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에는 다 그랬어요. 동네 동시상영관에서 극장주인이 2편을 동시상영으로 틀면서 하나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하나는 청소년 관람가를 동시에 붙여서 교묘하게 고등학생도 미성년자 관람불가를 볼 수 있게 배려해줬어요.

덕분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샤론 스톤의 '원초적 본능'을 봤습니다. 뭐 그땐 그랬줘 뭐. 원초적 본능 보기 위해서 토탈리콜을 동시 관람을 했습니다. 동시상영관을 나오면서  친구들은 원초적 본능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토탈리콜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한참을 이야기 했네요. 당시만 해도 반전영화가 흔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반전 없으면 영화도 아니고 왠만한 반전에도 관객들이 속지도 않습니다.  

토탈리콜은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내용이 헤깔려서 한참을 친구들과 토론을 했습니다. 그래서 걔가 화성에 간거야 기억조작이야? 부터 주인공의 정체가 뭐냐.  정부의 요원이냐 반군이냐? 까지 내용이 헤깔렸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 영화는 기억 조작을 다룬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실현 불가능 하지만 기억조작에 대한 SF영화는 꽤 많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레전드 영화는 SF팬들의 신앙이 되어버린 '블레이드 러너'였죠.  감독판과 제작자판이 너무 판이하게 달라서 당황스러웠던 영화입니다. 안드로이드가 자신이 인간인줄 아는 모습 특히 감독판에서는 안드로이드를 추적하는 데커드라는 형사 마져도 인간이라고 믿게끔 기억이 조작된 안드로이드라는 자체에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기억조작에 대한 이야기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가는 타임워프 영화와 함께 SF영화의 단골소재가 되었고 그 원조는 바로 토탈리콜입니다. SF 소설의 대가인 '필립 딕 K'의 17페이지 짜리 짧은 단편소설 '기억을 도매로 팝니다'라는 원작을 만든 것이 바로 90년 아놀드 옹이 찍은 토탈리콜입니다

얼마전 EBS에서 90년도의 아놀드 옹이 출연한 '토탈리콜'을 다시 봤습니다. 당시 최고의 SF감독이자 폭력 미학의 대가인 '폴 버호벤'감독의 토탈리콜을 다시보면서 옛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화성여행과 기억조작 그리고 산소가 부족한 화성에 외계인들이 거대한 산소 발생기를 심어 놓았다는 등의 다소 황당하지만 놀라운 비쥬얼을 선보여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의 20대 들은 이 90년작을 잘 모르실것입니다. 이 90년작은 화성여행을 하는 먼 미래를 다루고 있고 스토리도 참 재미있지만 지금과 달리 CG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유일하게 쓴 CG는 공항게이트에서 엑스레이 투과기 장면만 CG였지 대부분은 미니어쳐 촬영과 실사로 촬영을 했습니다


특히 가면을 벗는 장면은 CG가 아닌 스톱모션과 직접 작동하는 기계로 재현한 장면입니다. 물론 티는 확확났지만 당시는 그 마져도 센세이션 했습니다



특히 이 장면은 가장 압권이었죠. 머리가 분리되면서 모형으로 만든 아놀드 옹이 나오는 장면은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이 90년 개봉한 토탈리콜은 SF의 레젼드가 되었습니다. 샤론스톤이 조연으로 나온 것도 모른체 당시 인기 미드였던 V 의 줄리엣이 출연했다느니 안했다는 설전을 했었죠.  

저는 이 토털리콜이 내용이 복잡하고 기억조작을 소재로 해서 복잡한 영화이긴 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좀 황당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외계인이 거대한 산소발생기를 심어 놓았다는 것도 그렇고 몇몇 부분은 좀 과장된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수작인 이유는 주인공이 자신이 누군지 모른채 무조건 도망다니다가 자신의 과거를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따라가는 그 자체가 보기 좋았습니다.

기억이라는게  운전이나 스키나 자전거 타기 같이 한번 배우면 까먹지 않는 대뇌피질에 기억되는 기억이 있고 내 나이 이름 내가 사는 곳 같이 머리로만 기억하는 기억이 있는데  대뇌피질에 기억되는 쉽게 말하면 몸으로 기억되는 기억이 아닌 나의 정체성을 리셋시키고 그 위에 새로운 기억을 심는 그 자체가 참 좋았습니다. 


다음 영화 평론가 평을 보고 안 볼려고 했던 '토탈리콜'

알투비 : 리턴 투 베이스와  '토털 리콜'을 두고 어떤 것을 볼까 고민하다가 알투비를 먼저 봤습니다. 그리고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CG나 비쥬얼은 한국 영화 이상을 뛰어 넘었지만 스토리가 망필입니다. 북한이 무슨 아프리카 토호국도 아니고 소말리아 해적단 소탕도 아닌데 그렇게 쉽게 북한을 넘나들다니 납득이 안갑니다.

