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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11

나오면 꼭 사고 싶은 비파괴 북 스캐너 후찌츠 ScanSnap SV600 전자책 리더기로 책을 읽다보니 이 전자책 리더기의 장점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전자책의 장점은 부피입니다. 작은 크기에 수백 권의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전자책 매력에 빠지다보니 방 한켠에 크게 차지하고 있는 책 수백 권을 다 스캔하고 그 책을 헌책방에 다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이책이 좋긴 하지만 부피도 차지하고(혹자는 책 병풍을 즐기지만) 어떤 참고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검색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책 스캐너가 있어서 내가 소유한 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면 어떨까요?그러기 위해서는 북 스캐너 혹은 책 스캐너가 보편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3년 후에 3D 프린터 시장과 함께 책 스캐너 시장이 형성 될.. 2013. 6. 30.
종이 같은 사물을 터치스크린 처럼 만드는 후지쯔의 신기술 터치에 반응할려면 터치스크린이 들어간 디스플레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 종이나 여러가지 사물을 터치스크린 처럼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을 읽다가 혹은 문서의 일부분을 터치로 선택하면 자동으로 디지털 자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후지쯔가 일반 종이서류를 터치 스크린 처럼 오리고 스캔하고 편집하는 기술을 선보여서 화제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손가락으로 문서의 일부분을 선택하면 그 문서 일부분이 바로 스캔이 되고 디지털 자료화 된다면 정말 편리할텐데요. 후지쯔가 이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이 기술의 이름은 아직 이름이 없는데 무척 신기합니다. 필요한 것은 일반 빔 프로젝터와 웹캠만 있으면 됩니다. 빔프로젝트와 웹캠을 달고 이 후지쯔의 기술만 적용하면 사물 자체가 터치 스크린처럼 반응을 합니.. 2013. 4. 20.
TV광고에 스마트폰을 갖다 되면 다양한 정보를 전송해주는 후지쯔 기술 2년 전으로 기억되는데 월드IT쇼에서 SKT는 신기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그 안에 광고를 넣는 것입니다.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플을 실행하면 주변 소리에 담긴 정보를 해석해서 그 정보를 스마트폰 창에 띄웁니다. 예를 들어 신발가게 앞에 틀어 놓은 노래소리에 어플을 실행하면 신발 정보들과 매장 정보가 쫘라락 담겨 나오는 것이죠. 오래된 기억이라서 정확한 기술묘사는 아니지만 아무튼 어떤 매체에 다른 정보를 실려서 뿌리는 모습은 신기하더군요. 그런데 일본 후지쯔가 더 신기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TV광고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관련 정보를 화면에 새로운 데이터 전송 기술우리가 광고를 보다가 그 광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있다면서 다음에.. 2012. 11. 3.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는 keyless lifebook 아이패드 가상 키보드를 터치해 봤는데 콕콕 누르는 감이 없어서인지 문장 하나 치기도 힘들더군요. 크기는 큰데 영 감이 안삽니다. 뭐 오래 사용하면 익숙해지긴 하겠지만요 미래에는 톡톡 소리나는 키보드보다는 터치스크린 돌 탁자등 모든 곳이 키보드가 되어 입력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 입니다. 손이 좀 고생을 하겠네요 후지쯔에서 주최한 2011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승을 받은 Keyless lifebook입니다. 미국 디자이너 laura lahit의 작품인데요. 2013년 라이프북이라는 이름으로 기획된 디자인입니다. 일단 이 컨셉 노트북은 키보드가 없습니다. 대신 터치스크린이 있는데 설정에 따라서 인체공학적인 키보드가 되기도 하며 아랍어등 다른 언어의 키보드를 단박에 띄울수 있고 키보드 대신에 터치패드로 바로 .. 2011. 5. 25.
후지쯔의 새로운 노트북에 장착되는 피코 빔프로젝터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회사원의 연봉을 올려주기도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는 분들은 요점 전달력도 좋지만 화려한 PPT 문서로 자료의 도식화 시각화를 참 잘하죠. 장광설보다는 보기편한 그래프 하나가 효과적이죠. 영업사원들은 언제어니더산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고객에서 상품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보통 영업사원 분들은 노트북 많이 들고 다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제품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트북 화면보다는 빔프로젝터가 더 좋습니다. 더 큰 화면을 보면서 설명하면 더 편할테고요. 그러나 노트북과 빔프로젝터를 함께 가지고 다니긴 힘듭니다. 후지쯔에서 새로운 라이프북 노트북에 ODD 장착하는 곳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피코 빔프로젝터를 장착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후지쯔의 새 라이프북 .. 2011. 4. 24.
후지쯔, 윈도우7기반의 태블렛PC Stylistic Q550 발표 모두가 YES라고 할때 혼자 NO라고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할때가 많죠 애플 아이패드를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가전업체들이 안드로이드3.0 허니컴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내놓을때 소니와 후지쯔는 윈도우7 기반의 태블릿PC를 선보였습니다 후지쯔는 이번주 독일에서 열리는 CeBIT2011에서 윈도우7 기반의 10인치 태블릿PC Stylistic Q550 를 선보일 예정입니다.이 제품은 윈도우7을 사용하기 때문에 PC에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할 수 있습니다. 10.1인치 WXGA 액정화면에 400nits의 밝기로 밝은 환경의 사무실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2기가 RAM, 64GB SSD저장장치와 전후면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배터리 교체도 가능합.. 2011. 2. 27.
