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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네이버 미디어 홍보실장의 대단한 착각 본문

IT/가젯/IT월드

네이버 미디어 홍보실장의 대단한 착각

썬도그 2011. 5.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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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 있는 개구리는 그 곳이 우물인지 태평양인지 알지 못합니다.  우물 밖으로 나와본 개구리만이  이전에 있던 곳이 우물인지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월드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나서 네이버 검색을 하며 네이버의 미투데이와 네이버블로그만 사용하며 네이버 웹툰과 기사를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로지 네이버만 사용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네이버가 왜 욕을 먹는지 왜 나쁜행동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네이버월드라는 말에는 칭찬인줄 알고 좋아라 합니다.


고백하자면 저도 그랬습니다. 네이버빠였죠. 네이버가 최고였고 멍충한 다음이었습니다.
네이버의 녹색의 주색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네이버를 떠나서 티스토리와 메타블로그 세상을 알게되면서 네이버에 댜한 신뢰와 칭송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네이버라는 곳을 너무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다음을 좋아하냐?  아닙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도친개친입니다. 둘다 싫어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구글빠냐고 하시겠지만 구글은 아웃 오브 안중입니다.  전 한국의 포털과 검색서비스 모두 싫어합니다.  다만 최악(네이버)과 차악(다음)이 있을 뿐이죠


 

오마이뉴스 기사와 관련해 드리는 글  네이버 홍보실장의 글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네이버가 말씀드립니다라는 배너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위 글을 요약하자면  지난 5월 25일 오마이뉴스에서  [미안하다 ‘네이버’ 난 ‘구글’편이다]  라는 글이 올라 왔습니다
그 글은 네이버가  원본문서를  의도적으로 배제한다, 실시간 인기검색어를 조작한다.  외국어 서비스에 취약하고 공정하지도 않다  라는 지적을 했습니다. 이에  네이버 미디어 홍보실장이 반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반박이 아주 가관입니다. 
먼저 오마이뉴스는 다른 검색서비스와 다르게 네이버는 원본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네이버는 지금은 검색이 잘 된다면서  반박하고 있는데 그 반박이 너무 허술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위 그림은 2011년 5월 26일 같은 검색어를 입력한 결과입니다. 검색결과 최상단에 원본 문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네이버 검색엔진이 외부 문서를 의도적으로 배제했기 때문이 아니라 문서 수집과 반영 시간이 검색엔진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확인 결과 네이버 검색엔진은 해당 사이트를 5월 10일 방문했고, 5월 23일에 검색결과에 반영했습니다. 또 기자가 제기한 다른 문서들도 ‘상위’는 아니지만 네이버 검색결과에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네이버 검색이 모든 검색 질의에 원본만을 완벽하게 찾아 최상단에 노출시키지는 못합니다. 이는 끊임없이 보완해야 할 개선 과제이지 의도적 조작의 결과가 아닙니다.


http://naver_diary.blog.me/150109937114 일부 발췌


네이버 홍보실장은 5월 26일 현재 그라인드 하우스 : 블루레이 사지가 찢기는 이라는 내용이 잘 검색이 된다고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참 문제인식이 무척 떨어집니다.  다른 검색싸이트에는 이미 검색이 잘 되는데  뒤늦게 검색이 되는 검색싸이트가 과연 좋은 검색싸이트일까요?  네이버 홍보실장은  이렇게 늦게 검색에 잡히는 이유는  문서수집과 반영시간이 검색엔진마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네이버가 문서수집과 반영시간이 가장 느리다고 인정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럼 제 글을 가지고 예를 들어보죠

최고의 달콤한 낮잠을 제공하는 Ostrich 베개




라는 제가 어제 쓴 글입니다.



다음은 제 글을 상단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뭐 티스토리가 소속된 포털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죠.





하지만 아웃 오브 안중이고 잘 가지도 않는 네이트와 야후도 제 글을 상단에 노출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는 어떠한 검색결과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 홍보실장 말대로  검색엔진마다 반영하는 시간이 달라서 일까요?
검색이란게 뭔가요? 신속 정확해야 함에도 이렇게 반영시간이 느리다는 것은 아주 큰 결함입니다.  또한 반영이 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약 네이버블로그였으면 글 올리자마자 한시간도 안되어서 글이 노출이 되었을 것 입니다.
더 간단한 예를 들어보죠. 지금 당장 네이버에서 '최고의 사랑'을 검색해 보십시요. 온통 네이버 블로그 글만 노출됩니다
이게 검색엔진인가요? 아니면  자사 DB검색엔진인가요? 

