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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물놀이가 최고죠.
특히 물총싸움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러나 몸이 젖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반면 페인트볼은 총쏘는 느낌도 나고 흥미진진바라바라하지만 고가이고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 둘이 만났습니다.
먼저 총알이 특이합니다. 고흡수성수지로 만든 것을 물에 4시간정도 담그면 물탄환이 생성이 됩니다. 며칠 전에 원어데이에서 땀을 식히는 목에 두르는 스카프 같은 것을 샀는데 물에 5분간 담그면 고흡수성수지가 물을 흡수해서 40배나 커집니다. 아마도 그걸 이용한 듯 하네요. 이렇게 물을 흡수한 수지는 맞아도 아프지 않습니다
이렇게 탄환을 만든후에 비비탄 총 처럼 쏘면 됩니다.
물총처럼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건 아니지만 비비탄처럼 가격이 아주 저렴한듯 하네요
사전에 준비하는 시간이 좀 걸리는게 좀 아쉽지만 탄환팩을 만들어서 재장전을 하면서 물총싸움을 하면 아주 재미있겠네요. 초딩이나 중딩정도까지 가지고 놀면 재미있겠는데요
미니건과 소총 권총등이 있습니다.
총은 40달러에서 30달러이고 탄은 6달러입니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한나절 놀기에는 충분하네요
출처 http://www.xploderz.com/instructional-vi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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