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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4

직접 본 위험해 보이지만 신기한 사방공사 하는 포크레인 며칠 전 중국의 포크레인이라면서 소개된 사진입니다. 합성이 아닐까 할 정도로 기괴한 모습인데요. 실제 이런게 가능한가 봅니다. 포크레인 팔뚝힘이 대단하네요. 저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포크레인 기사는 누구일까 궁금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실제 공사현장에서도 만날 수 잇습니다. 절벽에 가까운 경사도를 올라가는 모습. 특수 포크레인인가요? 트랜스포머 같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위험스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뒤에 있는 받침대가 딱 버티고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가끔 포크레인 끝에 칼을 달고 두부를 써는 모습을 봤지만 그 보다 더 달인 같은 모습입니다 안양천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데 왼쪽에 이상한 풍경이 보입니다. 경사가 아주 급한데 거기에 포크레인이 올라가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 2012. 3. 23.
무선으로 조정하는 중장비 DXR 310 건물 해체할때 쓰는 중장비중 가장 많이 쓰이는것은 포크레인 앞에 잭해머를 달고 통통통 쳐서 콘트리트 벽을 분쇄하는 중장비를 가장 많이 쓰죠. 그 소리 정말 듣기 싫습니다. 그러나 건물을 파괴하는 모습은 쾌감이 느껴집니다. 인간의 본능중 하나인 파괴본능이 살아나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나 좁은곳에는 그런 큰 중장비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중장비 운전하는 분 위험하죠. 집 부스다가 콘크리트 더미가 중장비 쪽으로 넘어지면 인명사고도 날 수 있죠 DXR 310 는 사람이 타는 장비가 아닌 로봇과 비슷한 모습니다. 그러나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뒤에서 사람이 R/C 무선 콘트롤러로 움직여줘야 합니다. 이렇게 크기가 작아질 수 있는것은 사람이 타는 공간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좁은 공간.. 2010. 5. 13.
예술의 힘이 포크레인을 막아낸 통영시 동피랑 마을 밤 늦은 시간에 훈훈한 기사 하나를 받아 들었습니다 동피랑 마을을 아름답게 하는 문구 기사보기 올해 초에 어떤 블로그가 동피랑 마을 사진을 올린것을 보고 너무나 황홀경에 빠져서 봤습니다. 서울의 낙산공원밑의 동네인 이화동에 그려진 공공예술의 통영버젼이더군요. 그러나 이화동에 없는 바다가 있어서 저는 너무나 넋을 놓고 봤습니다. 공공예술사업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죠. 대부분의 동네는 허름한 동네들입니다. 골목이 많은 재개발예정지역도 많습니다. 서울이나 이젠 지방도 어딜가나 아파트와 연립주택 빌라가 대부분이 이지만 이화동같은 동네는 아직도 서울의 옛정취를 이어가는 동네입니다. 골목길에서 좋아하더는 이웃집 소녀를 만나면 얼굴이 붉어지는 수줍은 일상이 어울리는.. 2008. 9. 4.
하나의 몸통에 두개의 중장비가 달리다. 신도림역에 전철을 기다리면 가끔 시멘트 벌크선이나 탱크도 지나가고 예전엔 석탄도 지나갔었습니다. 신도림역에 석탄공장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 석탄이나 벌크원자재들 어떻게 싣고 내릴까 하고요. 뭐 포크레인이나 무슨 방법이 있겠지 했었는데요 아예 포크레인이 벌크선 위에 올라타서 역마다 있는 작은 목재나 원자재를 직접 퍼서 열차 벌크차량에 실으면 어떨까요 이 동영상 보면서 저 포크레인(정확히는 포크레인이 아님) 조정의 달인같더군요. Herzog "Cartopper" 가 이 중장비 이름같습니다. 저 벌크선에 올라탈때 후덜덜 저위에 올라타서 원자재를 트럭에 퍼서주거나 땅도 고르고 땅에 있는 것을 퍼서 올리고 그리고 저 중장비 자세히 보니 한쪽은 포크레인이고 한쪽은 불도저와 비슷하네요. .. 200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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