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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미징13

2018 사진영상기자재전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 가능 봄이 오면 설레게 하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꽃과 봄기운, 따뜻한 바람이 사람 마음을 달뜨게 합니다. 또한 다양한 전시회와 축제가 펼쳐지기도 하죠. 여행하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여기에 다양한 행사도 참 많습니다. 이중에서 제가 가장 기다리는 행사는 사진영상기자재전입니다. 포토이미징쇼라고 불리었다가 최근에는 P&I로 변경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사진영상기자재전이 가장 입에 잘 맞네요. 2018 사진영상기자재전 P&I 사전등록 오픈사실 이 사진영상기자재전은 매년 규모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2010년 전후가 정점이었고 2011년부터 서서히 규모가 축소되기 시작합니다. 아시겠지만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늘면서 컴팩트 카메라 시장이 거의 붕괴 되었습니다. DSLR과 미러리스 판매량은 급속하게 떨어지지 않.. 2018. 3. 7.
2015년 사진영상기자재전 사전등록 하면 입장료가 무료 해마다 4월이 되면 벚꽃이 핌과 동시에 코엑스에서는 카메라 잔치인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열립니다. 2008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가보면 정말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다만, 매년 찾아가는 저는 매년 크게 달라지지도 않고 오히려 후퇴하는 듯한 모습은 안타깝기만 합니다.아무래도 최근에 카메라 시장이 포화가 되고 상향 평준화 된 카메라 시장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 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 번도 안 가보셨거나 가끔 가는 분들 카메라 구입을 예정한 분들에게는 다양한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올해도 4월 16일 목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4일 간 강남 코엑스 전시회 장에서 전시를 합니다. 이 사진영상기자재전은 포토 이미징쇼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는 사전 이벤트도 많이 하던데 요.. 2015. 3. 6.
2013 사진영상기자재전 사전등록이 오늘 3월 10일로 마감 사진 좋아하는 분들과 카메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있어 가장 큰 축제이자 행사는 매년 4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진영상기자재전입니다.올해도 삼성동 코엑스에서 4월 4일 부터 7일까지 개최가 됩니다. 그런데 이 사진영상기자재전인 P & I 2013 행사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등록을 하시면 그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이 행사를 하는지 잠시 잊고 있다가 4월에 코엑스에서 볼만한 행사가 많다는 생각을 하다가 우연히 검색을 했는데 운이 좋은 건지 3월 10일 오늘까지 사전등록을 하네요. 사전등록은 사진영상기자재전 홈페이지 http://www.photoshow.co.kr/korean/ 접속을 하면 팝업이 뜨는데 거기서 하셔도 되고 직접 코엑스 홈페이지 사전등록 .. 2013. 3. 10.
카메라 전시회가 아닌 모델 촬영장소로 변질된 사진영상기자재전 다른 미러리스 카메라는 그닥 관심이 없지만 소니의 NEX씨리즈는 정말 갖고 싶은 미러리스입니다. 광학파인더는 없지만 그 결점을 덮고도 남은 편리성과 휴대성과 뛰어난 기능성이 꼭 갖고 싶게 만드는 제품이죠. 소니의 NEX-7을 만지고 있었습니다만지면서 디자인도 깔끔하고 다양한 기능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툭툭 치네요. 옆을 돌아보니 대포만한 렌즈를 달고 수십만원 짜리 카메라 가방을 맨 20대가 카메라 가방으로 저의 오른팔을 치고 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니 앞에 있는 모델 사진 찍느라고 정신이 없더군요. 어이가 없었고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그러다 금방 가겠지 생각하고 다시 카메라를 만지는데 또 칩니다. 정말 한 대 치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더군요. 제가 자리를 양보.. 2012. 4. 30.
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업체 직원들 교육 좀 제대로 시켜라 전 좀 오타쿠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제품을 보면 그 제품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정보를 얻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제 잠시 들렸던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모델들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네요. 1,2년전에는 또 관심이 많았고 새로 산 단렌즈 테스트 할려고 많이 찍은 것 같은데요. 올해는 단렌즈 테스트도 다 끝났겠다 모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제품과 호평과 카메라 잡지에서 강력추천하는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캐논 G1X는 촬상소자가 커서 하이앤드 디카를 넘어서 미러리스에 준하는 화질을 갖춘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편리성은 똑딱이 그러나 사진화질은 미러리스 급인 이 제품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파인더를 들여다 보니 먼가 조금 다릅니다. 보.. 2012. 4. 27.
2012 사진영상기자재전의 키워드는 와이파이와 동영상 촬영기능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인 2012 포토이미징쇼를 관람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사진을 제조하는 카메라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아지네요. 대학시절에 한번 가보고 쭉 안가다가 2007년 부터 매년 찾아가 보게 되네요 하지만 작년과 올해 느낀것은 점점 이 사진영상기자재전이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2010년 까지는 미러리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있어서 활력이 넘쳤는데 작년 올해는 새로운 카테고리는 없고 기존 제품을을 살짝 업그레이드 해서 새제품이라고 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흥미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매년 찾아가고 해외나 신제품 발표회에서 먼저 보기에 식상한 것도 있겠죠. 이미 다 봤던 제품을 다시 재관람하는 수준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최신기종을 마음대로 만져보고 이리저리 물어 볼 수 있어서 .. 2012. 4. 27.
