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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61

핸드폰으로 음식 다이어트 조언을 받는 틈새서비스 My food phone 몇년전에 미국 통신회사 스프린트에서 영양서비스를 시작했었습니다. 핸드폰 유저들을 위해서 음식의 영양을 체크해주는 서비스였는데 인기가 없어서 망했습니다. 그런데 이 위와 비슷한 서비스가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비스 이름은 My food phone 요즘 다이어트 하는 분들 많으시죠. 같은 음식이라도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을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럴때 필요한게 My food phone 입니다. 이 My food phone은 유저가 폰카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영양사가 그 사진을 보고 영양과 칼로리를 메세지로 보내주는 서비스입니다. 음식 먹을때 고민할때가 많은데 그럴때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되죠. 그런데 영양사가 얼마나 빠르게 답장을 주느냐가 문제겠군요. 아이.. 2009. 9. 2.
스트리터파이터 캐릭터 음성을 들을수 있는 미니 조이스틱 하도겐. 요가 파이어. 이 단어는 참 많이 들어본 단어죠. 요즘은 개그프로그램에서도 나오더군요. 이 소리는 90년대초를 휩쓸었던 오락실을 먹여 살렸던 스트리터파이터2의 캐릭터 효과음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아주 유명한 소리죠. 그런데 이 소리를 제품화한 곳이 있네요 일본의 유명한 핸드폰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Strapya 에서 스트리터 파이터 미니 조이스틱을 선보였습니다 게임을 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캐릭터들의 소리만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는 그냥 듣는게 아닌 위와같이 조작을 해야 들립니다. 하도켄, 쇼류켄. 요가 파이어등을 듣고 싶으면 좀 연습을 해야 겠네요 친구들과 장난칠때 조이스틱 조작해서 가지고 놀면 재미있겠는데요. 그러나 이 추억의 스트리터파이터 음성을 이해할 나이들이 20,30대들인데 이분들이 이.. 2009. 8. 17.
물류회사나 자재부에게 좋은 바코드 휴대폰 E06SH 자재창고나 물류회사에 가면 바코드 단말기들을 들고다니면서 자재나 물류들을 체크합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많이 편해졌죠. 그런데 이 바코드 인식 단말기를 휴대폰에 붙이면 어떨까요? 일본의 통신회사인 KDDI와 오키나와 셀룰러는 기업을 위한 바코드 핸드폰 E06SH 을 선보였습니다. 제조회사는 샤프입니다. E06SH 는 커스터마이즈를 할수 있는 스트레이트 단말기로 CMOS 스캔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바코드등의 이차원 코드 독해 기능을 가지고 있어 운송업계 특히 택배회사에서 유용할듯 합니다. 검품,재고정리, 의약품관리등에 사용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지문인증, 방수기능에 GPS, 블루투스, 긴급지직속보, 명함리더등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무척 똑똑한 스마트폰같네요. 명함리더같은 경우는 회사원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인.. 2009. 8. 14.
현실세계를 이용한 핸드폰용 3D게임 ARhrrrr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한 아이폰용 3D아바타를 만들었던 일본기업이 있었습니다. 마치 영화의 CG기법과 마찬가지로 실재로는 없지만 특정한 도구를 우직이면 3D아바타가 PC화면에서 움직이는 모습이었죠. 그런에 이런 기술을 응용한 게임 ARhrrrr가 나왔습니다. 조지아공대에서 핸드폰용 3D가상게임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설명 필요없이 직접 한번 감상해 보시죠 이 게임은 도시를 하늘에서 찍은듯한 사진을 바닥에 놓고 핸드폰 카메라로 그 건물사진을 들여다 보면 3D로 건물이 보입니다. 또한 좀비들이 아르르르르 소리를 내면서 주인공에게 다가옵니다. 게이머는 다가오는 좀비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칼라 초코볼을 뿌려놓고 터치를 하면 초코볼이 터지면서 좀비를 잡습니다. 물론 실제 초코볼이 터지는게 아닌 핸드폰 디스플레이에서만 .. 2009. 8. 8.
