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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2007년 버닝맨축제에 나온 애벌레트레일러

by 썬도그 2007.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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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맨축제를 처음알게 된게 아마 구글성공신화의 비밀(구글스토리)에서
였을 것이다.  구글의 두 창립자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가
이 버닝맨축제를 매년 참가하고 버닝맨 축제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을수 있었다


비상업화를 추구하는 `구글'의 기업철학은 버닝맨 축제의 정신을 모태로 한다. `버닝맨 축제'는 1986년에 샌프란시스코 해변에서 하지(夏至)를 축하하기 위해 우연히 시작한 소규모 행사에서 기원한다.

1990년 중반에는 대표적인 대항문화 행사로 성격을 달리하게 된 `버닝맨 축제'. 세상의 진부한 움직임에 맞서 일탈을 경험하게 되는 이 행사는 상업성을 완전히 배제한다. 심지어 축제 중에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거기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돈'이 아니라 서로에 대해 의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로를 격려하고 팀워크를 유지하는 행동을 배우는 것이다

1999년 8월말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와 세르게이는 구글 직원들과 함께 `버닝맨 축제'에 참석했다. 버닝맨 축제는 구글의 기업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러한 버닝맨 축제의 정신이 구글의 기업문화에 초석이 되어 주었다.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6081702011131648003




자유로움 그 자체를 축제의 모토로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각지의 젊은이들이 모여
벌이는 축제  이 버닝축제엔  마지막에 제물을  불태우는것으로 끝 맺은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도  어떤 재물이 태워졌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버닝맨 2006’ 둘러보기


이 축제가 재미있는것은  여러가지의 멋진 조각이나 창조물  그리고  머신들도 등장한다.
뭐 축제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가져온것들이다

올해는 단연 이 트레일러를 붙여 놓은 이 창조물이 압권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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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Ross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봐도 봐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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