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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에 좋은 색감을 가진 저가 미러리스 캐논 EOS M10 본문

사진정보/카메라

인물 사진에 좋은 색감을 가진 저가 미러리스 캐논 EOS M10

썬도그 2016. 9. 6. 09:23

캐논 미러리스 EOS M10은 EOS M3의 보급형 저가 미러리스 제품입니다. 미러리스 입문자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여행 사진이나 일상 사진 그리고 셀카를 많이 촬영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가격 문턱이 낮은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가격 문턱이 낮지만  화상 처리 엔진과 APS-C 사이즈의 CMOS가 동일하기 때문에 화질은 상위 기종은 EOS M3와 동일합니다. 대신 바디가 플라스틱이라는 점과 틸트가 위로 180도만 되고 아래로 되지 않는 점이나 편의 기능이 몇 개 빠졌습니다. 


저가 미러리스 캐논 EOS M10

외형은 EOS M2와 비슷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캐주얼하게 사용하는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목에 걸고 다니기 좋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라서 내구성은 떨어지지만 대신 매끈하고 깔끔합니다. 그립감은 좀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손을 파지하는 곳이 없다 보니 꽉 쥐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서 캐논 EOS M10을 사면 페이스 커버나 그립을 강화 시키는 액세서리도 함께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페이스 커버는 4가지 색상(블루,레드, 화이트, 엘로우)와 1개의 줄무늬  제품이 있습니다. 페이스커버는 그립을 강화 시키면서 카메라의 색을 입히는 데커레이션 효과도 있습니다. 


미러리스 제품 중에는 팝업 내장 플래시가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외장 플래시를 사용해야 하는데 저가 미러리스지만 캐논 EOS M10은 내장 팝업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흔한 촬영 모드 다이얼도 없습니다. 있는 건 전원 버튼과 인텔리전트 사진, 사진, 동영상 전환 레버 버튼과 셔터 버튼 그리고 녹화 버튼만 있어서 단출합니다. 모드 다이얼은 없는 대신 터치 액정에서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냅 사진을 찍는 분들이 그냥 P모드에 찍거나 A모드로 촬영하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다이얼을 삭제했네요. 이 제품 자체가 진지하게 사진을 접하는 사람들보다는 가볍게 촬영하고 그 사진을 바로 SNS에 공유하는 캐주얼 사용자를 지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기능이 간편 간단합니다. 

간편해서 좋아진 것도 있습니다. 녹화 버튼이 셔터 버튼 옆에 있어서 촬영하다가 녹화할 일이 생기면 바로 옆의 빨간 녹화 버튼을 눌러서 바로 녹화할 수 있습니다.  렌즈는 침동식 광각 표준줌렌즈라서 많이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위 사진이 경통이 최대로 나온 상태입니다. 촬영 후에 수납하거나 들고 다닐 때 옆에 버튼을 눌러서 경통을 쑥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침동식 번들렌즈의 단 하나의 아쉬운 점은 셔터 찬스가 생겼을 때 빠르게 촬영해야 할 때 바로 촬영이 안되고 렌즈 경통의 잠김 버튼을 풀어줘야 해서 약간 시간이 더 걸립니다. 


후면은 오른쪽에 방향 버튼과 재생 버튼 메뉴 버튼만 있습니다. 여기도 아주 단출하네요. 터치 액정이라서 대부분의 메뉴 설정은 터치로 할 수 있습니다.



액정은 3인치 104만 화소 터치 액정입니다. 틸트업 액정이라서 로우 앵글이나 

180도로 올려서 셀카 촬영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 제품 중에는 틸트가 90도까지만 되는 제품도 있는데 확실하게 180도까지 올려주네요.  그러나 아래로 틸트는 되지 않습니다. 



오른쪽 옆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등록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NFC 기능도 있어서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대면 EOS-M10과 스마트폰이 연동할 수 있습니다. 사진만 전송하는 것을 넘어서 캐논 커넥트 앱을 통해서 원격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Wi-Fi 기능이 있어서 Wi-Fi를 지원하는 프린터에서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도 있습니다. 



왼쪽은 HDMI단지와 팝업 플래시 버튼 그리고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EOS-M3는 하단에 있는데 EOS-M10은 옆구리에 있네요. 아마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 옆으로 옮긴 듯합니다. 


배터리는 아래로 삽입을 합니다. 전제적으로 깔끔하고 간편함으로 무장한 디자인입니다.


EOS M10 스펙 

이미지센서 : APS-C사이즈 1,800만 화소 CMOS
화상처리엔진 : DIGIC 6
ISO : 100 ~ 12800 (확장 25600)
연사속도 : 1초에 최대 4.6장
AF : 하이브리드 AF II
동영상 : 풀HD 지원
액정 : 3인치 104만 화소 터치 액정
크기 : 108 x 66.6 x 35mm
무게 : 265g
기타 : Wi-Fi , NFC 기능 내장



인물 사진에 좋은 캐논 EOS-M10

RAW파일로 촬영한 후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에서 프리셋이나 필터를 쓰거나 나만의 톤이나 색감으로 만드는 분들에게는 카메라 제조사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색감을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jpeg로만 촬영하는 분들은 카메라 제조사마다 색감이 달라서 색감을 중시합니다. 

jpeg로만 촬영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신속성입니다. RAW 파일은 데이터 값만 있는 파일이기에 그 파일 그대로 사용할 수 없고 jpeg로 변환을 해야 이메일에도 첨부하고 카톡에도 첨부하고 다른 사람이 바로 볼 수 있게 사진을 보내줄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후보정 할 때 편합니다. RAW파일은 코덱을 설치해야 라이트룸이나 여느 후보정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jpeg는 바로 후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진 용량도적습니다. 이래서 RAW파일이 좋은 줄 알면서도 간편함 때문에 jpeg로 촬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캐논 EOS M10은 캐주얼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RAW파일보다는 jpeg로 많이 촬영합니다. 


 jpeg로 촬영한 다는 것은 카메라 제조사가 추구하는 사진과 색감을 녹인 사진 결과물을 받아든다는 소리이죠. 
캐논이 추구하는 색감은 붉은색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색감입니다. 즉 일상용어로 바꾸면 인물 피부 색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색감입니다. 약간의 붉은색 톤이 도는 피부색을 가장 잘 표현하는 카메라가 캐논 카메라입니다. 그래서 인물 사진 많이 찍는 분들이 캐논 색감을 좋아합니다. 


니콘 카메라와 캐논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둘 다 jpeg로 촬영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논이 좀 더 붉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붉은색 톤인 피부색을 좀 더 생기있게 표현합니다. 반면 니콘은 노란색 계열을 잘 표현하고 녹색에 대한 표현력도 좋아서 풍경 사진에 좋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사진의 색감은 후보정을 통해서 극복 가능합니다. 그러나 jpeg로 촬영하는 분들에게는 색감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인물 사진 색감이 좋은 캐논을 셀카 많이 찍는 분들이나 인물 사진 많이 찍는 분들이 좋아합니다. 캐논은 이걸 또 잘 알고 있기에 이 붉은색에 대한 민감도가 좋은 자신들의 색감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논 EOS M10로 촬영한 샘플 사진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머징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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