네이버에 항의를 해봤습니다.  물어보면 똑같은 대답만 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그런 행동 안한다 공명정대하게 노출한다~~~
제가 물었죠. 인기검색어 예를들어 인기드라마 이름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온통 네이버글만 나온다 그 이유가 뭐냐고 물으면  딴소리를 합니다. 우리는 공명정대하게 노출한다~~~~~  쩝~~~ 철저하게 교육을 받았네요. 딴소리 안하고 고객이 뭘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 즉 우리는 공명정대하다~~~~  


다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 검색싸이트의 고질병이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병을 앓고 있다고  고객이 지적해도  딴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문제를 고위직이라고 할수 있는 네이버 홍보실장이 저렇게 대답하는 모습에서 네이버의 미래는 결코 밝을 수 없습니다.  이러니 네이버가 해외진출만 했다 하면 죽을 쓰는 것이죠. 일본의 가전업체처럼  한국의 포털서비스들도  자신들만의 갈라파고스를 만들어서  해외 서비스가 들어오면 방어하기 바쁘고 해외 진출의 꿈은 접은지 오래죠.  그렇다고 방어를 잘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광고 하나 안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돌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인기검색어 조작에 대한 오마이뉴스의 지적도 있는데  그건 기분탓이라고 돌려버리죠. 어차피 증거를 제시해도 네이버가 아니라고 하면 밝혀내기도 힘든 것이고요

이게 한국 최고의 검색싸이트라는 네이버의 실체이고 기술력입니다.
자사의 블로그 글을 상단에 노출시키고 타사의 블로그나 다른 웹싸이트의 글은 2주일이나 지나서 노출시키는 엄청나게 느려터진 검색결과를 가지고도 네이버가 1위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구글을 공정하지 않다고 공정위에 제소했습니다.  모바일에서 구글이 크게 성장하니 둘이 손잡고 공정위에게 일러 버렸네요.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모두  과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요. 

자신들의 검색서비스가 과연 모든 글을 공명정대하게 다루었나요? 네이버는 네이버블로그 카페 글을 더 먼저 노출시키고 다음은 다음카페와 다음블로그 티스토리 글을 먼저 노출시키지 않았나요?    이게 검색서비스라고 할 수 있나요?  

스스로 개혁할려고 앞으로 나아갈려고 하지는 못하고 외국 서비스 방어에만 열을 올리는 네이버와 다음. 
내부에서의 변화보다는 외부로 부터의 변화에 대응하는 모습은 이통사들이 아이폰에 의해 개방되었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더 큰 문제는 이런 문제를 인식조차 못하는 대다수의 네티즌들 이라는 것 입니다. 네이버가 왜 나쁜지 좋은지에 대한 비판의식도 없고 그냥 사용만 하는 것 입니다.  네이버가 이러이러해서 좋다라고 말하기도 힘들고 이러이러해서 싫다라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그 이유는 한국포털의 서비스가 너무 비슷비슷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네이버의 문제는 곧 다음의 문제이며 다음의 문제는 곧 네이버의 문제입니다.  간판만 다를뿐 파는 음식은 똑같고 맛도 비슷한게 한국 포털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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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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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우리의 착각이기도하죠 2011.05.29 17:23 정상적인(?) 나라라면 공정위는 라면가격 대신 이런걸 조사했을텐데..
    네이버가 2위로 밀려나더라도 그 포털업체 역시 네이버처럼 할걸 뻔히 아니
    네이버도 변화보다 궤변이나 늘어놓기 바쁘고..
    다만 이해안되는건 다음이 '도대체 왜' 네이버와 함께 구글을 제소했냐는 점입니다
    여우를 몰아내기 위해 호랑이랑 손을 잡은 격인건 제 눈에만 그런가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otkhm.istory.com BlogIcon 릿찡 2011.05.29 17:54 한국의 모든 포털은 지극히 패쇠적인 히키코모리성 구조이며 네이버나 다음이나 거기서 거기죠. 자사에 컨탠츠를 쌓아두고, 그 자사 안에서만 컨텐츠를 소비하게끔하는 구조랄까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alienboy32.tistory.com BlogIcon 외계소년32 2011.05.29 18:00 신고 소비자의 올바른 사용이 있다면 변화하지 않을 수 없겠죠. 이제 조금 시작이라 봅니다.
    점점 올바른 인식이 형성되면 공정위도 함부로 하지 못할겁니다.

