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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1

화려함 대신 온기 넘치는 드라마를 장착한 추천 영화 범블비 트랜스포머의 전성기는 2007년에 개봉한 1편과 2009년에 개봉한 2편, 2011년에 개봉한 3편까지가 절정기였습니다. 중국 자본이 투입된 트랜스포머4편 사라진 시대는 졸작 중에 졸작이었고 이 졸작의 기록을 2017년에 개봉한 가 깨버립니다. 대참사라고 느껴질 정도로 망작을 만들었습니다. 화려함은 더 강해졌지만 영화를 만드는 만듦새가 아주 나쁜 영화였습니다. 이렇게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멸망할 것 같았습니다. 물량공세와 화려한 그래픽이 재미를 증폭하는 도구이지만 재미를 보장하지 않는 다는 것을 영화 를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이걸 저만 깨달은 건 아닙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제작자도 알고 있었고 결국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이야기가 바로 트랜스포머의 귀염둥이이자 가장 사랑 받는 오토봇인 '범블비.. 2018. 12. 27.
아무말대잔치 같았던 망작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CG의 은총을 가장 많이 받은 영화 시리즈가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은 영화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충격을 줬습니다. 그 구현하기 어렵다는 거대한 변신 로봇을 밤도 아닌 낮을 배경으로 구현을 해서 센셔이션했습니다. 예상대로 은 대박이 났고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가족 영화의 거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2편까지는 꽤 볼만 했는데 3편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분실하고 폭주하기 시작했고 결국 '샤이아 라보프'가 출연하지 않은 4편은 를 영화관에서 보지 않고 케이블TV에서 봤습니다. 보면서 안 보길 잘 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시리즈 중 최악이었던 시리즈 중에 최악이라는 소리가 난무했습니다. 다들 돈 낭비라고 하는 소리에 이번 5편도 보지 말아야겠다 생각을 했다가 . 이번 주는 .. 2017. 6. 22.
자동차와 2족 보행 로봇으로 완벽 변신하는 타카라 토미의 트랜스포머 일본의 완구업체인 타카라 토미는 다양한 완구제품과 아이디어 상품을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또 하나의 진귀한 완구 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 완구 제품이란 바로 트랜스포머 로봇입니다. 이 트랜스포머 로봇은 오토봇과 마찬가지로 자동차에서 2족 보행 로봇으로 완벽 변신을 합니다. 자동차로 변신하면 리모트 콘트럴로 자동차 주행이 가능하며 2족 보행 로봇으로 변신해도 그냥 서 있는 것이 아닌 두발로 씩씩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2개의 모드로 완벽하게 작동하는데 로봇 강국 일본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제품은 2013 도쿄장난감 쇼에서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완벽한 변신 트랜스포머 로봇은 '브레이브 로봇틱스'의 켄지 이시다가 1년 전에 선보였습니다. 1/12 크기의 이 브레이브 로봇틱스의 트랜스.. 2013. 6. 16.
트랜스포머3가 트랜스포머1편보다 못한 이유 트랜스포머3에 대한 평들이 엇갈리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트랜스포머 1편의 충격파 보다는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스케일은 커졌는데 왠지 심심하다는 말들이 많은데요. 저 또한 트랜스포머3를 권하면서도 이상하게 1편에 비해서 뭔가 아쉬운게 참 많았습니다.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1. 변신로버트의 열풍을 몰고온 트랜스포머가 변신의 즐거움이 사라지다 2007년 당시에는 이런 변신이 유행이었습니다. 티스토리도 다음에 인수된 후 런칭때 트랜스포머의 영상처럼 변신하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죠. 세상 모든 사물이 변신로버트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했을 정도로 트랜스포머는 변신의 가장 큰 재미입니다 경찰차가 탱크가 그리고 헬기와 전투기와 스포츠카가 변신하는 모습에서 감탄사를 날렸습니다. 아쉬운게 있.. 2011. 7. 3.
트랜스포머3. 시각적 충격은 별 4개 스토리는 별 2개 영화 역사를 보면 시각적 혁명이 몇 번 있었습니다. 흑백에서 컬로 영화로 변한 것도 시각적 혁명이죠. 이후 CG라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가상의 크리쳐를 만드는 혁명이 있었고 그 시각적 혁명에는 항상 제임스카메룬이 있었습니다. 어비스나 터미네이터 그리고 타이타닉을 보고 있으면 '제임스 카메룬'이라는 감독이 왜 명장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클 베이감독은 시각적 혁명을 이끄는 감독은 아니였습니다. 시각적 혁명이라고 보다는 미끈한 영상을 잘 만드는 감독이었죠. CF감독 출신이라서 그런지 쓸데없는 슬로비디오나 달리샷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지만 유치함을 유발하는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영화들은 하나같이 때깔이 곱습니다. 또한 색다른 앵글과 구도로 다른 감독에 비해서 솔깃한 영상을 만듭니다 영화 '.. 2011. 7. 1.
트랜스포머3 개봉 기념해서 만든 1톤짜리 범블비 케익 2년마다 오는 트랜스포머가 올해는 홀수해라서 찾아오네요. 올해는 3D로 무장해서 찾아옵니다 1편은 도심의 전투가 압권이었는데 2편은 옵티머스도 초반에 죽고 좀 밋밋했죠. 거기다가 사막을 배경으로 했는데 도심보다는 긴박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3편은 다시 시카고라는 도심에서 대규모 전투씬을 펼치더군요. 이번엔 볼거리가 더 많아 졌다고 합니다. 이 트랜스포머를 홍보하는 두 회사가 있죠. 하나는 범블비가 변신하는 쉐보레 카마로를 생산하는 GM과 또 한 곳은 LG전자입니다. 왜 LG전자가 이 영화를 홍보 아니 무려 4만장의 영화표를 쏘나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LG전자의 스마트폰 이름이 바로 옵티머스입니다. 2년전 트랜스포머2에서 LG전자는 PPL을 넣어서 주인공들이 옵티머스 휴대전.. 2011. 6. 27.
