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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LTE EX의 외형은 동글동글한 조약돌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LG전자가 직각에 가까운 테두리를 가진 제품을 선보이는데 반해서 스카이 베가 LTE EX는 모서리가 동글동글 합니다. 이 동글동글함은 강렬함 대신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은은한  느낌이 있는 디자인


베가 LTE EX는 4.5인치 액정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입니다. 4인치를 넘어서더니 이제는 4.5인치가 표준이 되어가고 있고 5인치 제품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4.5인치 크기는 아주 중요한 위치인데요. 5인치를 넘어가면 크다라는 느낌이 확 들게 되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크기입니다. 4.5인치는 아주 무난한 크기이고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이 4.2인치에서 4.5인치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모서리는 둥근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첫 이미지 또한 강인함 보다는 여성적인 부드러움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둥글둥글한 모습만 있는게 아닙니다. 상단에 보면 철조망 같은 자잘한 요철이 보이는데 이 창살 같은 빗살무늬 패턴이 강한 인상을 줍니다. 



하단도 곡선이 주를 이루는데 살짝  마이크가 이빨을 들어내네요 
하단은 3버튼으로 되어 있는데 무난한 디자인 처럼 무난한 버튼 배치입니다


 
왼쪽에는 볼륨버튼만 보이는데 이전 모델인 Vega LTE폰에 있던 검색 버튼이 사라졌습니다. 이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검색버튼이 크게 필요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없애는게 낫지 않을까 했는데 소비자의 요구가 많았는지 잡다한 버튼을 없애고 볼륨조절 버튼만 있네요



 
 오른 쪽은 전원버튼이 있고  그 밑에 마이크로USB 단자가 보입니다.
 
왼쪽 하나 오른쪽에 버튼 2개가 있습니다. 단출한게 경쾌함을 느끼게 합니다



 
뒤태가 참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레이트 선들이 있는 디자인인줄 알았습니다. 얼룩말 같은 선들이 있는 것 같은데 멀리서 보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가까이 가면 선들이 보이는데 그 선들이 무지개 빛을 뿌립니다. 홀로그램 패턴인데 뒤태까지 크게 신경 쓴 듯 하네요. 아십게도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케이스를 끼우고 쓰기 때문에 이 뒤태를 많이 감상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폴더 폰들은 케이스 거의 안 사용했는데 스마트폰은 케이스가 필수품이 되었네요


빠른 LTE의 데이터 전송속도에 취하다



Vega LTE EX를 가지고 야외로 나가 봤습니다. 야외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메시지가 왔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나요?

업그레이드? 야외에서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하나? 라고 고민을 하면서 그냥 무심결에 눌렀습니다. 자기 혼자 데이터를 다운 받더니 잠시후 스스로 꺼지면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보통 자잘한 업그레이드도 PC와 연결해서 하는데 요즘 LTE폰들은 그냥 야외에서 빠른 LTE망을 이용해서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성능들도 좋아서 10분안에 후다닥 해치웁니다. 



 
이런 속도는 대림미술관에서도 경험을 했습니다

토요일 많은 인파로 인해 오후 5시에 예정된 도슨트 마저 취소되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라거펠트의 사진을 돌아다 보고 있었습니다. 구석에 오디오표시가 보이기에 물어보니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찍어서 오디오 설명을 다운 받아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QR코드를 찾아서 다운을 받는데 LTE가 빠르긴 빠르네요. 후딱 받습니다. 

LTE가 무제한 요금제가 없다고 비판이 많고 아직 과도기라서 LTE폰들이 발열문제와 배터리 조기 퇴근 문제가 고질병처럼 들리지만 이 속도만큼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 많은 곳에서 LTE폰들이 몰려서 쓰면 느려지긴 하지만 이런 파일 다운로드는 LTE가 최고입니다 

이 베가LTE EX를 사용하면서 베가 LTE폰이나 스카이 베가 스마트폰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어플들이 있는데 몇 개를 소개 할까 합니다. 




문서를 찍어서 꾸밀 수 있는 노트필기 복사기 캠노트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왜 그렇게 칠판에 가득 쓴 글씨를 그대로 공책에 옮겨 적었을까요? 수업의 1/3은 노트 필기하는데 허비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초중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면 스마트폰 꺼내서 선생님이 백묵가루 흩날리면서 필기를 다 끝내면 폰카로 찍어서 저장해 놓겠습니다.

 정말 필기는 구시대적인 산물 같습니다. 물론 필기를 하면서 머리에 쏙쏙 넣는 우등생들이야 필기 같이 손과 머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두개의 자극점이 있는 방법이 좋긴 하지만 인간복사기마냥 머리는 딴 생각하고 손은 본능적으로 칠판글씨 적는 모습은 서글프기 까지 합니다. 네 제가 그런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선생님이 쓰라면 그냥 다 받아적었던 그리고 시험이 다가오면 노트필기는 안보고 참고서만 봤었습니다.

 요즘 학생들도 여전히 노트필기 하나요? 아마 하겠죠. 영악한 학생들은 공부 잘하는 학생 노트필기 한거 복사해서 돌려 봤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으로 공책을 다 찍어 버리면 됩니다.

캠노트는 바로 그런 학생들을 위한 어플입니다. 이 캠노트를 처음 봤을 때 스캔이라고 해서 문서를 스캔한 후 문자인식프로그램인 OCR로 돌려서 이미지 문자를 텍스트 문자로 바꿔주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찍기만 합니다

찍을 때 콘트라스트를 강하게 해서 문자가 보다 또렷하게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그 찍은 문자가 적힌 사진위에 다양한 꾸미기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문구는 빨간펜으로 밑줄을 치고 형광펜으로 가독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으며 포스트잇도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몇 개의 아이콘으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꾸며서 친구에서 메일로 전송해주면 무척 좋아하겠죠. 

