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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은 업그레이드가 아닌 패치 수준의 변화 본문

IT/가젯/모바일(휴대폰)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은 업그레이드가 아닌 패치 수준의 변화

썬도그 2012.06.28 14:39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의 전쟁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전쟁을 보고 있노라면 기술력과 뛰어난 전술을 갖춘 독일군과 비슷한 애플과 뛰어난 기술은 없지만 많은 기업들의 연합체를 이끌면서 애플과 상대하는 모습이 마치 2차대전의 연합군과 비슷합니다.

얼마전 애플이 IOS6를 선보였습니다. 전 IOS6의 새로운 많은 기능들은 거의 다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한국어 시리가 등장한것만 기억나더군요. 시리는 정말 센세이션한 기술입니다. 손안에 개인비서를 하나 둔 것이니까요. 다만 한국어 서비스에 얼마나 최적화 되어서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이에 질세라 구글은 오늘 새벽 구글 I/O 2012의 키노트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인 안드로이드4.1 젤리빈을 선보였습니다. 젤리빈은 콩 모양의 젤리를 말하는 것인데요. 과연 어떤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을까요?

오늘 새벽 1시 30분에 있었던 키노트에서는 지 자랑 부터 시작했습니다. 
안드로이드폰 정품 인증 단말기는 2011년 1억대 였지만 2012년 4억대로 증가했고 1초에 12개의 안드로이드폰이 개통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프랑스는 지난 1년간 320%의 성장을 했고 태국은 무려 500%의 성장을 했습니다. 


젤리빈의 특징들




1. 프레임 속도의 증가

먼저 프레임 속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의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보다 프레임 속도가 증가 했는데 무려 150FPS로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크기에 맞게 아이콘 크기 자동 조정 및 위젯 크기 조정 가능



3. 음성 타이핑 가능 (오디오 입력도 가능)

이게 얼마나 정확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운전중에 음성으로 메세지 보낼 수 있겠네요 아니면 라디오 방송이나 오디오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 시킬 수도 있겠고요. 



4. 입력 언어 증가 (태국, 힌두어, 아랍어)




5. 향상된 사진 촬영 및 공유기능

향상된 사진 공유기능에는 제스쳐 기능으로 쉽게 사진을 올리고 지울 수 있습니다



6. 알림 기능의 향상

부재 중 전화가 오면 바로 다시 전화를 걸거나 혹은 메일이나 캘린더와 연동 할 수 도 있습니다.


7. 향상된 음성검색

아이폰 시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구글도 음성검색을 강화했습니다.  음성검색으로 '일본 총리의 이름은?' 이라고 물으면 바로 노다 요시히코 총리'라고 음성으로 대답을 합니다.  운전 중에는 좋겠네요.  이런 음성 대답 기능은 교통 도로 정보 날씨등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싶다고 말하면 그 음식점의 지도 위치와 함께 전화를 해서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4.1 젤리빈은 7월 중순 넥서스S와 갤럭시 넥서스를 대상으로 OTA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확 끌리는 기능은 없고 음성검색 강화는 애플 시리를 의식한 모습입니다. 구글도 애플 시리에 대항하는 서비스가 내년 쯤에 나올 것 같은데요. 두 회사의 음성검색 전쟁도 재미있네요.  젤리빈은 업그레이드 보다는 그냥 기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문제점이나 보안점을 개선한 그냥 단순 패치 정도로만 보이네요. 젤리빈의 숫자가 4.1이라는 것에서도 알수 있죠. 좀 기대를 했지만 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안드로이드5.0에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들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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