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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41

휴대폰의 주요기능을 모듈화 한 DIY플레이어 휴대전화의 역사를 돌아보면 90년대 후반 대중화 될때는 플립형이 대세였습니다. 이후 폴더형이 나왔고 모토로라 스타텍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휴대전화가 폴더형으로 변신하더니 어느날 부터는 슬라이드폰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이후 터치폰들이 나오면서 바모양의 터치폰들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휴대전화 처음 개통했을때의 기쁨은 여전히 기억나네요 지금이야 휴대전화때문에 짜증스러운일이 한두번이 아니게 되었지만요 휴대전화 없을때는 이동시간은 내 시간이었는데 시도 떄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에 짜증스럽기만 합니다. 이렇게 휴대전화는 변화를 많이 거쳤지만 각각의 휴대전화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터치폰은 액정으로 숫자와 글씨를 입력해야 하지만 터치감이 떨어져서 오타가 많이 생깁니다. 반다래 슬라이드폰은 입.. 2010. 6. 21.
또 다른 안드로이드폰의 신무기 HTC EVO 4G폰 공개 어제 뉴스를 보니 드디어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을 추월했다고 나오더군요. 예상된 일이였죠. 아무리 아이폰이 강하고 멋지고 매력덩어리라도 안드로이드 연합군에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마치 저글링과 질럿의 모습과도 같은데 안드로이드폰은 앞으로도 계속 출시 될것 입니다. 사실 아이폰과 1대1로 비교하는게 좀 무리가 있죠. 안드로이드 운영체재를 쓰는 폰을 모두 안드로이드폰으로 하니 아이폰이 아무리 좋아도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또한 추월이라는 의미도 크게 있지 않구요. 다만 구글 입장에서는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겠네요. 공짜로 뿌려버리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재 보안에 취약점이 있고 잦은 업데이트가 그만큼 완벽하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1년후에는 아이폰보다 더유려한 인터페이스로 리빌딩 할 것 입니다. 국내에.. 2010. 5. 13.
일반폰과 터치폰을 한꺼번에? 하이브리드 폰 N933 세계적인 인기 IT제품이 나오면 중국에서는 바로 복제품을 내놓습니다. 아직까지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많지 않고 중국정부 자체가 저작권에 대한 단속이 심하지 않기에 가능한 풍경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똑같이 만들지는 않습니다. 살짝 변형을 해서 저작권 침해를 피해가고 있죠. 하지만 중국제품이 모두 이런 남에것이나 배끼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정말 가끔이지만 혁명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N933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정보만 있고 정확하게 제조사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휴대전화입니다. 그러나 이 제품 범상치가 않습니다. 커버를 닫으면 일반 일반 피처폰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면 3인치 터치스크린이 달린 터치폰이 됩니다. 일반폰과 터치폰의 하이브리드 형태네요. 평상시 휴대전화로 사.. 2010. 4. 4.
카시오 핸드폰의 굴욕.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부셔져버린 내구성강한 핸드폰 그런 우스개 소리가 있죠.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제품입니다면서 지하철 행상인이 제품의 내구성을 보여줄려고 무리하게 제품을 다루다가 똑~~ 하고 부러져서 다음칸으로 갔다는 이야기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실상에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일어 납니다. 홈쇼핑에서 제품 설명하다가 튼튼함을 강조하다가 제품이 망가지면 난감하죠 이런 비슷한 일이 영국 BBC뉴스에도 일어 났습니다 카시오에서 AU전용으로 내놓은 G'z One폰은 생활 방수는 물론 내구성이 강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BBC 리포터가 2010년 CES 전시장에서 시연을 해 봤네요. 수족관에 넣어도 핸드폰은 이상이 없구요. 문제는 그걸 꺼내서 모서리에 탁탁 쳤는데 액정이 나갔습니다 부셔지지 않는 핸드폰이 부셔져 버렸으니 리포터가 황당해 하네요 카시오의 굴욕! .. 2010. 1. 12.