건물을 촬영하면 건물명을 검색해주는 핸드폰기술 일본에서 나왔다 작년인가요? 미래에 나올만한 기술중에 가장 흥미가 있었던것이 세상을 검색하는 검색기였습니다. 카메라가 달린 검색기를 건물이나 사물에게 갖다되면 그 건물의 이름이나 사물의 이름 혹은 어떤 제품인지까지 검색할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을 카메라 프레임안에 넣고 층을 클릭하면 그 층에 어떤 회사가 있는지 직원수는 몇명인지 회사이름은 뭔지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을 검색하는 기술은 가까운 미래에 나올듯 합니다. 또한 모르는 외국어나 영어표시판이나 간판을 카메라로 검색하면 바로 해석해주는 기술도 나오겠죠. 그런데 이런 검색기술을 최초로 선보인 회사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KDDI 연구소가 핸드폰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건물명을 검색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사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KDDI의 연구소에서.. 2009. 8. 4.
중국에서 나온 메르세데츠 벤츠 모양의 핸드폰 중국에는 우리가 모르는 별별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중국의 한 휴대폰 제조업체가 메르세데츠 벤츠 미니카 모양의 휴대폰을 만드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만 보면 누가 미니카를 귀에 대고 있는듯 하죠. 그러나 이게 핸드폰입니다. 정확한 제조업체는 모르지만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차 한대와 케이블과 배터리가 담겨 있습니다. 위에서만 보면 벤츠 미니카입니다. 그러나 뒤집어 보면 핸드폰모양 액정과 키패드가 보입니다. 슬라이드폰은 아닌듯 하네요. 배터리는 이 공간에 꽂으면 됩니다. 이렇게 꽂으면 되구요. 요즘 3G다 멀티미디어기기다 멀티터치다 별별 기능이 다 들어간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기능들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기능만 사용하죠. 저 또한 카메라폰 가지고 있지만 요.. 2009. 8. 2.
전철 밑바닥에 흐르는 자력으로 춤을 추는 클립들 전동차가 브레이크를 잡으면 클립들이 춤을 추듯 일어납니다. 멈춘 전동차가 다시 가속을 하면 다시 클립이 일어납니다. 참 신기한 영상인데 생각해 보면 전철 밑바닥에 자력이 형성되었다는 것은 문제일듯 합니다. 사람에게는 무해하겠지만 카메라, 핸드폰, 아이팟,MP3등을 가방에 놓고 바닥에 놓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전자기기에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일본 고베의 롯코선에서 촬영된 장면입니다. 전동차가 멈추고 가속할때 전기모터가 돌아가는데 그 모터에서 형성된 자력이 원인인듯 합니다. 일본 롯코선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알고 2006년부터 도입되는 신형차량에는 자기차단판을 바닥에 설치해서 자력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지하철은 어떨까요? 최근들어서 지하철이 엄청 시원해 지기도 했고 신형 차량들이 많이 .. 2009. 7. 20.
휴대전화로 담배불도 붙일수 있는 라이터폰 SB6309 최근 모 통신사 광고를 보면 핸드폰이 치한퇴치용 전기충격기도 되고 방향제도 되며 즉석 간이 프린터가 되며 제모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인데 미래에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의해 핸드폰에 그런 기능들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마만큼의 수요가 있느냐에 따라서 제품화 되느냐 안되느냐가 갈릴것입니다 남자분들 술자리에 가서 라이터 많이 잃어버리시죠. 혹은 남의 라이터를 들고 나와서 난감해 한 기억도 나실거구요. 그래서 보통 비싼 라이터보다는 500원짜리 라이터를 많이들 사십니다. 잃어버려도 상관없는 라이터죠. 그러나 귀찮게 500원짜리 라이터를 자주 사는것도 낭비입니다. 그런데 이 라이터가 휴대전화속으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그러면 500원짜리 라이터를 살 일이 없어지겠죠. 거기에 항상 주머니속에.. 2009. 7. 19.
