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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11

대박 터진 한국관광공사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한국은 두둠치 민족 한 일본 예능 토크 방송에서 한국은 왜 힙합 노래가 많고 좋으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일본 음악 전문가는 한국인들은 흑인 특유의 그루브가 있다면서 이는 일본에 없는 리듬감이라고 칭송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유독 리듬을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K팝을 봐도 힙합 노래들이 꽤 많죠. 그렇다고 이게 예전부터 있던 모습은 아닙니다. 흑인 음악인 디스코나 펑크가 유행할 때도 우리는 멜로디 위주의 가요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90년대 중반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가 힙합 음악을 본격적으로 선보여 '리듬의 민족'이 됩니다. 둠치 둠치 두둠치로 대표되는 한국 특유의 리듬감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 국악도 보면 멜로디도 있지만 다양한 타악기들이 많아서인지 리듬감이 좋은 국악들이 꽤 있습.. 2020. 9. 6.
사진공모전 사진의 맹아 드론 사진의 아쉬운점 8월 28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제 45회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풍경 사진들이 가득했고 모두 훌륭한 사진이었습니다. 한국 사진공모전의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이기도 하죠. 2017년 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보러가기 대상은 '굽이굽이 단풍길'이 선정되었습니다.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보발재입니다. 여기는 제가 몇 년 전에 구인사를 갈 때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사를 연신 내뿜었던 곳입니다. 국도 595 국도로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굽이굽이 올라가는 길 옆으로 단풍나무가 가득한 곳입니다. 그런데 대상 작품을 보면서 올해도 드론 사진이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작년 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도 한옥 위에 드론을 띄워서 촬영한 .. 2017. 8. 30.
2012년 관광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사진들 출품이라고 하니까 뭐 거창한 것 같네요. 오늘 오후 6시까지 한국관광공사 관광사진전 사진을 접수 받습니다. 1 사람당 총 8장 까지 접수할 수 있는데 사진은 짧은 쪽이 2,200픽셀 이상이면 됩니다. 물론 jpeg로 접수 가능하고요 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compe/photo/photoContestB.kto 에서 접수를 받는데 전 오늘 알았네요. 아니 2달 전에 알았는데 깜박하고 있다가 8월 말에 접수가 끝나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했는데 오늘 까지였네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출사 간 기억들이 새록새록납니다. 지난 5월 수원 화성 '방화수류정'에 다시 찾아 갔습니다. 올 봄에 우연히 갔다가 너무 멋진 풍광과 고건축물에 푹 빠졌고 벼르고 벼르다 밤에 찾아 갔습니다.. 2012. 8. 27.
박물관,역사여행 필수 어플인 스마트투어가이드 리뷰와 이벤트 안내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라 편리한 것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중 하나가 전시회나 박물관에 갔을 때 도슨트 설명시간을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게 되었네요. 서울시립미술관이나 유명한 미술관,전시장에 가면 도슨트라고 해서 미술품 설명시간을 가집니다. 하루에 몇 차례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미술전이나 전시장 가기전에 전화로 도슨트 시간을 물어보고 갑니다. 그러나 시간을 맞출 수 없을 때는 천상 가서 기다려야 합니다. 도슨트 설명이 좋은 이유가 내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도슨트가 집어주기 때문이죠. 저는 미술품 관람을 할때 아무런 설명없이 보고난 후 도슨트와 함께 미술품에 대한 뒷 이야기나 여러가지 정보를 듣습니다. 이렇게 들으면 놓치지 않고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죠 그러나 도슨트 시간이 하루에 1,2차례 밖에 없으면.. 2012. 5. 4.
신라,백제,가야 역사여행 할때 꼭 챙겨야 하는 스마트투어 가이드 어플 많은 여행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기분 좋은 여가활동이 여행입니다. 여행기를 쓸때면 다른 포스팅을 할 때 보다 기분이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돌아와 PC 앞에서 여행후기를 쓰면서 여행 당시의 정취와 정감과 느낌을 되새김질 하면서 당시에 느끼지 못한 또 다른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여행도 여러 여행이 있습니다. 산과 강과 바다와 같은 하드웨어가 출중한 여행이 있습니다. 이런 여행의 특징은 여름 흥행 액션 영화 처럼 단박에 와~~ 하고 탄성이 터지게 하고 실제로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만 돌아온 후에는 액션 대작 영화 처럼 영화관을 나서자 마자 쾌감이 바로 사라지는 것 처럼 바로 시들시들해 집니다. 하드웨어가 출중한 여행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반면 하드웨어가 바다나 대단한 풍광과 같이 눈을 바로 사로 잡지.. 2012. 4. 24.