토털 리콜을 볼려고 했는데 다음 영화 평론가 평점이 5점 밖에 안 됩니다. 제가 평소에 평론가들의 평을 신봉하기에 너무 낮은 점수에 포기할려고 앴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 이웃인 '정희연'님의 추천으로 인해 급하게 봤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대박~~~
아놔~~ 평론가 이 시끼들 이렇게 재미있는데 평점을 고따구로 주냐?
속으로 분을 삭히면서 영화관을 나섰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이후에 가장 만족스러운 비쥬얼을 가진 SF영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의 화려한 비쥬얼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허공에서 멀티터치로 보여지는 디스플레이는 정말 센세이션 했고 거리 광고의 투명 디스플레이도 깜짝 놀랐죠. 거기에 빌딩을 수직과 수평으로 내닫는 호버카 같은 차량도 센세이션 했고요. 

2012 토탈리콜도 비쥬얼이 대단합니다. 손안에 들어간 액면 그대로의 손전화가 나오고  자기부상으로 달리는 호버카도 멋집니다. 가장 압권은 지구를 관통하는 엘레베이터입니다.  거기에 홍콩의 뒷골목을 보는 듯한 콜로니(식민지)의 비오는 풍경의 비쥬얼도 대단합니다.



다만 이런 비쥬얼은 '블레이드 러너'와 '공각기동대'와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섞어 놓은 모습입니다. 이전 유명 SF영화를 배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SF 명작들의 비쥬얼을 교묘하게 잘 섞어 놓았습니다. 가장 압권은 홍콩의 뒷골목 같은 공중에 뜬 곳에서 건물과 건물사이를 추적하는 추격신은 정말 압권입니다. 


감독이 '블레이드 러너'를 오마쥬를 많이 했더군요. 항상 비가 내리는 모습이나 중국풍 우산이며 네온싸인등 여러곳에서 '블레이드 러너'를 연상케 합니다

거기에 드로이드와 인간경찰 그리고 호버카 액션등등은 정말 볼만합니다. 다만 지구를 관통하는 미래에도 여전히 총알을 날리는 구식 소총을 쓴다는게 좀 그렇네요. 총알대신 레이저총이라는 보여주기식의 과잉이미지 말고라도 신개념의 쏠 것을 보였으면 어떘을까 합니다. 뭐 그렇다고 소총만 나오는게 아닌 발사하는 올가미총은 멋지긴 하더군요

비쥬얼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90년 원작과 닮은 듯 다른 스토리

가장 궁금한게 스토리였습니다. 전작과 비슷하다면 좀 식상하겠죠. 다행히 스토리가 전체적인 스토리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다릅니다.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전작은 화성여행을 가는데 반해 2012년 토탈리콜은 화성에 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에 그 화성의 설정을 심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 토털리콜은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갈등을 다룬 것이 주된 줄거리입니다. 즉 혁명을 다룬 이야기고 주인공이 혁명군 지도자냐 아니냐를 다루는 것이 주된 내용이죠

2012 토탈리콜은 화성에 가지 않습니다. 대신 전작의 화성의 갈등구조를 지구에서 실현해 놓았습니다. 미래의 지구는 영국연방이라는 지배층이 있고 호주에 모여사는 피지배층이 있습니다. 나머지 지구는 생화확전을 통해서 완죤 피폐한 상태가 되었고요. 

피지배층들은 식민지 호주에서 모여 삽니다. 우중충하고 항상 비가오는 날씨에 우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피지배층 사람들은 지구 내부를 관톻하는 셔틀을 타고 영국까지 단 17분만에 날아가서 근무를 합니다. 주인공의 직업은 드로이드를 만드는 공장에서 근무를 합니다.  이 노동자계층인 주인공의 설정은 똑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노동자 신분을 한탄하면서 환상을 심고 싶은 모습도 비슷합니다. 

주인공은 리콜이라는 곳을 찾아갑니다. 그 곳은 환상을 심어주는 곳이죠. 주사라는 화학적 방법으로 가짜 기억을 주입합니다. 다만 현실의 기억과 충돌하면 안되기에 사전 테스트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애인이 있는데 애인과 밀월여행을 떠나는 기억을 주입하면 충돌이 일어나듯이요. 

