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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11

텐트와 해먹을 융합한 카쿤 텐트 낮엔 더워도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지금이 딱 좋습니다. 그러나 장마전선이 지나가면 북태평양의 덥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를 지배하면 낮에도 밤에도 끈적이는 습기 가득 먹은 뜨거운 공기가 몸을 괴롭힐 것입니다. 같은 온도라도 습도가 낮은 온도는 견딜만 하지만 습도가 높은 온도는 집을 사우나로 만들어 버립니다.이런 열대야에는 집 밖으로 탈출해서 강가나 계곡과 바다에 텐트를 쳐 놓고 시원한 강바람, 계곡 물소리와 해변가의 별빛 소리를 듣는 곳이 최고죠. 그러나 그렇게 쉽게 떠나지는 휴가도 여행도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텐트 대신에 집 근처 공원이나 집 마당 등에 더위 임시 피난처인 그늘막을 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텐트나 그늘막은 크기도 크고 설치하는데 꽤 시간이 듭니다. 원터치 그늘막이나 텐트가 .. 2015. 7. 5.
캠핑용품 최저가로 검색 후 할인 및 적립받아 싸게 사는 노하우, 다음쇼핑하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이미 30도를 훌쩍 넘어서 한여름 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장마전선이 북상하지 않아서 습도가 낮아서 견딜 만 하지 장마전선이 북상해서 북한 위쪽으로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위에 상주하면서 연일 덥고 습한 무지막지한 무더위가 계속될 것입니다. 특히 열대야 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더위를 막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최고는 계곡과 바다가 아닐까요? 특히 계곡 물은 물도 깨끗하고 차가워서 근처에만 가도 기온이 몇 도는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 좋게도 집 근처에 서울 인근 10대 계곡에 선정된 '안양 삼각사 계곡'이 있네요. 이 계곡에서 돗자리 깔고 맥주 한 캔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이 최고의 피서가 아닐까.. 2015. 6. 16.
침대와 의자까지 있는 거대한 해먹 Domup Treehouse 점점 기온이 오르면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여름이 가까워지면 전국의 산과 계곡에 다양한 캠핑 장비를 챙겨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겠죠. 요즘은 캠핑카도 많이 구매하시고 캠핑 장비를 싣고 다니다가 경치 좋은 곳에 텐트를 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캠핑족에게 솔깃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Domup Treehouse는 독일의 수목관리사와 건축가가 함께 만든 거대한 해먹입니다. 해먹 형태지만 해먹보다 큰 해먹 확장판이네요. 해먹처럼 주변 나무에 거는 형태지만 크기가 커서 안에는 2인용 침대와 탁자, 의자가 있고 발코니도 있습니다. 모기나 날 벌레가 많이 달라 붙을 것 같은데 방충망은 딱히 보이지 않네요. 독일에는 모기 없나요? 이런 비슷한 제품이 있긴 하지만 그 제품보다 더 크네요. 양산형이 아니.. 2015. 3. 7.
해먹과 텐트가 만난 공중에 띄우는 텐트 Tentsile 상용화 되다 여름은 캠핑의 계절입니다. 특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텐트 장비를 챙겨서 들과 산과 강가로 놀러가는 가족이 많습니다. 텐트를 이용해서 야외에서 노는 것은 온 가족의 여름 행복 찾기일 정도로 텐트 여행이 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너무 텐트 장비에 과도한 금액을 사용해서 장비병 증상이 나오는 분위기는 좀 안타깝네요. 한국은 뭐든 과도하게 몰입하는 과몰입이 문제입니다. 공부 과몰입, 게임 과몰입 그리고 텐트 과몰입입니다. 이런 과몰입만 잘 다스린다면 텐트 여행은 싸게 여름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집 근처인 안양 병목안 안에는 캠핑장이 있습니다. 입장료가 1만 5천원으로 싼 점이 무척 맘에 들던데요. 여름에는 경쟁이 심해서 힘들겠지만 선선한 가을에 가족용 텐트 하나 사서 하룻 밤 자는 것도 재미있.. 2014. 6. 30.
거대한 풍선 같은 원형 코쿤 트리 텐트 한 사람이 24인용 군용텐트를 친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저는 공군출신이라서 텐트 생활도 못해봤고 휴가지에서 치는 텐트도 잘 칠줄 모릅니다. 그런데 24인 군용텐트 친 그분에게 이거 한번 쳐보라고 하고 싶네요거대한 풍선 같이 생긴 원형 텐트 코쿤트리입니다. 이 코쿤트리 텐트는 높이 3미터에 24개의 곡선으로 된 알류미늄 바를 이어서 만들어집니다. 바를 잇고 그 위에 방수포를 덮어서 원형 트리 텐트를 만듭니다. 무게는 60kg입니다. 여기에 사람 무게를 더 더하면 됩니다. 이 코쿤트리 텐트는 총 1,6톤의 무게를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튼튼한 끈을 나무에 걸치면 됩니다. 어른 한 명과 아이 둘 정도가 들어갈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랫 부분에는 통풍과 벌.. 2012. 10. 29.
