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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소녀와 7마리 상상속의 말 이야기

by 썬도그 201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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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한 소녀가 살았습니다. 그 소녀는 안보이는 말 7마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소녀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맑은 어느 가을날 소녀는 모든 옷을 꺼내서 빨래를 했고 그 빨래를 마당에 널어서 말렸습니다. 그때 강풍이 불어와서 옷을 하늘에 날려 버렸습니다. 소녀는 옷을 찾으러 숲으로 갔습니다
그 때 소녀 앞에 말 7마리가 누워 있었습니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사진작가 Ulrika Kestere The Girl With 7 Horses라는 씨리즈인데 한편의 작은 동화네요.
상상력도 좋고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거짓말쟁이 혹은 미쳤다고 손가락질 받던 소녀가 안보이는 말들을 발견 했을 때 너무 기뻤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ulicam.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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