그 리콜사에서 부터 영화는 액션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단박에 정부가 투입한 특공대 10명을 박살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보니 구조요원인 아내가 자기를 죽일려고 합니다. 전작에서는 샤론스톤이 연기한 아내는 아주 짧게 나오지만 이 영화는 아내 역활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심지어 끝판왕의 위상까지 올라갔습니다



아내는 샤론스톤의 매력을 뛰어넘는 '언더월드'의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이 맡습니다. 감독 '랜 와이즈먼'이 언더월드 감독이었는데 그 영화에서 눈이 맞아서 베킨세일과 결혼을 했고 아내를 이 영화의 강력한 악역으로 투입합니다.

베킨세일의 매력은 스틸사진으로 봐왔지만 스크린에서는 첨 봤지만 와~~~ 이런 미녀가 저런 화끈한 액션을 하다니 매력에 푹 빠질 정도입니다. 이후 주요 내용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는 장면이나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장면은 비슷합니다.

감독은 전작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주인공이 지배층이 사는 영국연방의 검색대를 통과할 때 90년 전작에서 나온 뚱뚱한 아주머니가 나옵니다. 저는 저 아주머니가 주인공이 변장했구나 했는데 그냥 오마쥬로 담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머리가 열리면서 그 속에서 주인공이 나오는 그 장면을 21세기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장면도 멋집니다.

비록 화성은 가지 않지만 화성이라는 황당한 지리적 위치보다는 지구에서의 벌어지는 설정이 더 현실감 있습니다.


콜린 파렐의 매력이 물씬 풍기다

여자분들은 콜린 파렐를 많이 좋아하지만 전 이 배우를 볼 때 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장교역활이 계속 떠올라 TV드라마 스타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콜린 파렐의 액션과 연기는 압권입니다. 액션과 연기가 저리 탁월하다니 아놀드 옹을 넘어섭니다. 게가다 베킨세일의 매력적인 모습 거기에 많은 유명 배우들의 카메오도 재미있습니다

에단 호크도 카메오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전 발견하지 못하고 집에와서 검색해서 알았네요. 어디서 나오는지 보실 분들은 눈 부릅뜨고 보십시요. 


한국계 배우와 한글 등장? 그러나 실망스러운 출연 분량

'해롤드와 쿠마'라는 B급 코믹물의 주연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존 조'와 007 어나더데이에서 북한 장교로 나온 '윌 윤 리'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있게 봤는데 아놔~~~ 이건 단역을 넘어서 엑스트라 수준으로 나옵니다. 차라리 카메오라고 하죠

두 한국계 배우가 나오는 분량이 합쳐서 2분도 안됩니다. 다만 리콜이라는 한글로 된 문자와 경찰차에 25도 아닌 이십오라고 한글로 써진 부분은 한국 관객들을 위한 팬서비스 같더군요. 한국도 이제 허리우드에서도 무시 못하는 영화시장입니다.



전작인 90년대 토털리콜 보다 좋았던 영화 

전작 토탈리콜도 명작이지만 전 이 2012 토탈리콜이 더 좋았습니다. 비쥬얼도 전작보다 좋고 스토리도 더 매력적입니다. 
또한 다양한 신기한 기술등을 체험하는 느낌도 좋습니다. 특히나 중력이 바뀌는 지구의 코어를 지나가는 장면에서의 무중력 상태의 액션장면은 창의적이기 까지 합니다.

드로이드의 비쥬얼도 좋고요.    베킨세일의 뇌쇄적인 매력도 좋았습니다. 호버카 액션과 수직 수평으로 움직이는 엘레베이터씬도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모든 면에서 전작보다 좋았습니다.  저는 2012 토털리콜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 평가는 상대적인데 제가 아마도 90년작을 아주 흥미롭게 보지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90년 작은 황당한 내용이 더 많았죠. 물론 2012년 작도 황당한 내용도 많고 결말 부분에서 그렇게 쉽게 해결할 것을 왜 식민지 사람들은 저항한번 안했나 하는 의문도 들긴 하지만 그런 옥의 티 같은 장면만 빼면 전체적으로 꽤 잘만든 리메이크 작입니다. 

아무래도 이 언니의 멋진 액션과 도발적인 외모가 큰 역활을 한 듯해요.  베킨세일 최고. 


 

샤론스톤 언니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샤론스톤에 비하면 베킨세일이 분량이 더 많고 좀 더 역활이 확대 되었습니다. 


