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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니콘, 차세대 플래그쉽 모델 D4 마침내 발표

by 썬도그 201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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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습니다
니콘의 새로운 플래그쉽, DSLR 기종 중에 최고급 기종라인의 최신제품이 도착했습니다

그 이름은 니콘 D4 


니콘은 2012 CES에서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인 D4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D4는 FX포맷의 CMOS 센서(촬상 소자 사이즈 36 X 23.9mm)와 고사양 디지털 SLR 카메라에 최적화된 새로운
화상처리 엔진인 EXPEED3를 탑재 했습니다.  EXPEED2가 나온지 1년 6개월이 지났는데 새로운 엔진이 또 나왔네요

화소수는 1620만화소, 감도는 ISO 50에서 204800까지 지원하는데 쨍한 야간사진, 삼각대 없이도 쨍하고 명징한 야경들을 촬영할 수 있겠는데요.  




새로 개발한 9만1천 픽셀의 RGB센서에 의해 고급 Scene인식모드의 정확성을 향샹시켰고  광학 파인더를 사용할때도 얼굴 인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얼굴인식은 LCD액정 모드 즉 라이브뷰 모드에서만 인식했는데 이제는 뷰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서도 얼굴인식이 되네요. 신기합니다.

51개의 AF 측거점과  초점 맞추는 스피드를 향상시켰으며 낮은 휘도에서도 피사체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습니다
동영상은 풀HD D무비로써 30FPS 풀HD동영상이 촬영가능하며 3개의 동영상 모드를 지원합니다. 

차세대 고속 메모리 카드인 XQD모메리 카드와 빠른 컴팩트 플래시 카드인 UDMA7에 대응합니다.
무선 LAN을 통해서 고속으로 데이터를 무선 전송도 가능합니다. 단 소형 무선 송신기 WT-5를 구입해야 합니다. 



이 D4는 이전 D3의 플래그쉽 제품을 이어 받은 제품입니다. 
D3, D3X, D3S등 전작은 해외에서 주요 상을 수상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죠.  내구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D3S는 나사에서도 사용할 정도로 그 성능을 인정 받았죠. 지금도 저 우주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DS3로 지구를 촬영하고 있겠네요





40만번의 셔터질을 해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서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무음모드를 제공해서 라이브뷰로 전환하거나 할때도  셔터를 눌러도 소음이 나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이 기능 무척 좋은데요

몰래 사진을 찍다가 셔터소리에 걸리게 되잖아요.  몰카 촬영에 악용될 수도 있지만  캔디드 사진을 찍을 때 좋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저에게는 딴 나라 이야기,  지금 쓰는 니콘 D3100으로 만족 합니다.

더 자세한 스펙과 내용은  
http://www.nikon.co.jp/news/2012/0106_d4_01.htm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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