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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11

레드슈즈. 유쾌한 반전은 좋으나 기시감이 드는 이야기가 너무 아쉽다 포스터만 보면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 또는 자회사가 만든 애니 같습니다. , ,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어떤 유명 영화 제작진을 내세우는 영화는 영화 자체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제작진 버프를 활용합니다. 그래서 유명 영화 제작진 홍보 문구가 있으면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에서 유명 디즈니 영화 제작진이라고 함은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였던 김상진씨를 말합니다. 김상진씨가 의 주요 캐릭터를 만듭니다. 따라서 1명만 디즈니 애니 제작진입니다. 그러나 이 1명이 대단한 1명이라서 제작진이라는 문구를 적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영화의 맹점입니다. 애니나 영화는 그림만 보는 그림이 아닙니다. 그림에 스토리와 연출, 편집이 더해져야 영화가 만들어지죠. 그림은 250억.. 2019. 11. 28.
영화 속 총든 장면을 셀카봉으로 바꿨을 뿐인데... 셀카봉을 처음 본 것은 2014년이었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손에 뭘 들고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을 유심히 봤네요. 저게 뭘까 했는데 셀카봉이더라고요. 지금은 셀카봉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죠. 셀카봉은 사랑입니다. 자기애의 적극적인 표현이죠. 셀카봉 들고 있는 풍경은 푸근함 그 자체입니다. 혼자서 셀카 찍기 위해서 쓰기도 하지만 단체 사진 촬영 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뭐! 사진 찍는 풍경 치고 즐겁지 않은 풍경이 없죠. 사진은 사랑입니다. 그러나 총은 죽음입니다. 영화에서 총이 등장하면 바싹 긴장하게 되죠. 한 방에 주인공이나 다른 캐릭터들이 죽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총은 무시무시합니다. 그런데 이 총을 사랑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영화 속 총이나 무기를 든 장면을 셀카봉으로 바꾼 재미있는 사진 놀이.. 2016. 5. 21.
해외 유명 음악 앨범 커버의 실제 모습은? The Bigger Picture 요즘은 음악을 소유하는 것이 아닌 소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음악을 다운 받아서 듣는 것이 아닌 스트리밍을 소비하기 때문에 어떤 물질적인 소유 개념이 없기 때문인지 가수들은 앨범도 내긴 하지만 디지털 싱글들을 많이 냅니다. 앨범을 내긴 하지만 앨범이 많이 팔리지 않으니 앨범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소비 형태가 달라지다보니 앨범 커버 사진이 뭔지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유명한 음악 앨범들이 있고 음악 성수기였던 8,90년대에 빅 히트친 유명한 음악앨범 커버들이 있습니다. 이 유명한 음악 앨범 커버에 담기지 않은 이야기는 뭐가 있을까요?영국의 광고대행사인 Aptitude가 기획한 The Bigger Picture는 사진으로된 유명한 음반 커버 사진을 좀 더.. 2014. 10. 24.
유명 사진에 존 말코비치가? 존 말코비치의 유명 사진 되기 세계적인 유명 사진을 성격파 배우인 '존 말코비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도로시아 랭의 이민자 어머니라는 1936년 사진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민자 어머니 대신에 '존 말코비치'가 들어가 있네요. 누가 장난질을 한 것일까요? 이 사진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어빙 펜'이 촬영한 파블로 피카소 초상 사진인듯 한데 자세히 보면 피카소가 아닌 '존 말코비치'입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위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는 광고 사진작가인 Sandro Miller입니다. 16살때 부터 광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 Miller는 사진을 찍은 지 3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사진에 영감을 주거나 도움을 준 사람들과 함께 흥미로운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그 중 한 명이 존 말코비치입니다. 2천년대 초반.. 2014. 9. 26.
유명영화 포스터를 B급 호러물로 바꾼 포스터 오늘 아침에 다음 라이브스토리를 보니 최신 영화를 80년대 포스터 형식으로 바꾼 포스터가 화제였죠 이와 비슷한 포스터가 있는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헐리우드 is Dead 라는 싸이트에 올라온 포스터들 입니다. 흐미 E.T가 처기가 되었네요 대부분 살점들이 흐물흐물한 모습이네요. 색다른 모습들 재미있게 봤습니다. 출처 헐리우드 is Dead 2010. 12. 6.