전작 토탈리콜도 비쥬얼이 꽤 좋았던 작품입니다. 특히  CG를 쓰지 않고 눈이 튀어나올듯한 이 장면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고 전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작이 없다고 해도 전 지금 개봉중인 '토털리콜'이 더 좋았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본 SF영화입니다.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지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토탈 리콜 (2012)

Total Recall 
7.2
감독
렌 와이즈먼
출연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 브라이언 크랜스턴, 보킴 우드바인
정보
액션 | 미국 | 118 분 | 2012-08-15

비쥬얼 7점,  연기 8점, 연출 8점, 재미 7점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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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aYak.com/ BlogIcon 야크 2012.08.17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GV에 올려진 영화평이 안 좋아서 포기했는데
    썬도그님의 말씀으로 생각을 바꾸어야겠어요. ^^

  2. 아그 2012.08.20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관에 가서 봤습니다.
    음.. 물론 소설원작이 가장 작가의 철학이 잘 담겨 있겠지만 오리지날 토탈리콜에서 말하고자 했던 의미를 빼고 비주얼로 끌고갈 의도로 만든 작품이더군요. 그러니 뭐 서로 관점이 다른 이 두 영화를 비교하는 것이 좀 무리가 있을 수 있겠지만, 관객이 뭔가 상상하고 되뇌여볼만한 여지를 없앴다는 점에서 크게 아쉬움이 남는군요. 시기적으로 큐리오시티 위성 성공도 있고 하니 원작대로 화성이 무대였으면 좋았을 것같고, 인셉션처럼 마지막에 꿈인지 현실인지 또다른 현실인지 구분 안가는 라스트였으면 좋았을 거같다는 생각도 들고(영화 중간에 주인공이 헷갈려하는 설정은 좋았다고 봅니다. 와이프가 그 현장에 없었더라면 극 막판까지 어떤 여운이 남았을텐데 그것 빼면.), 원작에서 화성인이 만들어놨던 대기복원 시스템이 CG로 다시 나왔더라면 멋지지 않았을까 아쉽군요.
    비주얼을 너무 강조했고 원작이랄 수도 없는 전혀 다른 B급 SF영화. 다만 CG와 배우들은 일류.

  3. 얼렁뚱땅 2012.10.05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을 본 세대로서 2012년의 토탈리콜은 별루입니다. 별한개도 아까울정도더군요. 내용도 없는 그저그런 액션영화에 지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말이지요..^^;; 암튼 굉장히 실망한 영화입니다.

  4. 얼렁뚱땅 2012.10.05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아들한테 왕년의 토탈리콜을 보여주겠다고 했지요.^^ 보고나서 어떤 평가를 할지 궁금하네요..ㅋㅋ

  5. 콜린파렐 2012.11.07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린 파렐이 밴드오브에 나왔엇나요??전못본거같은데 ㅠ

  6. 콜린파렐 2012.11.08 2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 착각하신것 같은데... 루이스 닉슨역을 맡은 론 리빙스턴 이랑 헤깔리신게 아닌지,,,
    둘이 좀닮긴햇습니다만... 콜린파렐이 더매력있죠 ㅎ

  7. 잔티 2012.11.10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워낙 평들이 안좋아서 영화관에서 못보고 얼마전에야 봤지만
    상당히 잘만든 영화이고 스토리도 괜찮았네요..재미도 있구요 ㅎㅎ
    물론 원작 토탈리콜을 처음 봤을때의 충격정도는 아니였지만요 그당시 토탈리콜은 그야말로 센세이션~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win7292 BlogIcon 으쌰 2012.11.29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이 워낙 시기상 처음접했을때 그 감동과 충격을 잊지못하고 그때와 비교를하니 평점이 안좋은거 같은데요

    제생각에는 스티븐스필버그가 토탈리콜을 리메이크 한다해도 원작만 못하다라는 평을 듣기 마련일겁니다.

    원래 리메이크작의 불리함이란 원작과의 비교와 현재시대의 같은 장르의 영화들과 동시비교가 되기때문에

    정말 획기적이고 충격적인 요소가 추가되지 않고선 힘든데 대부분 걸작이나 대작이 리메이크 되기때문에

    잘살려봤자 나름괜찮은... 정도 밖에 안되는거죠..

    원작의 토탈리콜은 시기상 정말 충격적인 기법과 시나리오였다면 지금의 토탈리콜은 많고 많은 SF영화중에

    흔하고 익숙한 스토리라인과 비쥬얼중의 하나라 재미와 감동이 훨씬 반감된다 할수있죠 그치만 저도 리메이크

    작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볼만했다고 생각합니다

  9. 다케노우치 2014.06.19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의 토탈리콜은 지금으로 따지면 마이너 리티리포트 보다도
    위대한 작품이라고 할수 있겠죠. 당연히(?) 그러한 영화를 뛰어
    넘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하더라도 두번, 세번 보면서 꼽십어 볼만한
    영화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냥 요즘 흔하게 나오는 SF영화보다는
    조금 낫다고 보지만(주인공도 뭐 맘에들고,,여주인공도 꽤 매력적)
    정신없이 한시간 동안 내달리기만 하고 물량공세로 채운면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다시 말해 원작에 누는 되지 않았지만 수작이라고 볼수 없는 2000년대
    SF영화의 짬뽕이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