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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외장 하드를 무선 외장 하드로 변신시켜주는 WI-FI 변환 어댑터 (CWFN-U2)

by 썬도그 201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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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기능이 내장되어서 무선으로 스마트폰 사진이나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의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 할 수 있는 외장 하드가 속속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새로텍 와이디스크 WF-20U3
은 무선으로 혹은 USB3.0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어서 편한 방식으로 사진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은 무선으로 DSLR 사진은 PC를 통해서 유선으로 전송하며 노트북의 사진은 무선으로 전송 하면 됩니다. 가끔 USB3.0 케이블을 집에 놓고 왔을 때 노트북의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아직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효용 가치는 좀 떨어지지만 와이파이 기능이 있는 카메라로 갈아타면 현장에서 바로바로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니콘 D3100이 고장나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외장하드들은 와이파이 기능이 있지만 기존에 외장하드는 와이파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구형 외장 하드나 스토리지에 무선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Wi-Fi 변한 어댑터 CWFN-U2가 일본 센추리사에서 나왔습니다. 


외장 하드를 무선 외장 하드로 변신시켜주는 WI-FI 변환 어댑터 (CWFN-U2)




이 제품은 기존의 USB2.0으로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외장 하드나 외장 스토리지에 USB2.0 단자에 와이파이 어댑터를 꽂아서 무선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Wi-Fi 어댑터입니다.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해서 태블릿, 스마트폰, PC, 노트북 PS3를 비롯한 DLNA 대응 기기의 장치를 접속해서 파일을 송수신 할 수 있습니다. 

최대 5대의 기기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무선 랜은 IEEE 802.11b/g/n 을 지원하며 최대 전송 속도는 150Mbps, 보안은 WEP/WPA/WPA2를 지원하며 크기는 
42 X 13 X 88mm로 안테나 부분은 제외한 크기입니다. 무게는 45g으로 초경량입니다. 



충전은 USB포트를 이용해서 PC에서 하고 충전 후에는 외장 하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장 하드 뿐 아니라 최대 6개의 드라이브가 장착된 외장 스트로지도 개별적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USB메모리를 꽂아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파일 포멧은 NTFS, FAT32, HFS+ 포멧을  지원합니다. 



또한, 이 제품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서 CWFN-U2 신호에 접속한 상태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 전송을 하기 위해서 접속한 상태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데 집에 있는 유무선 공유기와 링크한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가격은 4,800엔으로 한화로 약 5만원 조금 넘겠네요. 꽤 괜찮은 아이템 같습니다. 특히 집에 외장하드가 많은데 일일이 태블릿, 노트북 스마트폰 사진 백업하려면 케이블 연결하기 귀찮은 분들에게 좋습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전용 앱을 설치하면 쉽게 백업할 수 있습니다. 

판매는 http://www.amazon.co.jp/%E3%82%BB%E3%83%B3%E3%83%81%E3%83%A5%E3%83%AA%E3%83%BC-USB%E3%82%B9%E3%83%88%E3%83%AC%E3%83%BC%E3%82%B8-Wi-Fi%E5%A4%89%E6%8F%9B%E3%82%A2%E3%83%80%E3%83%97%E3%82%BF%E3%83%BC%E3%80%8C-HDD%E6%B4%BB%E3%81%97%E3%81%A6Wi-Fi-CWFN-U2/dp/B00DWJ4T8U 에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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