    사실은 공정위가 먼저 이런일을 알아서 해주어야 하는데... 공정위가 기업편이되버린지 오래니.. 다 엮인 일이죠 뭐.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han-blog.tistory.com BlogIcon 한씨이야기 2011.05.29 19:52 신고 쓰레기되바야 정신차리겠죠.
  • 프로필사진 저도 네이버 안 쓴지 오래된 사람입니다.. 2011.05.29 20:37 검색을 하면 이건 참 가관도 아닌...

    그리고 개편이 되면서 너무 불편해 졌어요.

    메일 확인 하는것 말고는 들어가질 않죠.

    추천 꾹 누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1.05.29 21:01 신고 결국은 네이버가 무너져야 한국의 포털이 살아난다는 말로 축약이 되겠군요. ㅋㅋ

    뭐 네이버와 다음은 자신들의 데이터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으면서 한국에서 잘먹고 잘살 생각만을 할테지요.

    네이버와 다음이 최소한 5년동안은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이유의 첫째는 한국어로 된 자료나 이야기가 구글의 검색으로 나타나는 것보다 많다는 점이고, 둘째는 쉽게 바뀌지 않을 사람들의 인식 때문이지요.

    페이스북의 성장과 싸이월드의 추락은 미래의 네이버의 모습임에도 정신 못차리는 것을 보면 경영진들은 모험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 합니다. 사실 홍보팀쪽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최고 결정권자가 밥그릇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것을요. 아마 직원들은 문제점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은 건의도 했겠지요.

    그런데 네이버는 회사 잖아요. 갑과 을의 또다른 축약판이고 대기업이구요. 거기에다가 주식회사기에 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한국의 돈줄들은 모험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IT관련 산업이 반짝거리다 다 무너지는 것이구요. 벤처열풍 의 무너짐도 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런 자금들이 그 많은 벤처기업가들을 죽여놓았지요.

    한국에서 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니까요. ㅡㅡ;;;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oktour.tistory.com BlogIcon oktour 2011.05.29 21:28 신고 위 기사보고 속이 시원했는데..
    네이버도 저런글 보긴 보나보네요.
    이 글도 보려나..

    네이버는 IT회사도 아니고, 구글과 달리 한국 IT산업 발전에 대하여 기여보다는
    저해가 많다는 느낌입니다.
    삼성출신이 만들다보니 통제는 철저한데, 개방과 공유에는 너무 인색한듯..

    네이버가 없어지면 IT회사들에게 오히려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듭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5.30 08:14 신고 맞아요. 네이버와 다음 무너지면 지금보다 더 활발한 아이디어들이 유통될거예요
  • 프로필사진 문제제기 2011.05.29 21:56 Ostrich 베게를 광고하는 포스트 아닌가요?
    네이버 검색엔진의 문제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을 가지고,
    베게 광고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5.30 08:13 신고 그건 당신생각이고요. 저 베개는 세상에 나와있는 베개가 아니고 콘셉트예요. 콘셉트 베개는 하나의 디자인 구상이고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것이지 저걸 판다고 하지도 않았고 만약 판다고 해도 국내에서는 구입하기 힘들어요

    제 블로그에는 이런 콘셉트 제품이 엄청 많습니다. 제가 아이디어 상품 좋아해서요. 하지만 국내 제품은 따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요.
  • 프로필사진 응삼이 2011.05.29 23:25 베게광고를 걸러주는 우수한 엔진같은데...
    지 광고 상단에 안나온다고 엉뚱한데 화풀이하는 꼴이라니...
    네버가 최악이고 다음이 차악인것도 공감안됨. 다음은 네버보다 더한 광고폭탄인거 같은데...
  • 프로필사진 아케이드 2011.05.30 08:11 어 등신인증하러 왔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5.30 15:32 신고 저거 베개 살수 없는 물건인데 무슨 광고타령?
  • 프로필사진 realsmart 2011.05.29 23:53 검색으로는 최악이군요..
    근간이 검색 아닌가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blog.bsmind.co.kr BlogIcon 명섭이 2011.05.30 00:06 신고 입 만 아프다고 생각해요.
    네이버나 다음이나 어쩌려고 그러는 지...
    요즘 한참 하이텔과 천리안이 인터넷 열품에 망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얼마나 그들이 오래갈 수 있을 지 지켜볼 뿐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5.30 15:31 신고 새로운 검색기술이 나오고 외국 자료도 검색이 되어야 하는데 사용자들이 네이버에 중독되니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네이버가 주는대로 받아먹기만 하네요.

