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많은 사진들을 올립니다. 자기가 찍은 사진도 올리지만 남이 찍은 사진도 올리죠. 그런데 남의 사진을 올릴때 그 사진을 누가 어디서 어떻게 찍었는지를 꼼꼼하게 적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올려버립니다. 따라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멋진 사진을 봐도 그걸 누가 찍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는 저작권에 대한 느슨한 면도 있습니다.
https://stipple.com 에 접속을 하면
샘플 사진들이 있습니다. 사진 위에 링크 표시도 있고 플레이 표시도 있고 인포메이션 표시도 있습니다. 마우스를 올리면 롤오버가 되죠.
가입은 간단합니다. 트위터아 페이스북등의 계정이 있으면 자동 가입됩니다.
페이스북으로 가입했습니다.
뭐라고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네요. 대충 적어보면
1단계 : 사진 업로드
2단계 : 사진에 정보 입히기 또는 태그
3단계 : 측정
4단계 : 공유입니다.
사진은 직접 업로드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나 플리커에 올린 사진을 가져와서 정보를 덫입힐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은 자신의 저작권 소유임을 표시가 되면서 상단에 C라는 문자가 달리네요. CC마크인듯 하고요
링크나 정보를 덫 바를 수 있는데 비디오, 이미지, 제품사진이면 쇼핑몰 주소, 지역, 프로필, 오디오, 메모,링크를 할 수 있습니다.
각 아이콘만 봐도 어떤 정보가 팝업될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
Measure는 측정도구입니다. 이 이미지를 얼마나 봤고 누가 클릭했는지 자세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이거 아주 유용한 도구네요.
공유는 페이스북, 트위터 혹은 블로그에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올려 봤습니다.
영어로 태그 어쩌고 달라고 하네요.
하단에 + 표시를 눌러서 정보를 구석 구석에 넣으면 됩니다. 위치는 자신이 정하면 되고요
전 링크 정보를 넣었습니다. 클릭하면 바로 창덕궁 홈페이지로 날아가게요
링크 표시가 되면서 저장이 되었네요
이 Stipple는 쇼핑몰 업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상품 이미지면 제품 이름과 브랜드명 그리고 가격과 쇼핑몰 정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갖고 싶은 제품이미지인데 어디서 얼마에 파는지 알 수 없을 때 좋습니다.
이번엔 좀 더 다양한 정보를 넣었습니다. 심지어 위치 정보까지 넣었습니다.
퍼가기는 Embed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블로그에 퍼가도 되고 URL로 퍼가도 됩니다. 트위터는 공유 버튼이 있어서 바로 공유가 되는데 페이스북은 없네요. 천상 URL 복사해서 페북에 올려야 하는데 좀 불편하네요
트위터에 올렸는데 아주 잘 나옵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모든 것인 PC기반이고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이미지 롤오버 할때 정보나 팝업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바일에 강한 SNS에 올리는 이미지에 많은 정보를 넣을 수 있지만 정작 스마트폰에서는 정보를 볼 수 없는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하지만 넓게 보면 블로그에도 활용할 수 있기에 유용하기는 합니다
글 보다는 이미지만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글 읽기 참 귀찮죠. 그래서 사진이나 이미지 보다가 솔깃하면 그때 글을 읽는데요. 글을 읽을 필요 없이 이미지 위에 마우스만 올려도 다양한 정보가 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Stipple은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https://stipple.com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