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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6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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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6개

썬도그 썬도그 2015. 6. 5. 19:58

요즘 아이들이 비디오 게임을 지나서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졌다고 야단 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그런 부모님들도 어렸을 때는 전자오락실 참 많이 다녔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빠랑 아들과 딸이 함께 게임을 하죠. 게임은 적당히 하게 하는 절제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지 무조건 못하게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지하철에서 50,60대 중년과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이 하더군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중에 역사에 남을 만한 게임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미국 뉴욕에 있는 장난감과 비디오 게임 등의 놀이 도구를 전시하는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이 역사에 남을 비디오 게임 6개를 선정했습니다.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6개


퐁(Pong)

전자 오락 게임의 역사의 시조새이자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 탁구 게임인 퐁(Pong)입니다.
1972년 출시 된 게임으로 양 테이블에 있는 게이머가 하얀 공을처내는 게임입니다. 
초기 버전은 오슬로스코프에서 했었습니다. 세계 최초 전자오락 게임인 퐁이 나온 후 10년 정도가 지나서 서서히 비디오 게임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슈퍼 마리오

화투 회사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닌텐도는 80년대에 비디오 게임 회사로 변신합니다. 
이전에도 아이들 장난감 등을 만들면서 재미가 있다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만들던 닌텐도는 전자공학도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비디오 게임 시장에 진출합니다. 1985년 닌텐도는 패미컴 용 게임 소프트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만들어서 빅히트를 칩니다. 게임기를 팔려면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데 닌텐도 게임기는 스페인 용병이 닌텐도를 먹여 살리네요. 

메인 캐릭터는 마리오는 200개 이상의 닌텐도 게임에 등장해서 닌텐도 월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마 마리오가 게임 캐릭터 중에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도 클걸요. 배관광 마리오가 등장한 게임은 총 2억 6천만 개가 팔렸습니다. 

수준 이하의 게임들을 남발한 아타리 쇼크로 인해 미국 게임 시장이 붕괴 직전이었는데 마리오 배관공이 훌륭하게 고쳐서 미국 비디오 게임 시장을 다시 부활 시켰습니다. 1990년대에 한 설문조사에서 슈퍼마리오는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보다 인지도가 높았습니다. 








팩맨

슈퍼마리오가 점령하기 전에는 이 팩맨이 대 인기였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크기의 액정 스크린의 휴대용 게임기에서 팩맨은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었스니다. 1980년 남코에서 출시한 팩맨은 가장 성공적인 아케이드 게임기라는 기네스 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 타임지에서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비디오 게임 100개에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팩맨은 하나의 문화를 만들 정도로 큰 인기를 만들었습니다. 1982년 3월애 팩맨 포에버라는 팩맨의 플레이어의 심경을 담은 노래가 발표 되고 빌보드 탑 10에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팩맥은 소닉과 마리오와 함께 일본 비디오 게임의 인기 캐릭터였습니다. 이 팩맨은 올해 개봉하는 영화 픽셀에도 매인 악당(?)으로 등장합니다. 특유의 사운드는 아직도 생각나네요








테트리스

구소련의 과학자가 교육용 소프트웨어로 개발한 게임 테트리스는 러시아의 전통 퍼즐게임인 '펜토미노'를 개량해서 만든 게임입니다. 7가지의 테트리미노 블럭을 조립해서 한 줄씩 지워가는 아주 간단한 게임이죠. 1987년 미국과 유럽에서 PC버전으로 처음 나온 테트리스는 한국에도 80년대 말 90년대 초에 빅 히트를 칩니다. 전자오락실이 남자들의 전용 공간화 되었는데 이 테트리스와 보글보글 때문에 전자오락실에 여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당구장처럼 남자들이 당구 치는 모습을 지켜보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 같은 여자들이 직접 게이머가 되게 한게 바로 테트리스죠. 또한, 이 테트리스는 이제 막 PC 보급이 시작되던 시기에 킬러 소프트웨어로도 큰 역할을 합니다.  닥터 스핀이 1992년 테트리스란 노래를 만들어서 영국 음악 차트 6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참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게임입니다. 2004년 오픈베타 때부터 많은 사람들과 밤새 가면서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 드워프, 노옴, 엘프인 얼라이언스와 언데드, 오크, 타우렌, 트롤의 호드 종족이 거대한 전쟁을 합니다. 판올림을 하면서 판다렌이나 고블린, 블러드 엘프 등이 추가 등장하는 MMORPG게임입니다. 게임성이 무척 뛰어나고 콘텐츠가 탁월해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4년 서비스 시작 되어서 2015년 현재까지 MMORPG 중 최고 인기 게임의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온라인 게임처럼 부분 유료화 모델이 아닌 주 / 월 단위의 정액제가 큰 인기를 얻은 이유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둠(DOOM)

이 게임도 참 주억이 많습니다. 전역 후에 처음 PC를 사고 가장 먼저 깐 게임이 둠(DOOM)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전우좌우로 움직이는 총질 게임인 FPS게임입니다. 처음 접하다 보니 빠른 화면 회전을 하면 속이 메스꺼워지기도 했죠. 3D 게임 처음 하는 사람들은 처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속이 안 좋아지죠. 

1993년 발매 된 둠은 폭력적인 묘사 때문에 잔혹한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당시에는 정치인들이나 비평가들이 이 게임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폭력성이 강해서 게임 때문에 아이들의 인성아 망친다고 주장했겠죠. 이런 주장은 지금도 계속 이어집니다. 군대에서 총기 사고가 나고 잔혹한 살인이 일어나면 총 싸움 게임 중독자라는 낙인을 찍는데 쉬운 도구가 이런 총질 게임입니다. 

어떻게 보면 부모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임이 이런 총 쏘는 게임일걸요. 그 총 게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 둠입니다. 둠의 게임 시스템은 이후 많은 FPS게임에 영향을 주고 아류작들을 만듭니다. 전 이 게임 보다는 듀크 뉴켐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출처 : http://www.museumofplay.org/press/releases/2015/06/2108-2015-world-video-game-hall-fame-inductees-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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