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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31

유쾌한 콜라보 폴라로이드 & 라코스테, Teva 샌들 폴라로이드는 즉석 인화 카메라의 대명사입니다. 이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망했었습니다. 망했다가 폴란드의 한 회사가 이 폴라로이드를 인수합니다. 그리고 다시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인수한 회사는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고 있네요. 폴라로이드 & Teva 샌들 콜라보 샌들 회사 Teva는 폴라로이드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 콜라보는 2개의 브랜드가 하나의 제품을 선보이는 방식이 아닌 양방향 콜라보로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Teva 샌들 양쪽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샌들 회사 Teva가 폴라로이드 무지개 모양의 로고를 형상화했습니다. 보시면 발 뒤쪽을 거는 부문이 무지개로 되어 있습니다. Teva는 모험을 추구하는 브랜드이자 환경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트랩에 사용하는 부분을 재.. 2021. 5. 6.
세계에서 가장 작은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 고(Polaroid Go)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다 사라졌어도 폴라로이드나 후지 인스탁스 같은 즉석 인화 카메라는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처럼 즉석에서 사진을 볼 수 있고 인화지에 바로 출력하기에 화면이 아닌 물리적 크기의 사진을 가질 수 있어서 기념사진 촬영하기 참 좋습니다. 그런데 후지 인스탁스 카메라도 그렇고 폴라라이드 카메라도 크기가 좀 큽니다. 특히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앞 뒤로 길어서 휴대성이 좀 떨어집니다. 이에 폴라로이드 카메라 중에 가장 작은 폴라로이드 고(Polaroid Go)가 출시되었습니다. 외형은 폴로라이드와 동일합니다. 넙데데하게 생겨서 하단으로 인화지가 쑥 나옵니다. 그런데 폴라로이드 고 크기가 길이 105mm, 너비 84mm, 높이 61mm로 작습니다. 이렇게 비교하니 반 이하.. 2021. 4. 21.
레트로 풍의 즉석 카메라 후지 인스탁스 미니 40(Instax Mini 40) 필름 카메라가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필름 카메라만의 감성이 좋아서 사용하는 일부 마니아가 있긴 하지만 필름을 구한다고 해도 그걸 인화할 수 있는 사진관도 거의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필름 카메라로 취미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시장에서 살아 남은 필름에 가까운 카메라가 있습니다. 바로 즉석 카메라입니다. 즉석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라고 하긴 어렵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사진 촬영후 바로 볼 수 있는 점은 디지털 카메라와 비슷합니다. 이 즉석 카메라는 아직도 인기가 높습니다. 그러나 이 시장을 연 폴라로이드는 아직도 생산을 하지만 큰 인기가 없고 대신 후지필름의 인스탁스가 여전히 인기가 높습니다. 레트로 풍의 즉석 카메라 후지 Instax Mini 40 후지 인스탁스.. 2021. 4. 8.
즉석 카메라의 대명사 폴라로이드가 다시 태어난 폴라로이드 나우 한석규, 전도연 주연의 90년대 영화 에는 당시의 분위기를 잘 담은 아주 좋은 로맨스 영화입니다. 지금 다시 볼 기회가 생기면 또 보고 싶네요. 이 영화 속에는 다양한 소품들이 나옵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pale blue eyes' 노래가 나와서 당시 빅히트를 쳤고 텔레마케터인 전도연이 항상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폴라로이드 즉석 필름 카메라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폴라로리드 회사는 디지털카메라 시대가 되면서 큰 위기를 맞다가 코닥처럼 몰락합니다. 그리고 이 폴라로이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나 했는데 같은 폴로 시작하는 폴란드의 한 회사가 이 폴라로이드를 인수합니다. 2018년 그리고 2019년 사진영상기자재전에 폴라로이드가 참여할 정도로 폴라로이드는 리부팅을 했습니다. 반가웠.. 2020. 4. 2.
스마트폰 사진을 폴라로이드 갬성의 사진으로 만드는 폴라로이드 즉석 프린터 사진의 완성은 인화입니다. 그러나 2019년을 사는 우리는 사진의 마지막 단계인 인화나 출력을 하지 않고 디스플레이에서만 소비하고 끝납니다. 이렇게 디스플레이로 소비하는 방식은 자원 절약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물리적인 크기가 없고 쉽게 공유되고 쉽게 찍다 보니 또 쉽게 버려집니다. 사실 이 디지털 사진들은 한 번 보고 버려지는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같은 사진도 인화나 프린팅을 하면 좀 더 오래보고 자세히 보고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출력해주는 즉석 프린터, 모바일 프린터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하는 폴라로이드 즉석 프린터7년 전에 해외 유명 펀딩 사이트에 이런 즉석 스캔 모바일 프린터가 나왔습니다. 스마트.. 2019. 11. 27.
캐논의 즉석카메라 프린터 인스픽S, 즉석카메라 인스픽C 사진의 완성은 인화라고 하죠. 그러나 요즘 인화된 사진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인화 비용도 비용이지만 인화하려면 포토 프린터가 있어야 하는데 포토 프린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캐논 셀피 1300같은 가정용 포토프린터는 4 x 6인치 인화지를 사용해서 사진을 가정용 인테리어와 집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사진 선물을 주기 아주 좋습니다. 배터리를 이용해서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많은 사진을 출력할 수 없어서 모바일 기능은 약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고 있는 프린터들이 모바일 프린터입니다. 이 모바일 프린터 기능만 있는 제품도 있지만 인스탁스처럼 즉석카메라 기능을 넣은 하이브리드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즉석카메라와 모바일프린터가 합쳐진 캐논 인스픽S모바일 프린터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2019. 6. 5.
