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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구글

구글 서비스에 올린 데이터를 백업 할 수 있는 구글 테이크 아웃

by 썬도그 201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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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검색서비스 업체 갔지만 이 회사는 정말 별별 서비스를 다 만들고 있습니다.
구글 지메일은 메일계를 평정했고 국내는 아니지만 검색서비스도 세계 1위 업체죠.

이외에도 피카사나 피크닉 같은 이미지 업로드 서비스뿐 아니라 태양광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구글서비스가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구글 버즈 같은 서비스는 망했고  소셜 부분에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밀렸죠. 이번에 구글플러스라는 구글판 소셜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뭐 그닥 땡기지는 않네요

구글의 그런 서비스가 한국에서 성공할려면  수작업 분류서비스의 달인인 네이버와 다음을 뛰어넘는 인력투자를 해야 하는데 구글은 그럴맘이 없죠. 어차피 구글은 한국에서 안드로이드만 눈여겨 보는데요

전 구글서비스를 구글검색과 G메일 구글어스정도만 씁니다. 구글스트리트뷰는 2년이 지나가는데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지난번에 사이버 수사대에서 수색 한번 받더니 감수성 예민한 구글이   '빈정상해서?' 안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경찰은 구글 임직원을 한국법정에 나오라고 했지만  구글은 무시하고 있죠
 

구글은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유명한 업체이고 구글서비스만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글에서 메일 보내고 사진을 올리고 편집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구글이 간단하지만 필요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구글 테이크 아웃입니다

구글 서비스에 올린 데이터를 테이크 아웃 할 수 있는 구글 테이크 아웃


이 서비스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구글 서비스에 올린 사진이나 문서등의 자료를 PC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한  서비스입니다. 


구글 서비스에 올린 데이터를 pc로 백업하게 할 수 있는건데요. 버즈와 피카사, 프로파일 스트리밍 서비스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과정은 위와 같이 조각모음 형태로 볼수도 있는데요.  신기한 서비스는 아니지만 필요한 서비스네요
2007년 이전에 찍은 사진들을 저기에 올려 놓았는데 다운받아서  네이버나 다음 웹하드에 올려야 겠네요


서비스 주소는 https://www.google.com/takeout/ 입니다
다운로드를 받을려면  하단에 있는 붉은색 글씨의 생성버튼(create)를 눌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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