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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4

악마들이 가득한 나라에서는 아이들은 작은 악마다 아이들이 천사라는 말은 보편적인 말이긴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천사는 아닙니다. 몇몇 나라에서는 아이들은 작은 악마일 뿐입니다. 위 사진이 요즘 SNS에서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최근 팔레스타인을 이스라엘이 무차별적인 포격하는 최근에 찍힌 사진은 아닙니다. 2006년 이스라엘은 자주포 부대에 초딩들을 초청해서 포에 메시지를 적으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초등학생들이 포탄에 적은 메시지는 사랑의 메시지가 아닌 팔레스타인들을 저주하는 문구입니다. 이 사진은 당시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의 호전성과 무자비함 그리고 도덕성이 무너진 나라라는 비판을 받은 사진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왜 수십년 째 일어나는 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걸 몰라도 이런 행동은 .. 2014. 7. 23.
팔레스타인의 시선과 목소리를 담은 만화 팔레스타인 무슬림은 모두 테러리스트일까요? 무슬림들은 다 미개할까요? 무슬림은 다혈질인 사람들만 있을까요? 유대인들은 정말 선택받은 민족일까요? 몇년 전 한 카메라업체는 위와 같은 광고를 낸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딸을 안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있는 듯 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들인 녀석이 물총을 쏘면서 광고는 끝이 납니다. 그러나 이 광고 바로 욕을 먹게 됩니다. 그 이유는 오르쪽의 사진과 너무 흡사하고 그 모습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팔레스타인 부자의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군인들을 피해서 숨어 있었고 그 모습을 한 카메라 기자가 촬영을 합니다. 공포에 질린 부자는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인은 조준사격으로 이 부자를 총으로 죽입니다 솔직히 팔레스타인 관심없었습니다. 아랍인들에 .. 2011. 5. 18.
지구의 나비족 팔레스타인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은 원시생활을 하는 부족으로 나옵니다. 인간보다 큰 키를 가졌지만 무기는 활과 같은 원시시대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반면 인간은 헬기. 전투함. 기관총. 로봇등을 이용해 나비족을 물리치죠. 영화를 보면서 원주민인 인디언을 몰아낸 미국의 과거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스라엘의 애브러함 탱크앞에서 돌팔매질을 하는 팔레스타인 소녀의 사진이 떠 올랐습니다. 영화나 CF의 한 장면이 아닙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현실이죠. 이런 현실을 영화 아바타에 빗댄 한무리의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경지역에서 나비족으로 분장한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무척 공감이 가네요 다만 현실은 파란옷을 입고 있지 않을 뿐이죠 2010. 2. 15.
만화같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실화 , 바시르와 왈츠를 올해인가 작년인가 이 한장의 사진은 예비역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정착촌에 이스라엘군이 연막탄이라고 하는 백린탄을 공중에서 폭발시켰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백린탄이다 아니다 논라이 많았죠. 백린탄은 살에 닳으면 화상을 입어 살을 도려내야 하는 무서운 무기입니다. 이 사진말고도 해외 보도사진가들이 찍은 사진중에는 팔레스타인 학교 운동장에 이 백린탄이 떨어져 건물안으로 피신하는 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사진들도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만행을 보면서 분노했습니다. 아니 2차대전때 나치에게 만행을 당하고서 나치와 똑같이 팔레스타인사람들에게 만행을 저지르다니. 정말 이해가 안가는 민족이고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이런 모습도 떠오르네요. 박정희, 전두환정권때 학교에서.. 200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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