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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8

아이폰14 프로, 프로 맥스 카메라에 사용한 픽셀비닝의 장점, 단점 고화소가 고화질이 아닙니다. 1200만 화소보다 1억 2천만 화소 카메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더 좋을 수 있고 해상도가 높을수록 카메라 성능이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100%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의 1억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갤럭시S22 보다 1200만 화소의 아이폰13 프로가 더 카메라 성능과 화질이 더 좋습니다. 이것만 봐도 화소수 높다고 화질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삼성전자의 고화소 마케팅에 휘둘리는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워낙 이런 마케팅을 잘 합니다. 예를 들어서 똑같은 LCD TV인데 LED TV라는 걸 들고 나옵니다. 방식은 동일하지만 백라이트를 기존의 형광등 소재에서 LED로 바꾸고 LED TV라고 하죠.. 2022. 9. 17.
세계 최초의 디지털 사진을 발명한 Russell Kirsch 91세로 사망 사진의 발명으로 부자들의 전유물인 초상화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촬영할 수 있는 초상사진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진의 민주주의를 가져온 건 디지털 사진입니다. 필름 사진 시절에는 카메라 가격도 비쌌지만 필름 가격도 비쌌습니다. 아니 싸다고 해도 마음껏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디지털 사진이 좋은 점은 필름 같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습니다. 여기에 LCD 화면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볼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촬영한 사진이 마음에 안 들면 바로 재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사진은 지구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필름과 필름 인화 시에 사용하는 각종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이 디지털 사진은 언제 누가 최초로 만들었을까요? 세계 최초의 디지털 사진은 1957년에.. 2020. 10. 13.
저해상도 이미지 확대시 계단 현상을 없애주는 구글의 RAISR 기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고해상도와 고화질을 잘 구분하지 않습니다. 고해상도가 고화질로 착각해서 화소수가 높으면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1,500만 화소와 DSLR의 1,500만 화소 제품은 화소가 똑같지만 화질이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따라서 고해상도가 고화질은 아닙니다. 다만, 고해상도일수록 최신 카메라일 수 있고 어느 정도 연관은 있습니다.그럼 고화질이 뭐냐! 고화질이란 딱 이거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고화질은 선예도, 해상도, 콘트라스트, 계조 등등 사진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를 뭉뚱그려서 만족도가 높고 사진 결과물을 구성하는 요소가 뛰어나면 고화질이라고 합니다. 가끔 색감을 화질로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 색감이 화질의 한 요소이지 색감이 화질은 아닙니다. 이 화질 때.. 2016. 11. 17.
DxOMark에서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선정한 구글 픽셀(Pixel) 아이폰7으로 촬영한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아이폰은 사진 결과물이 무척 좋았고 그래서 아이폰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아이폰7으로 촬영한 사진들은 대단하다는 평이 많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 갑자기 툭 튀어 나온 폰 하나가 아이폰7 사진보다 더 뛰어난 사진을 선보여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구글 픽셀(Pixel) 카메라가 아이폰7 보다 뛰어나다카메라 및 광학기기 분석 사이트로 유명한 DxOMark에서 역대 어떤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뛰어난 점수를 구글 픽셀(Pixel)에게 주었습니다. 구글은 꾸준히 넥서스폰을 만들기는 했지만 이번의 구글 픽셀은 제조까지 구글이 직접하는 첫 완전체폰입니다. 이 픽셀에 무려 89점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 가장 높은 .. 2016. 10. 10.
2015 내가 본 최악의 영화 TOP7 인터넷에서 물건을 샀는데 사진과 실물이 다르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면 열 받죠. 그래도 인터넷 물건들은 판매하는 것과 실제가 다르면 반품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품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입니다. 영화표를 끊고 영화를 보는데 너무 재미 없어서 돈이 아깝다고 느껴도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화 선택은 무척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그러나 이 바쁜 세상 이리저리 꼼꼼히 따지고 영화 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재미있다더라 또는 재미 없다라는 말만 듣고 보기도 하거든요. 그러나 세상 모든 사람이 내 취향과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과 취향이 맞는 사람의 영화평을 눈여겨 보고 그 영화평론가가 또는 페이스북 이웃이나 지인이 추천하는 영화를 보는 것이 가장 좋죠저는 그렇게 영화를 선.. 2015. 12. 26.
돈 먹은 오락기계 같은 영화 픽셀 지금이야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가 천지삐까리지만 80년대 청소년의 유희는 거의 없었습니다. 롤러장이 있긴 하지만 양아스런 아해들의 전유공간이었습니다. 유일한 청소년들의 해방구는 전자오락실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몽땅 푸는 곳이 바로 전자오락실이었습니다.갤러그, 인베이더, 제비우스, 방구차, 팩맨, 보글보글, 동킹콩 등등 하교 시간을 1시간 이상 늦춘 전자오락실에 대한 추억은 현재의 3,40대 분들에게 아주 많을 것입니다. 특히 보글보글과 테트리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전자오락실은 10대 소년들의 전유 공간이었기 때문에 현대의 3,40대 남자들의 추억의 공간입니다. 이 전자오락실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가 픽셀입니다. 소재는 와우! 영화는 에휴!하늘에 뜬 일명 똥파리라고 불리는.. 2015. 7. 17.
마인크래프트 혹은 레고의 픽셀 인간처럼 만들어주는 아이폰 앱 I PIXEL U 마인크래프트를 처음 봤을 때 뭐 저런 저품질 게임이 있나 했습니다. 그 이유는 실사와 흡사한 고퀄리지 온라인 게임이 가득한데 픽셀 형태의 이미지에 뭐 저런 게임을 하나 했습니다. 딱보니 레고더라고요. 그런데 이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이 참 많을 정도로 높은 자유도가 이 마인크래프트의 매력이 되었고 이제는 큰 픽셀 덩어리 같은 게임 캐릭터와 오브제들이 하나의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픽셀 덩어리로 만들어주는 아이폰 앱이 있습니다. 이 앱의 이름은 I PIXEL U입니다. https://itunes.apple.com/us/app/i-pixel-u/id731343278?mt=8&ign-mpt=uo%3D4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데 2.99달러로 유료 앱니다. 이 앱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큰 픽셀 덩어.. 2013. 11. 23.
넷북 멸망시대에 새로운 대안이 될 차세대 구글 크롬북 '픽셀' 넷북이 2개나 있는데 하나는 동생 줬는데 동생도 많이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나는 경품이고 하나는 샀는데 둘 다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넷북이 너무 느려 터졌다는 것입니다. 이동성은 무척 뛰어납니다. 작고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문제는 야외에서도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할 줄 알았는데 부팅은 느리지 글 입력 속도도 느리고 사진 편집도 할 수없을 정도로 사양도 낮아서 그냥 안 씁니다. 오히려 아이패드에 무선 키보드 연결해서 쓰는 것이 더 생산성이 좋습니다. 여기에 울트라북이라는 고성능 경량화 된 노트북이 나오니 넷북 카테고리는 올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넷북 카테고리를 치고 들어온 테블릿PC와 울트라북 그러나 이 두 제품도 불편한 것이 있습니다. 태블릿PC는 기본적으로.. 201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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