포토이미징쇼에서 실제로본 올림푸스팬 E-PL1, P2 요즘 지름신이 어깨위에서 버선발로 춤을 추네요. 그런데 이번 지름신은 좀 특이합니다. 100만원 한도내에서 PC를 업그레이드 하느냐(동영상 변환하면서 블로깅하다가 욕이 툭툭 나온게 한두번이 아님) 니콘 D40을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주고 한단계 상위기종으로 업그레이드 하느냐. 혹은 넷북을 사느냐입니다. 이동하면서 빠르게 블로깅 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서요. 또한 무료 와이파이 망이 내년쯤에는 서울 어디서나 쉽에 찾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 카메라쪽은 두분류로 또 나눕니다. DSLR 상위기종으로 가느냐. 하이브리드 디카인 올림푸스 팬이나 삼성 NX10으로 혹은 파나소닉의 GF-1으로 가느냐인데요. DSLR이 무겁긴 무겁고 거추장 스럽긴 하더군요. 캐주얼하게 가볍게 들고 나가는 존재가 아님에 대한 부담감.. 2010. 5. 3.
2010년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들을만한 세미나들 봄이 좋은 이유중에는 매년 열리는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디지털카메라시장이 형성된후 매년 찾아가고 있고 매년 놀라움과 재미를 얻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이 참가를 하지 않아서 썰렁했죠. 그래도 니콘. 캐논. 소니. 올림푸스등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매년 참여하는 업체만 참여하고 후지나 카시오 코닥 파나소닉같은 업체들은 볼 수가 없네요. 말이 국제적인 행사지 외국의 PMA같은 행사에는 많이 미흡하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시회보다는 부록같은 세미나가 더 끌립니다. 작년에도 몇개의 세미나를 듣긴 했는데 1개는 들을만 했고 하나는 강사가 자기자랑만 하고 별 영양가도 없어서 듣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 2010. 2. 24.
활력을 잃은 2009 사진영상기자재전 카메라매니아 사진매니아들의 축제 포토이미징 2009가 지금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포토이미징이라는 단어보다는 사진영상기자재전으로 더 많이 알려졌죠. (이하 포토이미징으로 명칭) 이 포토이미징전시회는 캐논,니콘, 올림푸스, 삼성,소니등 굴지의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대거 참석해여 신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사진과 카메라 시장의 흐름을 갸늠하게 하는 전시회입니다. 저 같이 사진 좋아하고 카메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꼭 들려야 하는 전시회입니다. 이 포토이미징 2009는 필카시대에는 그저 그런 전시회였어요. 사진을 취미로 하고 업으로 하는 분들이나 보는 전시회였습니다. 지금과 똑같은 모습이지만 필카시대에는 사진이 국민취미가 아닌 귀족취미였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던 업으로 하던 사진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였기에.. 2009. 4. 10.
사진축제 포토 이미징 2009 사전등록해서 무료입장하세요 매년 4월이면 사진과 카메라 매니아에게 설레이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광학기자재 전시회에서 포토 이미징전시회로 이름을 바꾼 전시회가 올해도 열립니다. 포토 이미징 2009가 2009년 4월 9일(목) ~ 12일(일)에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도 많은 카메라 제조업체들과 프리팅 전문업체들 렌즈생산업체들이 참여할듯 합니다. 작년의 느낌이 아직도 살아 있는것을 보면 저에게는 최고의 전시회였습니다. 작년을 떠올려보면 니콘부스의 인기, 캐논부스의 넓은 모습, 삼성카메라의 기지개, 소니부스의 화려함들이 생각나네요. 작년까지만해도 DSLR시장을 잘 몰라서 어리버리했는데 올해는 공부좀 하고 직접 만져보면서 메모도하고 리뷰를 많이 적어볼까 합니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참석 하실 분은 지.. 2009. 3. 13.
2008 포토이미장 캐논 부스편 좀 많이 늦었네요. 요즘 사진찍는데 제대로 필이 받아서 사진만 매일 채집해서 하드에 저장하고 후보정의 귀찮음때문에 사진을 쌓기만 하네요. 오늘은 창고에 있는 사진중 캐논부스편입니다 포토이미징 전시회에서 그 부스의 크기나 인지도및 호응도에서 캐논은 가장 각광받는 부스였습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DSLR시장에서 몇년동안 수성의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고 다양한 렌즈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급기종인 1D 5D와 보급기종인 40D 450D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니콘이 바싹 추격하고 소니가 미놀타의 명성을 이어갈려고 이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캐논은 이제 강력한 경쟁상대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DSLR시장의 1위자리 고수를 위해 더욱 분전해야 할것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으로 .. 2008. 4. 20.
2008년 포토이미징 참관기(삼성부스편) 미국의 가전제품 전시회에 가면 올해의 혁신상 디자인상 최고의 제품상등을 국내 가전제품기업들이 쓸어오다 싶이 하는데요. 그만큼 한국은 가전제품의 강국입니다. 우리가 만든 에어콘이 중동의 더운바람을 막아주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메라시장으로 눈을 돌려보면 삼성만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은 예전 필카시절부터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독자기술은 아니고 미놀타와 손잡고 삼성미놀타 카메라를 만들었죠. 그리고 독립해서 자동카메라시장에서 어느정도 선전을 했습니다. 캐녹스카메라가 그 시초였죠. 삼성항공이라는 회서서 만들던 이 카메라는 디카시대가 도래하면서 삼성전자의 전자기술과 함꼐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최근엔 삼성 최초의 DSLR카메라인 GX-10을 내놓았구 최근엔 GX-20도 내 놓습니다.. 200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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