네비게이션 업계가 긴장타야할 구글맵스 핸드폰 네비게이션 구글어스와 구글맵이 처음 나왔을때 신기한 서비스네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왜 구글이 위성사진서비스를 하는 키홀사는 사들이고 전세계를 상대로 위성(항공)사진 서비스를 하며 구글어스를 만들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도서비스는 확장성과 응용력이 뛰어나고 이 지도서비스를 이용해서 수많은 정보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나왔습니다 나온지는 좀 됐죠. 작년 10월에 나왔으니까요.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은 일반 네비게이션이 아닌 핸드폰 네비게이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트라는 핸드폰 네비가 있었지만 요즘 그거 사용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네비게이션가격들이 무척 저렴해졌고 화면도 커서 일반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고들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맵스 네비게이.. 2010. 1. 1.
면도기가 내장된 중국의 면도기 휴대폰 모토로라의 레이저는 면도칼 휴대폰으로 잘 알려졌죠. 모델은 베컴이었구요. 난 두따! 라는 어색한 한국발음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베컴이 한 중국 휴대폰 모델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번엔 면도칼이 아닌 면도기입니다. 중국의 한 휴대폰 제조업체가 전기면도기를 내장한 휴대폰을 세상에 선보인것은 몇개월 전의 일이니다. 그러나 그 실체를 볼수가 없었는데 한 일본인이 그걸 직접 구해서 체험해서 리뷰를 올렸습니다. 수염많은 남자들에게는 이 면도기가 있는 휴대폰이 유용합니다 전화가 오면 전화를 바로 받으면 되구요. 면도기 청소용 솔이 있습니다. 면도기는 숫자 키패드 밑에 있네요 한눈에 봐도 싸구려 조악한 전기면도기 입니다. 모터소리가 시끄럽다고 하네요 면도날이 무뎌지면 면도날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리뷰어는 방수기능과 면도.. 2009. 12. 23.
LG 뷰티폰 데이터 커넥터 박살나다. 사망했습니다. 언젠가 고장날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결국 사망했네요 제 LG 뷰티폰의 데이터 커넥터가 2주일전부터 갑자기 인식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핸드폰 충전을 외장형 거치대로 충전을 했고 데이터는 마이크로 SD를 이용해서 PC로 옮기고 있습니다. 오늘 짬을 내서 근처 LG전자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LG전자 서비스센터 리모델링을 했는데 정말 잘 꾸며 놓았습니다. 휴대폰을 맡기고 10분정도 기다려달라는 말에 한켠에 마련된 휴게실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저를 부르더군요. 마치 은행창구처럼 수리하는 서비스 여기사님 앞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직접 분해를 했습니다. 속살을 드러낸 뷰티폰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커넥터 부분이 수리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사망통보를 알려 왔습니다. 살릴려면 기판 자체를 바.. 2009. 12. 17.
도시바와 KDDI가 공동개발한 연료전지 휴대폰 공개 몇년전에 삼성에서 액체연료전지를 만들어서 시연을 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알콜로 기억되는데요. 물로된 연료전기를 넣으면 휴대폰이나 휴대기기가 충전되는 모습이었죠. 그러나 실용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액체연료전지의 크기가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이 크기문제를 해결한 시제품이 도시바와 KDDI의 공동연구로 나왔습니다. 크기와 두께 문제를 해결한 연료전지의 두께는 22밀리입니다. 위와 같이 분리할수도 있습니다. 크기를 자세히 설명드리면 폭 50밀리 길이 115밀리 중량은 182그램입니다. 재미있는것은 이 연료전기가 불필요하면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제품에는 DMFC(메탄올 직접형 연료 전지)를 이용해서 발전한 전기를 직접 휴대전화의 전력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기존에 쓰고 있는 리.. 2009. 10. 11.