[추천앱]손안의 여행 백과사전 스마트폰 어플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끔씩 떠나는 여행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여행의 묘미는 복닥거리는 일상을 벗어나 잠시동안 새로운 삶을 잠시 살아 보는 것이죠. 그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 한명 한명이 내가 만드는 로드무비의 등장인물이 되고 그런 등장인물을 꼼꼼하게 묘사한 여행 후 쓰는 기행문은 먼 훗날 들쳐보면서 웃는 추억의 앨범이 됩니다. 여행을 자주 갈려고 하고 그런 이유로 '여행 스케치'같은 여행잡지를 자주 보고 인터넷 블로그의 글을 많이 들쳐 봅니다. 그러나 항상 아쉬운게 있습니다. 블로거글들이 만연체라고 길고 지루할 수 있지만 정작 그 관광지에 필이 꽂혀서 찾아가길 결심하는 단계에서는 긴 글과 사진과 동영상은 방해가 되기 보다는 세세하게 미리 체크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교통정보나 주요 관광지나 박물관 공원,.. 2011. 12. 20.
백제 역사 기행의 필수 어플 '백제역사여행' 여행과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나라는 존재를 잊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화는 관객을 주인공의 삶에 퐁당 빠트려서 주인공이 울때 함께 울고 주인공이 웃을 때 함께 웃게 만들죠 좋은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여행은 그 지역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와 삶을 들어보면서 잠시나마 그 여행지와 삶이 동기화 되는 즐거움을 줍니다. 잠시 나의 일상을 잊고 다른 사람의 일상으로 혹은 그 지역의 일상으로 내가 들어가 새로운 일상을 들이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직도 순천여행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즉흥여행이었던 순천여행, 전 체질적으로 깃발여행이라고 하는 가이드 관광을 무척 싫어 합니다. 유치원생들 데리고 다니는 것 처럼 몇시까지 어딜 후딱 봐야 하고 어디가서 밥을 먹고 하는 이 다람쥐 쳇바퀴.. 2011. 12. 13.
아름다운 우리 강사진 공모전. 참여하세요 한국관광공사에서 우리 강 사진 공모전을 합니다 여행지에서 혹은 집 주변 강사진을 찍은게 있다면 참여해 보세요. 아무래도 강사진은 하이앵글 즉 높은곳에서 찍은게 유리할 듯 합니다. 저는 순천만의 사진을 응모할까 합니다. 순천만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고 S라인이 유명하죠. 한강사진도 몇개 있긴 한데요 높은곳에서 찍은것은 없네요. http://korean.visitkorea.or.kr/kor/utIngEventMain.kto?func_name=freeRead&eventId=8661 위 URL을 클릭해서 응모해 보세요 2010. 11. 4.
이참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을 반대한다 이참 아니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이한우로 더 많이 알려진 독일출신의 귀화한국인인 이참씨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자리에 공모했다고 하네요 이참씨 우리에게 여러가지 모습으로 많이 보였죠. 독일인 답게 논리적인 모습 선 굵은 외모도 인상깊었습니다. 이참씨는 그동안 우리에게 외국인 역활을 드라마에서 많이 선보였습니다. 제5공화국이라는 드라마에서는 미국정보부국장역활을 하기도 했구요. 여러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해서 우리가 놓치고 가는 모습들을 잘 정리해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참씨는 방송인입니다. 방송인이 행정직인 공사사장자리에 올라간다는게 좀 어울리지 않습니다. 뭐 사장자리가 꼭 행정의 달인이 될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관광공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에 알아챌수 있는 행정의 경험은 있어야죠. 이참씨는 전형적인 MB맨.. 2009. 7. 23.
보고 즐길게 있어야지 한국에 오지. 추락한 관광코리아 오늘 두개의 뉴스가 제 눈에 들어오네요. 먼저 한겨레신문의 기사인 ‘서울 관광’ 베이징올림픽 특수 없었다 이 기사를 보면 서울시가 진행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인 하이서울 페스티벌을 중국베이징 올림픽기간에 맞춰서 축제기간을 조정했지만 별 성과가 없었습니다. 뭐 쓰촨성 대지진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큰 이유이기도 했지만 우리가 관광 마케팅에 투자한 283억이라는 돈이 무색하게 관광객의 증가는 없었습니다. 서울시는 여론의 질타속에서도 해외 유명 축구팀 구장 광고와 뉴욕에서 패션쇼들을 개최하면서 서울을 알릴려고 노력했지만 그 성과는 미비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1200만명이라는 관광객수 목표를 정했지만 그 숫자를 채우기에는 힘에 부칠듯 합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마케팅 이전에 한국 그리고 서울에.. 2008. 9. 30.
'대한민국 트래블로거 지원' 경남사천을 향하는 준비물 http://korean.visitkorea.or.kr/kor/IngEventMain.kto?func_name=freeRead&eventId=4135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 트레블로거를 모집하는군요. 예전부터 참여할까 생각했는데 오늘 날잡아서 조사좀 했습니다. 이전에도 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팸투어기회가 있었는데 얽매이는것을 무척 싫어해서 제가 포기했었습니다. 팸투어하면 코스를 제가 짜는게 아닌 짜진 코스와 일정을 따라가야 하는 모습이 싫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대한민국 트레블로거는 자유여행이더군요. 여행을 좋아하고 글과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주 좋은 기회인듯 합니다. 두군데 장소중 한곳을 방문해서 글과 사진을 담은 여행후기를 쓰면 됩니다. 강원도 동해, 전남순천, 경남진주,사천, 충남 태안등이 .. 200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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