    웹검색이란 디씨와 루리웹등 몇몇 대형 커뮤니티가 웹검색이고 블로그 카페 검색 뉴스검색이 검색의 대부분이네요 최근엔 SNS검색을 실시간 소셜검색으로 내놓는데요. 네이버에서느 다행인게 경쟁상대가 국내에서는 없는듯 해요. 뭔가 이 독과점의 틀을 깨야 큰 발전이 생길듯 합니다.
  • 프로필사진 한마디로 2011.05.30 07:12 요약해서 말하면 네이버는 내 글이 검색안되니 나쁜놈이라는거 아냐?
  • 프로필사진 아케이드 2011.05.30 08:11 아니지 내 글이 검색이 안될 뿐더러 네이버글만 검색되는것을 말하는거지 같은 글 읽고 왜 그리 생각이 짧은건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mongri.net BlogIcon 몽리넷 2011.05.30 09:29 신고 예전에 그래도 좀 나왔는데, 요즘은 이제 타 플렛폼은 찾아 보기 힘들죠.
    답답해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5.30 09:45 신고 첫눈이 나오고 봇이 검색한다는 큐로보가 있긴한데 워낙 네이버가 독과점이다 보니 기를 펴지 못하네요. 워낙 DB검색이 강한 포털이고 그게 진리가 된 암울한 한국 인터넷 생태계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gulibrary.tistory.com BlogIcon ㅇiㅇrrㄱi 2011.05.30 11:06 신고 이런 식의 제한된 검색기능 갖고는 세계시장에 어필하기 힘들텐데.
    세계시장 내다보지 않아도 워낙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뽑아먹을 돈이 많으니 바뀔거라곤 기대도 안합니다.
    나중에 어떤 상황에 몰리면 이런 제한을 풀어주려나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5.30 15:27 신고 이제 아예 나갈 생각도 안하더라고요. 나가봐야 꺠지는것 그리고 DB쌓기는 한국이라는 국소한 지역에서나 가능하지 인구 많고 다양성 중시하는 나라들에서는 씨알도 안먹히죠. 말씀대로 한국에서 먹고 살만하니 나갈 생각도 안하고 새로운 기술 연마도 특별히 하지 않아요. 끽해야 소소한 잡기술이나 선보이고 있고요. 남들이 다 하면 따라하기도 하고. 분명 예전엔 구글이 한국포털 따라한다는 느낌(유니버셜 검색)이 있었는데 요즘은 구글 기술 따라하기 바쁘더라고요.

    네이버는 절대로 획기적인 기술 이제 못 내놓습니다. MS사가 익스플로러 개발을 멈춘 6.2상태가 지금 네이버와 다음의 현재모습이네요
  • 프로필사진 역시 썬도그님~ ^^ 2011.05.30 15:19 다른 그 어떤 분보다도 아주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문제점등을 지적해주신단 말씀이죠~
    이래서... 전에(?) 님의 블로그에서 개인적으로 조금 기분 상한 게... ㅋㅋ... 조금 맘 상한게 있어도 님의 블로그를 들르지 않을 수 없단 것!
    (지금은 그런 거 없습니다~ ^^)

    (비록, 한나라당 알바라 하더라도 이런 글을 지속적으로 써준다면야...
    거기도 많이 방문할텐데...)

    암튼, 죄이버랑 다음이 아닌 앞(?)에도 제발 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줫으면~하는 바람이 듭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5.30 15:24 신고 제가 워낙 독설을 많이 해서요. 본의 아니게 맘 상해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반대로 저도 참 욕 많이 먹거든요. 그게 합담하면 마음에 상처도 받고 아프고 하지만 근거 없으면 무시를 하는데 펀치 드렁크라고 해서 아무 근거 없는 욕도 많이 들으면 머리가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그렇더라고요. 뭐 제 스타일상 까칠하게 묻는 스타일에 따라오는 반대 급부죠. 많이 자제한다고 하는데도 이모양이네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
  • 프로필사진 경험자 2011.05.31 02:44 애플매장 프리스비에는 굳이 갤럭시를 가져다 놓지 않아도 사용자들이 만족할만한 아이폰이 있습니다.
    슈어나 젠하이저의 고가 라인은 없어도, 요즘 가장 핫한 Dr.Dre 헤드폰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애플매장에 왜 쏘니제품이 삼성제품이 없냐고 말하는것도 우습겠죠.