휴대전화 중계기로 집중호우, 홍수를 예측하는 기술등장 몇달전 강화도에 부슬부슬 비가 내렸는데 느닷없이 기상청은 강화도에 집중호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그 경보를 발령한 이유는 기상장비에서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신호를 통제센터에 보냈기 때문입니다. CCTV 앞에 파리가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 거대한 생물체가 나타났다고 호들갑 떠는 모습이랑 똑같죠. 한국의 기상청은 욕 정말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예보율은 높다고하나 결정적인 주말날씨는 8주연속 오보를 내는 기록아닌 기록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기상청예보를 믿지도 않고 보는것이라고는 기상청예보가 아닌 결과물만 봅니다. 비가 얼마나 내렸는지 같은것만 보고 예보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들이더군요. 특히 여름철날씨는 그냥 맘편하게 우산을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게 나을것 입니다. 기상인력의 후진성.. 2009. 7. 12.
세계최초 적외선폰 삼성 SCH-W760 폰카의 단점은 조악한 화질도 있지만 밤에는 거의 쓸모가 없을정도로 어두운곳에서 사진찍기가 힘듭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아니라서 조악한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발표한 삼성의 SCH-W760은 카메라에 없는 기능이 있는 카메라 입니다. 이 SCH-W760의 가장 큰 특징은 어두운곳에서도 영상통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반 가시광선이 아닌 적외선을 이용해서 사물의 명암을 구분하여 영상을 전송하는데 이게 적외선 영상을 카메라로 촬영이 가능한건지 아님 영상통화 때만 적외선 촬영이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카메라도 가능하겠죠? 이 적외선폰은 2,8인치 AMOLED에 8기가 메모리, 300만화소 카메라, 위성DMB를 지원합니다. 앞으로는 어두운곳에서도 영상통화가 가능하겠는데요. 2009. 7. 3.
KDDI에서 발표한 강아지,핸드백모양의 핸드폰 일본이동통신회사인 KDDI에서 봄 신상품들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여러가지 화려한 제품들이 쏟아졌는데 이중에 주목을 끄는 핸드폰이 있습니다. 바로 설치미술작가인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핸드폰으로 녹여냈습니다 이 강아지는 쿠사마씨의 2004년작 Hi,Konnichiwa(Hello!)의 작품속에 나오는 강아지입니다. 이 강아지를 이용해서 핸드폰을 만들었네요 핸드폰이 강아지 모양은 아니고 강아지의 무늬를 차용했네요. 작가의 싸인이 들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국에서도 이런 작가의 작품을 상용 핸드폰이나 제품의 디자인으로 이용하는 제품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권기수 작가의 동구리를 이용한 귀여운 핸드폰이 나오면 대박 날듯 한데요. 한국 팝아트의 대가 동구리 아버지 권기수 10,20대 여자분들에게 .. 2009. 4. 8.
1080p의 HD급 비디오를 시청할수 있는 핸드폰칩 NEC에서 개발 핸드폰으로 인해 울상인 제품들이 몇개 있습니다. 대표적인 업체들이 MP3제조업체들이구요. 최근엔 컴팩트디카 업체들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삼성이 프로젝터 폰을 공개해서 핸드폰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할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핸드폰에 여러가지 기능이 마구마구 들어가는 듯 하네요. 여기에 이젠 DVD플레이어나 디빅재생기의 기능이 핸드폰으로 들어갈듯 합니다. NEC가 CE143이라는 비디오디코딩칩을 개발했습니다. 1080p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화질은 HD급이라고 하네요. 몇년후에는 집에서 심싷마면 TV와 핸드폰을 연결해서 영화감상이나 드라마 감상을 할수 있겠는데요. 핸드폰이라는 휴대성과 영화가 만나면 어떤 세상이 이루어 질까요? 여행이나 놀러갔을때 TV만 있다면 자신의 핸드폰에 들어있는 동영.. 200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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