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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4

덕수궁에서 본 장난감 자동차를 탄 햄스터 단짠단짠도 아니고 날씨가 비가 왔다가 해가 떴다가를 반복한 지난 한 주였습니다. 추석 당일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4대 고궁은 무료 개방이라서 그런지 추석 연휴를 즐기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덕수궁은 접근성도 좋고 둘러보기 딱 좋은 크기이고 미술관도 있어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덕수궁 미술관의 그림을 감상하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뭔가하고 자세히 봤더니 한 아저씨가 작은 동물을 장난감 자동차에 태웠네요. 자세히 보니 햄스터 같습니다. 유엔기와 태극기가 있네요. 오픈카입니다. 이렇게 끌고 다니는데 신기하게 햄스터가 도망가지 않네요.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2019. 9. 16.
콘크리트 거리대신 잔디밭을 걸어보자. 원통형 잔디밭 하루종일 콘크리트 바닥의 길을 걸으면 다리가 아픕니다. 그럴때는 신발을 벋고 잔디밭을 걸어 보고 싶은 꿈을 꾸죠.그런데 그 꿈이 쉽게 실현되는 도구가 있네요. David Gallaugher, Kevin James, Jacob Jebailey라는 건축학도가 만든 원통형 잔디밭입니다. 저곳에 올라타서 걸으면 무한 잔디밭의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아주 쉽게 잔디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그러나 큰 단점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햄스터나 다람쥐냐는 비아냥이 들려와도 참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잔디굴렁쇠를 굴릴때는 귀마개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2009. 4. 15.
살아있는 햄스터로 비디오게임을 구연하다 혹시 Kubbur a hlaupum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저도 참 오락을 좋아해서 왠만한 오락 게임은 다 기억하는데 이 게임은 모르겠네요. 국내에 수입이 안된것 같기도 하구요. 이 게임은 햄스터가 주인공인데요. 햄스터가 미로를 통과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실제 햄스터로 구현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아일랜드에서 만든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음악이 아일랜드 민속음악풍이네요. 햄스터가 불쌍하다구요. 이 동영상 촬영하면서 다치거나 그런것 전혀 없었으니까 안심하세요. 저걸 실제로 구현할려고 생각한 사람의 정성이 대단합니다. 2009. 2. 14.
햄스터가 종이를 파쇄해드립니다. 회사에서는 파쇄기가 많이 있지만 집에서는 종이찢어서 버릴떄 불편하셨죠. 걱정마세요. 햄스터가 직접 동력을 일으켜 종이를 파쇄해드립니다. 햄스터가 쳇바퀴에 올라가 직접 종이를 갈아드립니다. 단 햄스터가 피곤해하거나 잠을 잘때는 바깥에 달려있는 핸들로 직접 돌려서 파쇄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건 제품은 아니구요 이태리의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 200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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