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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공병 모으는 기발한 방법 Pfandring

썬도그 2012. 3. 28. 11:13

여름이 되면 캔 맥주 먹는 분들 많아지죠. 뭐 여름에만 먹겠습니까? 사시사철 먹죠
수원 화성 여행을 하는데 산 꼭대기 부근의 누각에 갔더니 페트병맥주 먹는 20대 남자 분 두분이 계시더군요. 경치 좋은 곳에서 술 한잔씩 하는 것 크게 뭐라고 할 순 없긴 하지만 과음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즘은 병맥주나 병으로 된 술병을 보기 힘듭니다. 끽해야 소주병이죠. 맥주병은 페트병으로 대체되면서 많이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이 PT병맥주를 먹는 이유는 싸고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데요.  그런데 요즘 보면 병맥주나 페트병맥주나 그 가격 차이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언제 제대로 한번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Paul Ketz가 선보인 Pfandring입니다. 이 Pfandring은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쓰레기통 둘레에 고무로 된 고리 같이 생긴 이 Pfandring을 둘러 놓으면 사람들이 거기에 빈 맥주병을 꽂아 놓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영국이나 미국등의 서양에서는 길거리에서 병맥주 홀짝이는 문화가 있더군요. 아니 안주도 없이 맥주만 먹어도 맛이 나나요? 아님 맥주가 짭쪼름한가? 아무튼 국내문화와는 다르기에 국내에서는 적용하기 힘든 제품이지만 서양 같이 거리에서 맥주파티 하는 곳에 저렇게 둘러 놓으면 젊은이들이 술 마시고 혹은 빈병 버리러 왔다가 저기에  빈 맥주병을 꽂아 놓을 것 입니다.  

새벽에 자전거 타고 혹은 리어커 끌고 와서 저기에 꽂혀 있는 빈병 수거해서 공병으로 팔면 부수입도 생깁니다. 뭐 많은 돈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공병 값 무시 못합니다.  한국은 저런거 보다는 M.T장소에 가면 몇 박스씩 나옵니다. 거기서 새벽에 공병 수집 하면 되겠네요


출처  http://urbanshit.de/?p=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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