태블릿PC를 넷북처럼 변신시켜주는 아수스 트랜스포머, ZAGGmate 태블릿PC는 간편하고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하지만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입력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모니터 하단에 나오는 가상키보드는 오타 날 확률도 높고 손맛도 없어서 천상 태블릿PC는 콘텐츠 생산보다는 소비도구로 애용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이 태블릿PC를 넷북으로 변신시켜주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넷북으로 변신시켜주는 아수스 트랜스포머 아수스 트랜스포머는 안드로이드3.0 허니컴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태블렛PC입니다. NVIDIA 테그라2 칩이 들어가고 아도비 플래시도 지원합니다. 10.1인치 이 태블렛PC는 위와 같이 도킹시스템이 이어서 도킹을 하면 넷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킹시스템에 도킹을 하면 배터리 시간도 늘어서 1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면 120만.. 2011. 3. 21.
티테이블과 노트북책상으로 변하는 다다미 일본의 방에는 다다미가 있다고 하죠. 그래서 우리는 온돌문화고 일본은 다다미 문화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다미는 작은 매트 같으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경험해보지 못해 뭐라고 설명하기 힘드네요 일본의 교토 기술대학의 Shin Yamashita 라는 학생은 다다미를 노트북책상이나 티 테이블로 변신할 수 있는 콘셉트 제품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위 사진처럼 한쪽 을 쭉 걷어 올려서 앉은뱅이 책상으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를 들어올려 티테이블로 활용도 가능하구요. 등받이 의자로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콘셉은 참 좋군요. 다만 실용화 할려면 몇몇 기술적인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내구성이 가장 걱정이 되네요. 티테이블이나 등받이로 쓰다가 우직끈 부러지면 난감하겠죠. 그렇다고 딱딱한 제질을 사용하면 불편.. 2010. 4. 5.
트랜스포머2 많이 묵었다 아이가. 그만 좀 가라 트랜스포머를 남들보다 일찍봤습니다. VIP시사회를 보고 난후 한달이 넘어가네요. 한국에서 극장개봉은 6월 24일 약 20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개봉차수로 3주가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랜스포머 개봉한 6월 마지막째 주부터 7월 1,2주까지 온통 극장은 트랜스포머2만 걸려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걸렸는지 10개관이 있는 극장에 가보니 7편이 트랜스포머2를 상영하더군요. 아무리 수요가 많다고 하지만 이 정도면 공해수준입니다. 저는 이미 봤기 때문에 다른 영화를 고를려다가 찾아보니 볼만한 영하가 킹콩을 들다 딱 하나더군요. 그 외에는 독립영화나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뿐이더군요. 다른 대작들이 트랜스포머와 맞붙지않기 위해서 일부러 트랜스포머를 피해서 개봉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덕분에 독립영.. 2009. 7. 14.
애플 맥북도 트랜스포머? 프랑스우체국의 독특한 홍보영상 맥북도 트랜스포머였네요. 프랑스 우체국이 새로운 웹싸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재입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싸이트에수 무려 50만명이 본 이 동영상을 본 맥북유저들은 PC노트북은 절대로 할수 없는 일이라며 좋아하고 있습니다. 흠 전체적으로 좀 어색하기도 하고 변신전과 변신후가 영 딴판이고 기존 맥북의 흔적이 전혀 없어서 큰 흥은 나지 않네요. 그러고 보니 2년전에 핸드폰이 트랜스포밍하는 모습도 나오고 그랬는데 올해는 그런 독특한 UCC가 안보입니다. 2009. 7. 6.
트랜스포머2, 액션규모의 미학을 담다 어렸을 때 만화 트랜스포머를 보지 못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방영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안 한 것 같기도 하고 전 본 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80년대 당시 과자 사면 들어있던 로봇이나 문방구에서 100원 정도에 팔던 조악한 로봇들 그 로봇들은 한결같이 변신이 가능했습니다. 조악하고 작은 로봇이지만 변신이 가능하기에 신기해서 사서 모은저도 있습니다. 로봇일 때의 모습과 변신 후 모습이 가장 그럴싸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70년대의 마징가Z의 탑승형 로봇시대를 지나 80년대는 무조건 변신해야 직성이 풀리는 변신로봇의 시대였습니다. 그 유명한 메칸더 V도 1,2,3호기가 합체해서 하나의 로봇이 되는 시스템이었죠. 로봇은 항상 애니메이션속에서만 살았습니다. 로봇이 총쏘고 나르고 발길질을 하는 .. 2009. 6. 10.
트랜스포머2 홍보차 방한한 샤이아 라보프, 매간폭스, 마이클베이 서양의 MB(마이클 베이)는 우리에게 매년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여름철만 되면 선물을 가져와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그를 처음 만난것은 나쁜녀석들이었죠 그때가 96년으로 기억됩니다. 나쁜녀석들의 영상미는 정말 대단햇죠. 이후 더 록, 아마겟돈, 진주만등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더니 트랜스포머로 새로운 영상세계를 선보였습니다. 드디어 스크린에서 로봇을 만날수 있게 된것입니다. 어제 비오는 가운데 3명의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 매간폭스 마이클베이가 한국에 왔습니다.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늦어서 좀 짜증스럽긴 했지만 그들의 매너있는 무대위 모습으로 봄눈녹듯 녹더군요 그들의 레드카펫 현상 영상을 담았습니다. 영상이 많이 흔들리는것은 20배줌으로 땡겨서 그러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유상무 상무의 비맞은 모습을 안쓰러워.. 200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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