LG 포켓포토의 대혁신. 모바일 프린터에 즉석 카메라 기능을 넣은 포켓포토 스냅 LG전자의 포켓포토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고자한 LG전자가 사내 공모전을 통해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프린터로 프린팅 할 수 있는 있는 제품이 포켓포토입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LG 포켓포토입니다. 이 제품이 처음 나온 것은 2012년입니다. 징크사의 염료승화 방식의 인화지를 사용해서 잉크 교환 없이 인화지만 넣어서 프린팅을 할 수 있습니다. 염료승화 방식은 인화지에 염료가 발라져 있는데 이 인화지 위에 열을 가열하면 다양한 색이 표현됩니다. 이 포켓포토는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고 바로 그 자리에서 프린팅을 해서 줄 수 있습니다. 이 포켓포토가 큰 변신을 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포켓포토 스냅 (모델명 : PC389P)은.. 2018. 5. 23.
돌아온 폴라로이드 카메라, 폴라로이드 원스텝2와 i-Type 필름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필름 카메라 시장이 붕괴되었습니다. 이 붕괴에는 즉석 인화 카메라의 대명사인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1937년 에드윈 렌드가 처음 설립한 폴라로이드는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했지만 안타깝게도 2001년 폴라로이드사가 파산을 하고 2008년에는 인스턴트 필필름 생산도 중단했습니다. 그렇게 폴라로이드는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즉석 인화 필름 카메라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고 후지 인스탁스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사진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필름 카메라 특유의 색감과 즉석 인화 필름의 뽀얗고 명징하지 않는 느낌을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네요 폴라로이드 원스텝2와 i-Type 필름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돌아왔습니다. 폴라.. 2017. 9. 18.
터치 액정이 들어간 즉석 인화 카메라 폴라로이드 스냅터치 폴라로이드는 즉석 인화 카메라의 대명사입니다. 요즘은 폴라로이드보다 후지 인스탁스가 더 유명하고 많이 사용하지만 폴라로이드도 놀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뭔가 계속 꾸준하게 만들고 있네요. 폴라로이드 스냅터치1년 전 폴라로이드는 아주 얇은 폴라로이드 스냅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ZINK사의 특수 인화지를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이와 비슷한 제품이 LG전자의 포켓포토가 있습니다. 99달러의 아주 얇은 즉석 인화 카메라였는데 이 제품의 확장판 같은 제품이 나왔습니다.이름은 폴라로이드 스냅터치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폴라로이드 스냅과 동일하지만 후면에 3.5인치 LCD터치 스크린이 달려 있는 것이 다릅니다. 인화지는 2 X 3인치 ZINK사의 인화지를 사용합니다. 액정이 있어서 터치로 사.. 2016. 9. 23.
폴라로이드 죽지 않았어. 블랙박스, 액션캠,모바일프린터, 폴라로이드는 즉석 카메라의 대명사입니다. 찍어서 바로 출력을 하는 사진을 폴라로이드 사진이라고 할 정도로 즉석 인화 사진의 대명사였는데 몇년 전에 판매량이 늘지 않고 계속 적자 상태에 있자 즉석 카메라 시장에서 철수합니다. 최근데 다시 신제품을 내놓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이 즉석(인스턴트) 카메라 시장은 후지필름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폴라로이드는 2001년과 2008년 두번 파산을 했는데 이 폴라로이드가 새로운 CEO와 함께 새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워진 폴라로이드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신제품이 1개가 아닌 여러개가 동시에 출격 했습니다. 폴라로이드 짚 모바일 프린터 폴라로이드 짚 모바일 프린터는 무잉크 방식의 모바일 프린터의 선두주자인 Zink 인스턴트 포토용지를 사용하는 제품.. 2015. 1. 9.
로모와 폴라로이드가 만난 로모 즉석 인화 카메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국민 취미로 활용하고 있지만 사진 찍는 데만 열정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한 컷을 찍으려고 해도 자신에게 이걸 왜 찍어? 라고 물어보고 찍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한 장의 사진 값이 비싸기 때문이었죠. 먼저 필름 가격이 들어가고 필름을 현상할 때 또 돈이 들어갑니다. 그 현상한 필름을 가지고 인화를 하면 또 돈이 들어가죠.그래서 80,90년대는 사진이 고급 취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유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은 디카 시대가 되었고 초기 카메라 구입비만 지불하면 돈 안드는 취미가 사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사진 풍요 속에서 오히려 빈곤해지는 사진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인화입니다. 사진은 종이 위에 담았을 때 완성이 되는데 모니터로.. 2014. 5. 30.
폴라로이드 모양의 치즈 슬라이서 사진 찍을 때 우리는 보통 김치나 치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서양에서는 치즈. 우리는 김치, 각 나라마다 강제로 웃게 하는 기술은 참 발달 했네요. 그만큼 같은 사진도 웃고 있는 사진이 더 좋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 찍사 분들은 사진 찍기 전에 긴장을 풀어주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뭐 없어도 상관 없지만 최소한 김치! 하세요 정도는 요청하는 센스는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 억지로 웃게 하는 김치, 치즈라는 소리가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지만 사진을 찍어보면 그게 큰 티가 나지 않습니다. 처음에 좀 뻘 소리를 했는데 이 제품 보고 그 생각이 났네요. 이 제품은 폴라로이드 카메라 모양의 치즈 슬라이서입니다. 하단에 혀 같이 나온 것이 사진이 아닌 치즈입니다. 우리는 슬라이스 치즈를 .. 201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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