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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젯/IT월드

TV시청자의 표정을 인식해서 관련 광고를 내보내는 기술

썬도그 2011. 6. 1. 16:59

2010년 월드IT쇼에서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광고 앞에 사람이 서면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인식해서 남자면 면도크림 광고를 여자면 화장품 광고를 디스플레이하는  사람인식 솔류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런 인터렉티브한 광고가 미래의 광고가 될것 같네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이런 미래상을 예견한 모습이 많았죠.  요즘 뜨고 있는 멀티터치나 MS사의 서페이스같은 기술이 상용화 실용화 되고 있는데 언젠가는  광고매체가 사람을 인식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영화에서 처럼 안구를 통해서 그 사람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광고가 나에게 인사를 하는 시대는 아니지만 기술은 어느정도 다 구현이 되었습니다.



일본 NHK 연구소에서는 TV위에 카메라를 달고 TV를 시청하는 사람의 표정을 인식해서 우울할때는 항우울제 광고, 기분이 좋을때는 맥주광고등을 내보내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사람의 표정을 인식해서 그 사람의 심리상태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거나 광고등을 내보내는 기술인데요. 좀 섬뜩하기도 하죠. 이런 기술은 이미 구글에서 메일 내용을 기반으로 한 문맥광고인 구글 지메일 애드센스 광고가 나와있기도 합니다.

이 지메일 문맥광고는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내 메일 내용을 아무리 봇이 읽고 메일 단어들을 추합해서 관련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 좋은 모습이기도 하지만 내 메일을 남이 읽는 다는 것은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비록 구글에서는 절대로 사람이 읽는게 아닌 봇이 읽기에 문제가 없다고 해도 그걸 다 곧이곧대로 믿기는 힘듭니다. 이런 이유로 다음이나 구글등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이용해서 광고나 여러가지로 활용할때 익명성이 보장되기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문제는 악용될때가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다 안고 있는 것이 바로 NHK의 표정인식 기술입니다. 
TV시청자가 웹캠등을 통해서 자신의 표정을 어떤 누군가에게 전송된다는 자체가 논란이 일수도 있겠네요.

미래에는 이런 내 위치와 심리상태와 건강상태등까지도 기술이 알고 거기에 맞는 정보나 광고를 내보내는게 어떤면에서는 무척 편리하긴 하지만  만에 하나 악용될경우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과 함께 항상 넘어서지 못하게 하는 법이 만들어져서 기술에 대한 보안을 해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매번 보면 기술이 앞서가고 거기서 문제가 생기면 그때서야 법이 생기더라고요

초창기 폰카는 셔터음이 나지 않아서 상대가 날 찍는지 알 수 없었고 그런 이유로 몰카들 많이 찍었지만 요즘은 강제로 소리가 나게 해서 그런 위험이 좀 줄어들었죠.

이 기술도 신기하긴 한데  이런 개인 사생활 침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이런 기술이 발달하면 광고주들은 아주 좋겠네요. 쓸데 없이 무작위로 뿌리는 것 보다 표정에 따라 나이에 따라 인종과 성별에 따라서 특정 타켓의 유저에게만 광고를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광고비나 마케팅비도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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