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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선거포스터 주변에 CCTV를 설치한 정치 관심 호소 캠페인

by 썬도그 201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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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힘드시죠?. 물가는 치솓고 금리는 오르지 않아 정기적금 넣어봐야 물가 상승률보다 못해 은행에 돈 넣는게 적자인 세상, 생필품 물가는 계속 치솟지만 월급은 오르지 않아서 살기 힘드시죠?

이 모든게 내탓이고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물가 오르고 내리고 하는것은 하늘의 뜻일까요? 아닙니다.
이게 다 정치인들과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 우리가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것 입니다. 내 뭐랬어요.  선거날 들로 산으로 바다로 놀러가지 말고 선거 하라고 했잖아요

정치인들 무시하지만 그들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는지 요즘 느끼시나요?  특히 대통령의 권력과 검찰의 권력은 참 거대하고 막강합니다. 검찰이야 우리가 선출직이 아니기에 그렇다고 쳐도  대통령은 우리의 업보입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우리가 정치인들에게 침뱉고 정치혐오증에 걸려서 정치이야기만 하면 술맛 깬다면서 술자리에서도 사석에서도 하지 못하게 한 우리들도 큰 죄를 지었습니다

정치에 관심 없잖아요. 그럼 누가 좋아하는줄 아세요? 바로 정치인과 권력자들이에요. 그들이 온갖 악행과 권력을 마구잡이로 휘둘러도 누구하나 감시하지 않고 국민들도 관심이 없으니 자기들 맘대로 권력을 휘두르고 다닙니다

지난 4년간 국회의원들의 악행 많이 봤잖아요.
이제 선거가 몇개월 안 남았으니까 뭐 쇄신한다느니 탈당한다느니 하는데 다 쑈입니다. 뭔 쇄신을 하겠어요. 그나물에 그밥들인데요. 또 천막당사로 십자가 메고 가듯 당의 현판 들고 가는 퍼포먼스 할건가요?

분명 좋은 정치인 노력하는 정치인들도 있지니다만 대체적인 정치인들이 품질은 좋지 못합니다.
정치인들의 품질을 향상시킬려면 지금 보다 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정치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봐야 합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Luzinterruptu 는 선거 포스터 주변에 CCTV를 설치하는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정치인들을 감시하라는 무언의 표시죠.
정치인들은 정말 CCTV를 달아서라도 일거수 일투족 감시해야 합니다.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감시해야 허튼짓들을 안합니다. 




































위 CCTV들이 국민들의 눈이 되어야 할텐데요. 2012년 총선과 대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정치인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서 2012년에는 정말 바르고 깨끗하고 일 잘하는 정치인을 뽑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4년  편하게 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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