해먹과 텐트가 결합된 Tentsile 텐트 텐트 한번 칠려면 너무 불편하죠. 땅 고르고 돌이라도 있으면 몸을 찌르기에 돌도 다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 땅을 파서 비가 오면 빗물이 흘러 나가게 도랑도 파야합니다. 거기다가 백반도 뿌려서 뱀이나 위험한 동물로 부터 텐트 접근을 봉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Tentsile은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이 Tentsile은 텐트와 해먹을 합체한 제품입니다. 거대한 나무에 걸어서 공중에 붕 뜨는 텐트입니다. 이 제품은 아주 기발합니다. 해먹과 텐트의 편리함을 모두 섞어 놓았네요 방수 방염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며 2인용 3,4인용, 5~8인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삼각형 모양으로 3개의 나무에 걸어 놓으면 됩니다. 문제는 저 Tentsile을 고정할려면 누군가가 나무에 올라가서 튼튼하게 걸어야 하는데 .. 2012. 3. 12.
폭스바겐 캠퍼밴 모양의 텐트, 캠핑카 따로 살 필요 없네 여름은 짜증이 많이 나게 하는 계절입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여름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란 바로 야외에서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다는 것과 여름에 떠나는 캠핑여행이죠. 특히 텐트를 가지고 가는 여행은 펜션여행보다 더 즐겁습니다. 바닷가 앞에다가 텐트를 쳐 놓고 파도소리 들으면서 자는 맛은 정말 일품이죠. 펜션은 자연과 가깝게 지내기 힘들잖아요. 그러나 이런 캠핑보다 더 좋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캠핑카입니다. 거대한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최종 로망이 바로 캠핑카죠. 그러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이런 가격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텐트를 캠핑카는 아니더라도 유명 베스트셀러 밴인 폭스바겐의 캠퍼모양으로 .. 2011. 5. 17.
등산, 여행객에 좋은 우의겸 텐트 ㅎㅎㅎ 이 제품 보자마자 웃었습니다. 있을 수 있고 유용하곘다 그러나 모양새는 좀 그렇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나온 우의겸 1인용 텐트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지역 비가 왔다가 해가 떴다가 날씨 변화가 심한 곳에서는 가방에서 꺼내서 바로 우의로 입었다가 노숙해야 할 경우 텐트로 쓰면 됩니다 정확하게 어디서 얼마에 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디어는 기발하네요 특히 요즉 같이 산행이 많은 계절에 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해가 져서 난감할때 그냥 텐트를 치고 자면 될듯 하네요 뭐 여자친구랑 산행했다가 일부러 산에서 자버리는 만행이 일어 날수도 있구요 2010. 11. 10.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좋은 자전거 텐트 우리나라도 자전거 타는 분들 참 많죠. 하지만 자전거로 전국을 여행하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갈려면 국도를 이용해야하는데 위험 천만하죠. 뭐 정부에서는 강을 연결해서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고 하는데 다음 정권되면 또 바뀔수 있기에 미덥지 못합니다. 뭐 제주도 같은 경우는 아주 좋겠네요 하지만 유럽은 자전거도로가 발달되었고 각 도시마다 자전거로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유럽 자전거 여행기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자전거로 유럽을 여행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면 안 좋은게 무거운 짐을 싣도 달려야 하는 것 입니다. 자전거 여행객들을 위한 자전거 텐트입니다. 자전거 앞바퀴 하나 뜯어내서 텐트 한쪽을 막고 한 사람이 누울수 있는 작은 텐트인데 부피도.. 2009. 12. 17.
야외에서 간단하게 쓸수 있는 대형 코쿤 야외에서 야영을 할때 보통 사람들은 텐트를 칩니다. 하지만 텐트는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들짐승들 혹은 뱀도 무시못하죠 그런데 마치 나비가 나무에 거다란 번데기를 달아 놓은 듯한 거대한 코쿤이 나왔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간단하게 텐트 대용으로 쓸수 있을듯한데 몸이 쫙 펴지 못해서 편할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설치도 간단하고 하지만 이게 텐트대용이라기 보단 추운밤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짐승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할떄 쓰는 비상용입니다. 위급할떄나 생존을 위해서는 필요할듯 합니다. 츌처 http://www.ohgizmo.com/2007/09/12/hanging-cocoon-for-emergency-outdoor-survival/ 2007. 9. 13.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텐트(휴가지에서 밤에도 환하게 보내세요) 6월입니다. 이젠 서서히 휴가철이 다가올 것이며 들로 산으로 바다로 휴가 및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어디를 가던 텐트가 필요할 때가 많죠. 저도 친구들과 여름휴가를 가면 낮에는 즐겁게 지내지만 밤만돠면 플래시나 랜턴들을 텐트 위에 걸고 고스톱을 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렌턴의 건전지 값도 무시 못하고 건전지가 다 달기라고 하면 텐트생활을 암흑의 불편함에 짜증이 나죠. 이 텐트는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낮에 따사로운 여름 햇볕의 태양에너지를 축척하여 밤에 활용할 수 있는 텐트입니다 이런 LED램프가 밤의 8시간 동안 밝혀줄 것입니다. 가격은 $230달러입니다. 우리 돈으로 21만 원 정도네요 ^^ 200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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