인간의 체온으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기술이 등장하다. 좀 놀라운 소식 하나를 전해드릴께요. 휴대폰 시장 전세계1위 기업인 노키아가 올 7월에 텔레비전, 라디오, 무선 전파를 이용해서 충전을 할수 있는 휴대폰을 개발 했습니다. 그러나 2개월후인 9월에 발표한 기술은 더욱 놀랍습니다. 바로 인간의 체온으로 휴대폰을 충전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스위스에서 열린 전기분야 연구자의 연구공적을 기리는 스위스일렉트로닉 리서치 어워드 2009의 발표에 의하면 열을 이용한 저비용 발전 시스템을 Wulf Glatz박사가 연구개발했습니다. Glatz박사에 의하면 중앙난방의 폐열이나 자동차 엔진의 열등을 전기로 변환하는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것으로 이전 소재보다 가격이 10분의 1로 떨어진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소재를 플라스틱 필름 위에 여러겹으로 .. 2009. 9. 19.
세계에서 가장얇은 삼성 와치폰 와치폰이 매력이 있나요? 저는 핸드폰은 귀에 대고 말해야 맛인데요. 신기하기는 하죠. 엘지가 올해초 미국 CES에서 와치폰을 선보여서 이슈가 되었는데 삼성도 가만이 있지 않네요. 삼성도 더 얇은 와치폰을 들고 나왔습니다. 모델명 S9110, 두께가 11.98mm입니다. 1.76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강화유리로 커버를 덮었습니다. 견고함을 노렸네요. 보이스레코드, 블루투스 , 스피커폰, MP3, 이메일 체크기능,음성인식등이 됩니다 가격은 639달러입니다. 일본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해서 죽쓴다고 하는데 한국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이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데는 특기가 있네요. 그러나 터치폰의 열풍을 와치폰이 밀어내지는 못할것 입니다. 그래도 한번 차보고 싶기는 하네요. 2009. 7. 23.
휴대전화 중계기로 집중호우, 홍수를 예측하는 기술등장 몇달전 강화도에 부슬부슬 비가 내렸는데 느닷없이 기상청은 강화도에 집중호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그 경보를 발령한 이유는 기상장비에서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신호를 통제센터에 보냈기 때문입니다. CCTV 앞에 파리가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 거대한 생물체가 나타났다고 호들갑 떠는 모습이랑 똑같죠. 한국의 기상청은 욕 정말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예보율은 높다고하나 결정적인 주말날씨는 8주연속 오보를 내는 기록아닌 기록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기상청예보를 믿지도 않고 보는것이라고는 기상청예보가 아닌 결과물만 봅니다. 비가 얼마나 내렸는지 같은것만 보고 예보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들이더군요. 특히 여름철날씨는 그냥 맘편하게 우산을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게 나을것 입니다. 기상인력의 후진성.. 2009. 7. 12.
아이폰도 휴대폰충전기 공통화 대열에 참여하다. 핸드폰을 사면 제조회사마다 다 각기 다른 휴대폰충전기 연결잭으로 인해 골치가 아픕니다. 동생이나 친구의 휴대폰충전기를 쓸려고 해도 휴대폰과의 연결부위가 회사마다 달라서 짜증났죠. 몇년전에는 휴대폰 케이블을 통일해서 참 편리했는데 또 제조회사마다 연결부위를 교묘하게 다르게 해서 제조회사의 연결젠더가 있어야 하더군요. 이 젠더 원가 천원도 안되는데 대리점가서 사면 5천원 달라고 합니다. 아주 날강도 같은 핸드폰 제조업체들입니다. . 이런 소모적이고 짜증나는 핸드폰 제조업체간의 핸드폰충전및 데이터통신케이블 연결잭의 다른 모습에 소비자들은 뿔이 났습니다. 아이폰은 아예 연결잭이 핸드폰들과 아예 다릅니다. 얼마전 유럽의회에서 이런 불편부당함을 개선하고자 회의를 했는데 대형 핸드폰 제조업체들이 충전 연결 케이블과 ..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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