빛과 체온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장치개발 지금까지 전기를 만들어내는 소자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압전소자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시스템이죠. 며칠 전 뉴스를 보니 도로에 압전소자를 깔아서 자동차가 지나가면 전기가 생산되게 한다고 하던데요. 이런 모습은 이전에도 연구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계단에 압전소자를 설치하거나 나이트 클럽에 설치해서 전기를 생산할 계획도 하더군요 그런데 이전 소자보다 더 획기적인 전기 발전 소자를 일본 후지쯔에서 개발했습니다. 일본 후지쯔 연구소는 빛과 온도 모두에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발전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빛과 온도인데 체온으로도 전력생산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소자 가격이 무척 싸다고 합니다. 유기물질로 만들어서 제조비용 절감.. 2010. 12. 10.
닌텐도DS를 닮은 후지쯔의 듀얼 터치스크린 휴대폰 지금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의 IT쇼인 CEATEC 2010 전시회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국은 삼성과 엘지라는 거대한 IT회사가 있지만 이상하게 한국의 최대 IT쇼인 WIS는 생기가 없어요. 신제품 발표도 없고 밍숭밍숭 좀 초라하죠. 갤릭시S도 작년 WIS에서 공개한다고 해놓고 느닷없이 취소하는 모습에 한국시장은 별 신경을 안쓰나 보다 했습니다. 반면 일본의 IT쇼인 CEATEC 2010은 신기술 신제품 경영장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후지쯔가 새로운 듀얼멀티터치 스크린폰을 선보였습니다. 위로 옆으로 볼 수 있는 독특한 힌지가 특징인데요. 옆으로 돌리면 닌텐도 DS같이 보이고 위로 올리면 그냥 폴더폰이나 아이폰 같아 보입니다. Fujitsu Dual Touchscreen Phone from H.. 2010. 10. 11.
다수의 모바일 기기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술 후지쯔에서 개발 올해 5월인가에 한 월드IT쇼에서 퀄컴의 무전전력 공급장치입니다. 최근의 무선열풍에 무선전력기술도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위 접시같은 테이블 위에 휴대전화를 올려 놓기만 하면 휴대전화 안에 내장된 무선전력칩이 작동해서 무선으로 전력이 공급됩니다 휴대폰 충전할려면 전원케이블을 핸드폰에 끼워야 하는데 이 커넥터가 정말 자주 고장이 납니다. 이 커넥터 없이 저 판위에 올려놓으면 저절로 전원이 공급된다고 하니 앞으로 정말 편리해 지겠죠. 다만 아쉬운게 있따면 저 전원 공급판이 전원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완벽한 무선전원공급은 아니네요 퀄컴사에는 자신들이 만드는 무선공급칩이 내장된 휴대폰만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후지쯔도 이와 비슷한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후지쯔는 전원케이블을 접속하지 않고 자기 공명방식의 무선정.. 2010. 9. 14.
1초만에 하드디스크 데이터를 완벽하게 삭제하는 하드디스크 발매 컴퓨터를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 걱정거리 하나가 생깁니다.바로 다쓴 하드디스크인데요. 그 하드디스크에 개인정보가 무척 많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 부품은 다 버리지만 하드디스크 만큼은 버리지 않습니다. 다 모아서 나중에 도미노 게임에 쓸려고 합니다.(응?) 개인보다 더 걱정은 관공서나 기업인데요. 상대 기업이 알면 안되는 중요한 자료가 무척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경쟁회사에서 나오는 컴퓨터를 수거해가서 하드디스크를 복구해서 자료를 빼가는 회사도 있습니다. 심부름센터같은곳에 의뢰하면 해주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버릴떄 하드디스크 포멧을 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그런 방법도 쉽게 복구할수가 있습니다. 범죄자들이나 검찰의 내사를 받기전에 컴퓨터를 로우포.. 2008. 4. 22.
삼성 램드라이브(SSD메모리)64G 발매실시 삼성이 SSD플래쉬 메모리 드라이브를 발표했네요. 1,8인치인 이 플래쉬 메모리는 기존의 하드디스크를 대체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의 UMPC인 Q1에 장착할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가격은 100만원정도로 예상되는군요. 삼성UMPC말고 기존의 VAIO와 후지쯔의 라이프북에도 장착해서 나올예정이라는데요 삼성은 역시 메모리쪽은 세계 최강이네요 그리고 이 제품은 기존의 하드드라이브 노트북이나 구식 노트북에도 슬롯에 장착할수도 있을듯하네요 아래의 블로그에 가보시면 어떻게 이 SSD가 활용되는지 알수있습니다 SSD, 노트북 성능을 높이다 저도 고물 노트북 하나 있는데 10기가 하드드라이브를 자랑하죠. ㅎㅎ 그런데 가격이 100만원 가격이 착해지면 좋겠네요. 그돈으로 새 노트북이 사는게 낫겠지만 말이죠 200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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