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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제주 해녀를 카메라에 담은 Andy W Langton 사진작가 본문

사진작가/외국사진작가

제주 해녀를 카메라에 담은 Andy W Langton 사진작가

썬도그 2013. 4. 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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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인어들이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들이 인어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그분들을 인어라고 부릅니다. 한국의 인어,  그분들은 바로 해녀들입니다. 저는 해녀가 제주도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2년 전에 동해로 여행을 갔을 때 동해에도 해녀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물질이라고 하는 고된 노동을 하는 해녀분들. 이 해녀분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하죠. 나이들도 대부분이 60대 이상 분들이고 그 해녀를 이어서 하는 젊은 여자분들도 없어서 그 명맥이 끊길 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해녀분들을 다큐나 사진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가 있다고 들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Andy W Langton은 전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멋진 여행사진과 초상 사진을 찍는 작가입니다. 

이분이 한국의 제주도에 와서 해녀 전통 복장을 입고 물질을 하는 해녀분들을 촬영 했습니다. 이 작가는 HDR기법을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좀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이 작가는 여행지에 와서 그 곳에서 아주 오래 머무르면서 그 지역과 동화가 되었다고 느끼면 그때 카메라를 든다고 하네요. 이런 것은 참 배울만 한데 문제는 그렇게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시간에 쫓겨 사니 오랜 시간 어떤 지역과 피사체를 살펴보기가 힘드네요. 

제주 해녀분들과 충분한 교감을 한 후 해녀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정말 인어 같네요. 옥 빛 바다의 이미지와 하얀 옷과 검은 슈트와 물갈퀴. 한번 잠수해서 20미터 정도를 내려가며 2,3분간 잠수를 하는 모습. 아주 고된 노동이지만 자식들 키우려고 고생하는 해녀분들은 이런 고생을 감수하면서 오늘도 물질을 합니다. 

출처 http://andywlang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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