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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7

공간활용도가 좋은 헤드셋 거치대 겸용 브리츠 2채널 USB 스피커 BE-S200U 멀티미디어 시대라는 단어 자체가 촌스러운 단어이지만 촌스러워도 멀티미디어 시대임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하루 종일 소음이건 음악이건 귀에 뭔가 들려야 합니다. 그래서 가끔 아무런 소리가 안 들리는 곳에 가면 사람 사는 곳이 아닌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이어폰과 스피커를 끼고 사는 우리들입니다. 이 음향기기들은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사운드 품질이 좋은 건 비싸고 평이한 건 저렴하죠. 그래서 시장이 음악 감상용과 실용성과 가상비 높은 대중적인 범용성 이어폰과 스피커 시장으로 분리됩니다. 이 범용성 가성비 스피커에 헤드폰 거치대라는 또 하나의 실용성을 더한 2채널 스피커가 브리츠 2채널 USB 스피커 BE-S200U입니다. 헤드셋 거치대 겸용 브리츠 2채널 USB 스피커 BE-S200U 헤드셋 거.. 2022. 9. 30.
오디오테크니카 ATH-S200BT는 중저음과 휴대성이 좋은 여행용 블루투스 헤드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악을 전문 음향 기기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듣고 있습니다. 전문 음향기기로 듣는 음악이 음질은 더 좋지만 가격도 비싸고 집에서만 들을 수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운드 품질은 떨어지지만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그러나 스크린 크기와 화질과 카메라 성능에 집중하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그동안 백안시하던 사운드 부분에 눈길을 돌립니다. 이는 최근에 편리함만 추구하던 대중들이 음악 사운드의 질적 차이를 점점 느끼게 되면서 사운드 음향 기기 시장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변화를 눈치챈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사운드 특화폰이나 사운드가 강화된 스마트폰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원음.. 2017. 12. 20.
휴대성,편의성,긴 사용 시간이 좋은 무선 헤드폰 브리츠 BE-M190 어느 순간 유선 마우스가 무선 마우스로 바뀌었습니다. 얼마 전에 무선 마우스가 고장나서 전에 쓰던 유선 마우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무선 마우스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유선 마우스의 선이 참 거추장스럽고 불편합니다. 이런 유선에서 무선의 변화가 이어폰, 헤드폰 시장에서 불고 있습니다. 무선 이어폰, 무선 헤드폰은 수년 전에도 꽤 나왔습니다. 그러나 무선 음향기기 기술이 고도화 되지 않아서 불편한 점도 꽤 많았습니다. 먼저 음질이 유선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점이 있었고 무선 전력 소비량이 많아서 장시간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없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블루투스 4.1의 이상의 뛰어난 무선 통신 기술과 무선 음향 코덱이 좋아지면서 무선으로도 CD 음질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이 때문에 .. 2017. 7. 30.
일렉트로마트에서 청음해본 여행용 블루투스 헤드폰 젠하이저 PXC550 무선 헤드폰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네요. 아무래도 사운드와 편의성 모두 충족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이 무선 헤드폰 시장을 키우고 있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는 남자들이 환호성을 지를만한 거대한 공간이 있습니다. 2016년 4월에 생긴 일렉트로마트는 이마트가 운영하는 가전제품 체험 및 판매장입니다. 정확하게는 오디오 및 가전제품과 피규어, 프라모델, 카메라, 드론, 캠핑 용품 등등 30,40대 남자 분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체험형 매장입니다. 그렇다고 냉장고 같은 생활 가전은 없습니다. 컨셉 자체가 '남자들의 놀이터'를 지향해서 그런지 남자들이 좋아하고 많이 사는 제품 위주로 전시되고 있네요. 실제로 방문객의 60%가 남자입니다. 지하 1층.. 2017. 1. 15.
대학로 젠하이저뮤직카페에서 청음해본 젠하이저 HD650 내가 좋아하는 음악, 매일 듣는 음악도 어떤 기기를 통해서 듣느냐에 따라서 그 감동의 진폭은 크게 달라집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젠하이저의 인이어 헤드폰인 '모멘텀 온이어'는 젠하이저라는 브랜드의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귀를 다 덥지 않아서 외부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즐겨 사용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귀마개 역할까지 해서 여름만 빼고 자주 즐겨 사용합니다. 특히 사용하지 않을 때는 목에 걸기 편해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여기에 사운드가 다릅니다. 웅장함과 함께 세밀하고 풍부한 음향은 음악을 듣기 싫은 소리를 차폐하는 역할이 아닌 음악 자체에 대한 감상을 하게 만든 헤드폰입니다. 젠하이저는 1945년에 Fritz Sennheiser박사가 만든 독일 음향기기 회사입니다. 독일인 .. 2016. 5. 8.
편의성과 가성비가 좋은 국내 브랜드 크레신의 헤드폰 C750H 지난 2월에 20만 원 대의 프리미엄 이어폰 체험을 하면서 느낀 것은 같은 음악도 어떤 형태로 어떤 오디오 기기로 듣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80년대는 음악 청취가 소일거리였고 즐길 거리가 없던 그 시절 청소년 대부분은 자의적이고 타의적으로 음악에 대한 소양이 아주 높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집집마다 전축이라고 하는 시스템 오디오를 갖추고 있었고 저 또한 우람한 스피커 앞에서 턴 테이블과 카세트 테이프를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음색이나 음질에 대한 이야기도 참 많이 했었죠. 그러다 CD가 나오자 음질에 대한 평은 종결되고 화이트 노이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턴테이블의 지글거리는 화이트 노이즈가 없기 때문에 CD는 오래 들으면 피곤해진다는 소리.. 2013. 4. 4.
코엑스 앞에 있는 거대한 헤드폰 로보월드 2008을 관람하고 코엑스앞에 있는 국화페스티벌을 보다가 다리도 쉴겸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거대한 헤드폰을 발견했습니다 엄청나게 크더군요. 너무커서 걸터 앉을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걸터안고 타고 놀기 까지 합니다. 참 신기하네 하고 들여다 봤더니 MP3플레이어가 있으면 해드폰옆에 살짝 나온 잭에 꽂으면 음악을 들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으잉? 정말? 그래서 다음에서 선물받은 아이팟셔플을 꽂아서 틀어봤습니다. 정말 헤드폰에서 음악이 나오더군요. 지나가는 분들도 신기해 하더군요. 몇곡을 감상해봤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들어 봤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나네요. 이 작품은 공공미술의 한작품인듯 합니다. 다른 공공미술과 다르게 작가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주소도 있더군요. 음악은 보이즈투맨의 END OF.. 200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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