    구글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돈을 벌 수도 있고
    애플처럼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돈을 벌 수도 있죠.
    기술력은 애플보다 삼성이 월등하지요. 하지만, 왜 사람들은 갤럭시보다 아이폰에 열광할까요?
    기계적으로 새로 만들어진 웹문서를 재빨리 찾아주는 것과,
    검색된 결과를 잘 다듬어서 보여주는것 어떤것이 사람에게 더 만족감을 주는 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에겐 후자가 더 어필한다고 봅니다.


    익숙해서 네이버가 편하게 느껴지는 것이다.가 아니라 편하게 만들어놔서 편한겁니다.
    오늘 한참 이슈인 프로야구 오늘 경기결과라는지,
    김포공항에서 시청까지 지하철 쉽게 타는 법이라든지,
    일본 지진에 관한 것이라든지....
    생활과 밀접한, 실제로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부분에 대한
    검색을 해보면 네이버 검색은 결코 느리지도 않고,
    구글처럼 불친절하지도 않다는 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결과가 느리다, 필터링된다, 혹은 특정 서비스가 검색 되지 않는게 "나쁜" 서비스 인지는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네이버를 "검색기술" 회사로 바라보는 눈을 바꾸어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생각한다면 지금 언급하신 많은 부분들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검색 결과 상단에 광고가 나오는 부분은 서비스의 "수익모델" 부분이고
    모든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동일한 내용이고
    얼만큼을 어디에 보여주는지는 순수히 그 서비스의 자유 부분에 속하는 부분이고,

    그리고, 정치적 필터링 부분은 현 대한민국의 어이없는 특수상황이기에
    비단 네이버만의 혹은 네이버가 의도하고 자의적으로 만든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프로필사진 경험자 2011.05.31 03:01 댓글 읽다가 첨언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돌풍은 "미투데이"를 인수해서 나름 잘 방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SNS에도 도입되어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역차별 받던
    실명 인증제를 없애는데 기여를 했구요.
    첫눈은 네이버에서 인수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기술 기술 운운 하시는데,
    말씀하시는 기술=검색 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해서 좀 안타깝습니다.

    오픈 당시 정말 아이디어 빼면 프로그래머 두명, 디자이너 한 명이서 세달만 주면 만들
    그런 소소한 잡기술로 치부되었던 트위터가 지금 어떤 모습인가요?
    불과 1년 남짓한 기간에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그루폰 사이트엔 무슨 기술이 숨어있으며
    2003년에 나온 리니지2만도 못한 그래픽과 기술이 떨어지는 애그리버드는 과연????????

    기술개발을 게을리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기술을 너무 과대 포장하고 계십니다.

    네이버가 일본 중국 미국 진출하는 곳마다 죽을 쑤고
    몇 천억씩 쏟아붓고 찌질하게 퇴각한건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후진 서비스를 내놨기 때문이지
    기술이 구려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pupple.net BlogIcon 퍼플 2011.06.02 14:08 검색관련 글 트랙백 남깁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enucanvas1.tistory.com BlogIcon 엔유리 2011.06.04 23:34 신고 좋은 의견 잘 보고 갑니다.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 자사의 컨텐츠로 돌리는 것도 이해하고, 타사의 사이트를 링크걸어 주어서 이탈율을 높이는 것은 바로 매출하락과 연결되고, .....

    그렇다고 다양한 양질의 데이터를 형평성에 맞게 연결해 주는 네티즌의 마음도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정답일까요?

    각 사이트를 오래동안 사용자가 유지되는 정도에 따라서, 회사의 매출에 직결적으로 연결되니,.... 이러자니 이렇고, 저러자니 저렇고.... 회사가 알아서 판단해서 서비스 하도록 해야 할까요 ? 각사에서도 많이 고민을 하겠죠.. 적정선을 그어가며, 대처를 할것으로 보이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jdream.tistory.com BlogIcon djdream 2011.06.21 16:40 신고 점점 이래서 "ㄴ"을 "ㄱ"으로 바꿔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거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1.06.22 08:47 신고 ㅋㅋㅋㅋ 위트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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