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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올림픽은 더더욱 짜증나네요. 스포츠 내셔럴리즘을 싫어해서 금메달 따도 딱히 환호하지는 않지만 상식 밖의 오심에는 제 평정심이 무너지네요. 아니 왜 무엇 때문에 한국 선수들에게만 이런 오심이 일어나는지요. 수영, 유도, 그리고 어제 펜싱...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선수들이 4년동안 노력한 것을 심판들이 다 날려먹는 모습에 가뜩이나 더워서 펄쩍 뛸 요즘인데 올림픽 까지 더 열받게 합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은 그나마 절 웃게 합니다. ShottList.com에 소개된 다이빙 선수들의 표정입니다.
다이빙은 아름다운 동작에 많은 사람들이 고상한 스포츠로 인식하고 있지만 그 아름다운 몸 동작을 위해서 많은 선수들은 인상을 씁니다. 지포스가가 가하는 가운데 얼굴이 일그러지는 모습을 스포츠 사진기자들이 순간 포착을 했습니다.
다이빙은 아름다운 동작에 많은 사람들이 고상한 스포츠로 인식하고 있지만 그 아름다운 몸 동작을 위해서 많은 선수들은 인상을 씁니다. 지포스가가 가하는 가운데 얼굴이 일그러지는 모습을 스포츠 사진기자들이 순간 포착을 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다이빙 사진은 아니고 14회 FINA 월드 다이빙 챔피언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이빙 선수는 아니지만 비슷한 표정을 짓는 연예인이 있었죠. 연예인의 캡쳐사진은 평생을 따라다니네요.
이 사진 보고 그나마 좀 웃습니다.
출처 http://www.shortlist.com/cool-stuff/photography/the-wonderful-world-of-the-diving-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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