주호영 특무장관 내정자가 끝내 사과안한 연극 환생경제 다시보기 이번 이명박정부의 내각개편을 보고 있으면 한마디로 저질 코메디를 보는듯 합니다. 전과 13범인지 14범인 이명박 대통령이 법을 잘 지키자면서 고위층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라고 지시한게 엊그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내각개편을 보고 있으니 이건 청문호인지 고해성사장인지 모를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언제부터 위장전입이 사과만 하면 되었나요? 대통령부터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하고 대통령이 되니까 이젠 이 위장전입이 위법사실이 아닌 그냥 건널목 무단횡단하다가 딱지 끊긴것보다 못한 것이 되어 버렸네요 따져봅시다. 위장전입이라는 위법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수 있는지를요 요즘 한참 시끄러운 재개발할때 세입자들 내보내고 친인척들 위장전입시켜서 이사비용 불법으로 받아내는 모습들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8학군 갈려고 살지도 않으.. 2009. 9. 17.
그룹 아하의 유명한 뮤직비디오 Take on Me를 글자그대로 만든 뮤직비디오 80년대 최고의 아이돌스타 그룹중에 하나는 아하가 아닐까 합니다. 80년대 중반 아하의 열풍은 대단했죠. 그 대단한 열풍의 이유중 하나는 시대를 뛰어넘은 엄청나게 센세이션한 Take on Me의 뮤직비디오 때문입니다. 23년전의 뮤직비디오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영상을 처음 본 분이라도 85년도에 이런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하면 놀라실것 입니다. 그런데 이 아하의 뮤직비디오를 살짝 비꼰 뮤직비디오가 나왔네요. 뮤직비디오 영상은 똑같지만 영상의 화면 그대로를 가사로 만든 뮤직비디오 입니다 어떠세요? 이 영상도 아주 재미있네요. 언제들어도 기분 좋은 노래 Take on Me입니다.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네요 He is alive ㅋㅋㅋㅋ 2008. 10. 21.
린제이 로한 패러디 동영상 패러디 동영상 제작 살포(?)로 유명한 미쿡의 오무비스닷컴이 린제이로한을 패러디한 동영상을 내놓아 화제입니다. 헐리우드의 문제아 3인방 린제이 로한, 패리스힐튼, 브리티니 스피어스중 패리스힐튼은 몇달전에 패러디 당했구 린제이 로한의 잦은 마약과 이번에 음주운전으로 감옥행이 결정되었는데 그걸 패러디한 동영상입니다 어디서 저렇게 닮은 사람들을 잘 구하는지 ㅎㅎ 한국에서 이런 패러디동영상 올리면 바로 명예훼손죄로 법원에 가겠죠 이 오무비스닷컴의 다른 영상도 올립니다 이 해리포터 패러디 음악을 한국유학생이 만들었다고 해서 화제였죠 2007. 8. 25.
유튜브스타 임정현군의 캐논연주를 따라하는 사람들 동영상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작년인가요. 임정현군이 캐론 락버젼 동영상을 인터넷싸이트 유튜브에 올려서 대박을 터트리고 뉴욕타임즈에서 극착을해 그게 오히려 국내 언론에 소개되었던 사건아닌 사건이요. 그 임정현군은 지난 SBS의 IT다큐에 나와서 인터뷰도 웹캠으로하고 수익도 올렸다고 합니다. 이 캐논곡은 바흐가 대위법이란 다른 두가지의 멜로리를 썩어서 만든 캐논곡을 대만의 Jerry c가 락으로 편곡해서 유튜브에 올린게 시초였죠 jerry c 연주모습 임정현군의 연주모습 항간엔 Jerry c가 더 낫다고 한는 말도 많은데요 전 잘모르겠네요 음악에 문외한이라서 그런데 역시 웹2.0시대여서 그런지 이런 임정현군의 연주동영상을 보고 전세계에서 트랙백을 보냈네요. 그럼 감상하시죠 2007. 7. 9.
유명한 닌텍도 보이를 패러디한 동영상 혹시 이 동영상 보신적 있나요? 닌텐도 64를 선물로 받고 엄청나게 폭주하는 모습이요 한떄 잠시 닌텐도가 잘나갈때의 모습을 여실히 볼수 있습니다. 다른버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닌텐도64 보이를 패러디한 영상이 있네요. 애플 아이폰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직접가서 보기 2007. 6. 28.
패리스 힐튼 재수감 패러디영상 ㅎㅎ 엄청 웃었네요 패리스힐튼 노래를 가지고 비슷하게 생긴 분이 노래를 개사해서 불렀네요. 역시 미국사람들 이런 센스쟁이들 패리스 힐튼 연일 모욕을 당하고 굴욕이네요. 그냥 22일 있다오지 집에갔다가 다시 잡혀가고 이젠 44일 원래대로 다 형기 마치라고 하네요. 미국도 여론이 무섭군요.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하거늘 저러면 안되겠죠. 힐튼부부들도 정신 차려야겠어요. 힐튼공주님 너무 울지 마세요. ㅎㅎㅎㅎㅎ 200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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