이 바로 이 고프로가 만든 드론 '카르마'입니다.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안에 팔을 다소곳하게 접은 드론이 있네요. 안에 조가비 같은 콘트롤러도 있습니다. 




접은 고프로 카르마(Karma)는 날개를 펴면 쿼드콥터 드론이 됩니다. 상단에는 고프로라고 써 있네요. 그런데 카메라가 안 보입니다. 전면에 둥근 곳을 들여다 봤는데 카메라가 없네요. 


비행 영상을 보니 다리는 이륙을 하면 자동으로 접힙니다. 이 고프로 카르마는 2015년 5월부터 테스트를 시작해서 곧 나올 것처럼 보이다가 2016년 10월 새로운 고프로와 함께 소개 되었네요. 


콘트롤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닌 전용 콘트롤러입니다. 2개의 조이스틱과 단출한 버튼만 있습니다. 스크린은 터치 스크린으로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고프로 카르마'의 특장점은 쉬운 조작에 있습니다.

버튼 한 번에 이륙을 하고 착륙을 합니다.



또한, 크기가 작아서 쉽게 전용 케이스에 넣고 다닐 수 있죠. 



그런데 전 드론보다 이 고프로에서 만든 짐벌이 궁금했습니다.  3축 짐벌이라는데 그 성능이 어마무시하게 좋네요. 촬영 영상을 보고 홀딱 반했습니다. 정식 이름은 카르마 그립입니다. 


이 영상을 보세요. 손떨림이 줄어든 것이 아닌 사라졌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손떨방이네요. 이거 하나면 스태디캠 필요 없겠는데요. 요즘 짐벌 가지고 다니는 분들 꽤 있더라고요. 가격이 비싼게 아쉽죠. 물어보니 이 3축 카르마 그립은 따로 판매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고프로의 히어로5 블랙, 히어로5 세션, 히어로4만 사용할 수 있어서 다른 카메라는 달 수 없습니다. 딱 고프로에 맞게 나온 제품이네요.

왜 따로 안 파냐고 물어보니 원래 그렇다고 하네요. 흠... 대답을 참 너무 건성으로 해요


홈페이지를 보고 따로 안 파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에 있는 구멍에 카르마 그립을 껴서 사용하네요. 이 카르마 그립은 헤드 부분만 분리가 가능한데 이 분리한 헤드를 카르마 드론에 꽂아서 사용합니다. 따라서 카메라 성능은 고프로 그대로입니다. 

이 카르마 드론은 이렇게 전면에 꽂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드론의 로터가 고프로 화면에 나오지 않습니다. 몇몇 드론은 하단에 카메라를 달아서 드론 다리가 보이거나 로터가 화면에 나오는데 그럴 염려도 없습니다. 또한, 짐벌 자체가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어서 보다 부드러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참 영리한 제품이네요. 


카르마 그립 짐벌은 따로 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가격은 고프로 카르마 드론 가격만 799달러이고 Hero5 블랙 포함해서 1099달러, Hero5 세션은 999달러입니다. 
이 가격에 저 짐벌까지 주네요. 이렇게 되면 가격 경쟁력이 엄청 좋네요.

드론 + 3축 짐벌이 799달러입니다. 한국에서는 히어로5 블랙 포함해서 140만원에 판매 예정이네요. 히어로4 포함해서는 1백만원입니다. 한국 총판 판매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지만  저 짐벌과 드론 그리고 히어로4 액션캠까지 포함해서 1백만원이면 엄청 싼 편입니다. 전 드론 필요 없고 저 짐벌과 히어로4만 50만원에 팔았으면 좋겠어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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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iyjota.tistory.com BlogIcon 오감이 2016.11.01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