아쉬운게 있다면 새로로 찍으면 텍스트나 아이콘을 90도로 돌릴 수가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또한 아이콘이나 글씨 크기를 입력단계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일단 입력해 놓고 후에 수정기능을 통해서 글씨나 아이콘의 크기 조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LG전자의 뷰티폰이 이런 꾸미기 기능이 아주 좋았는데 이상하게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그 좋은 기능 안보이더라고요



외출 나가서도 간단한 포스팅을 바로 할 수 있는 블로그노트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중 하나가 왜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용 티스토리 포스팅 어플이 없다는 것 입니다. 외부에서 갑자기 포스팅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어플이 없으니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은 답답스럽기만 합니다. 물론 웹브라우저에서 직접 접속해서 쓸 수는 있습니다만 매접 접속을 하는등의 번거로움이 많습니다. 그냥 어플 실행하면 밥상이 차려져 있고 떠 먹기만 하는 편리함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베가 LTE EX와 스카이 베가 스마트폰들에는 이 블로그노트라는 어플이 기본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블로그노트는 네이버, 싸이월드, 이글루스, 티스토리의 블로그에 글을 바로 올릴 수 있는데 모바일페이지에서 글을 쓰는 것과 다르게 폰트와 글씨 크기와 동영상과 사진 첨부 심지어 HTML편집까지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만 끼고 다니면 야외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즉석 포스팅도 가능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이미지를 3장 이상 못 올리는데 이 이미지 제한을 좀 늘리거나 풀어주었으면 합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을 PC에서 캡혀한 사진입니다. 아주 유용한 어플입니다.티스토리가 이런 어플 하나 개발해서 공개 했으면 합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포스팅하기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요 




베가 LTE EX를 서버로 활용할 수 있는 에어링크 기능

 

베가 LTE EX의 두 가지 차별성이 있는데 하나는 모션인식 기능이고 또 하나는 에어링크 기능입니다. 이 에어링크 기능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스마트폰을 서버로 만들어서 친구들이나 인가된 사람만이 내 스마트폰에 접근해서 사진,동영상, 음악파일등의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이 서버가 되는 것인데요. 이 기능이 유용한 이유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친구들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거나 자료 같은 것을 요청할 때가 있습니다. 혹은 연인 사이에 같이 찍은 사진을 공유하거나 할 때 아니면 외근 나가 있는 영업사원의 자료를 회사에서 원할 때 혹은 반대로 회사에 있는 자료를 영업사원이 급하게 필요로 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파일을 주고 받을때는 서로 미리 문자나 전화로 연락을 하고 파일을 주고 받습니다. 

하지만 에어링크는 이런 과정 필요없이 필요할 때 자료를 꺼내다가 쓰면 됩니다.야심한 밤에 급하게 자료를 요청하기 힘들 때 그 진가를 발휘하죠. 혹은 회의하고 있는데 전화해서 자료 보내달라고 요청할 때 회의를 방해하지 않고 자료를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에어링크 기능은 이미 광고에서 소개하고 있고 많은 블로거들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카이 에어링크를 실행시킨 후 하단에 활성화 버튼을 누르면 에어링크 기능이 작동합니다
.
에어링크는 와이파이 환경과 LTE환경이 다릅니다

 

1.   와이파이에 접속해 있을 때

 

와이파이 망으로 접속해 있을 때 는 그 와이파이 신호를 쏴주는 유무선공유기안의 사설네트워크 환경안에서만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집이나 사무실에서 유무선 공유기에 스마트폰이 접속을 하면 사설네트워크 안에서만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집에서는 집에 있는 사람끼리만 회사에서는 회사 사람들 끼리만 서로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2.   3G, LTE망을 이용할 때

 

아쉽게도 LTE망을 이용할때는 같은 이통사 환경이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베가 LTE EX는 LG U+로 나온 제품인데요. LG U+ 모바일 사용자 끼리만 서로 접속해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SKT나 KT 스마트폰 쓰는 사람과는 에어링크를 함께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유용한 기능임에는 틀림없고 같은 통신사 사람끼리는 서로 귀찮게 안하고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접속 방법

 

접속 방법은 안드로이드폰이나 PC 웹브라우저 창에 하단에 있는 http로 시작하는 주소를 치면 됩니다.  게스트 설정은 스마트폰 왼쪽 하단의 왼쪽 버튼을 눌러서 설정에 가면 다 있습니다.

 참고로 게스트는 초기 비밀번호가 1111이고 변경도 가능합니다. 
 


접속할 IP를 친구나 연인에게 알릴때는 문자메세지등 다양한 방법으로 바로 알려 줄 수 있습니다. 


PC에서 접속해서 자료를 받았는데 아주 쉽고 편하게 내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어링크는 사진과 파일등 필요한 자료를 자주 주고 받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특히 연인이나 친구들 사이에 같은 통신사면 24시간 서로를 공유할 수 있는데 친구나 애인이 찍은 일상의 사진을 서로 공유하면서 삶도 공유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베가 LTE EX는 이런 자신만의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어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기능을 제대로 활용 할 지 모르는데 스마트폰은 PC처럼 아는 만큼 활용도가 좋아지니 수시로 이것 저것 눌러보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팬택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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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revu.co.kr BlogIcon RevU 2012.03.26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것에 대한 리뷰 레뷰입니다.

    썬도그 님의 좋은글을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RevU 오픈캐스트 : 한주간의 IT 인기리뷰]에 발행하였습니다.
    (http://opencast.naver.com/RE224)

    원하지 않으시면 레뷰 블로그 (http://blog.revu.co.kr) Q&A에 말씀해주세요 ^^
    언제나 좋은 이야기 등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자유투자자 2012.03.26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