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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11

세계적인 사진놀이가 된 테트리스 챌린지 요즘은 사진이 세계공통어입니다. 사진은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만 보고도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언어가 달라도 성별이 달라도 나이가 달라도 민족이 달라도 쉽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 전성시대가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사진 전성시대의 풍경 하나가 사진놀이의 확산입니다.인터넷이 막 보급되고 발달하던 2천년 대 초에도 사진놀이는 있었습니다. 당시는 엽기 사진, 엽기 표정을 하고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어디 까지나 한 지역에 머물던 지역 문화였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지구촌 한 곳에서 시작한 사진 놀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시작은 2019년 9월 1일 스위스 취리히 경찰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1장입니다. 마.. 2019. 9. 30.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6개 요즘 아이들이 비디오 게임을 지나서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졌다고 야단 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그런 부모님들도 어렸을 때는 전자오락실 참 많이 다녔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빠랑 아들과 딸이 함께 게임을 하죠. 게임은 적당히 하게 하는 절제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지 무조건 못하게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지하철에서 50,60대 중년과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이 하더군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중에 역사에 남을 만한 게임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미국 뉴욕에 있는 장난감과 비디오 게임 등의 놀이 도구를 전시하는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이 역사에 남을 비디오 게임 6개를 선정했습니다. 스트롱 국립 게임 박물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6개 퐁(Pong) .. 2015. 6. 5.
테트리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5가지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가 '테트리스'입니다. 이 테트리스가 올해로 탄생 30주년이 되었습니다. 1984년 옛 소련과학원에서 근무하던 컴퓨터 프로그래머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개발한 테트리스는 전통 퍼즐게임인 '펜토미노'를 개량해서 만든 게임으로 4개의 사각형 조합으로 낙하하는 7가지 모양의 테트리미노 블록을 조립해서 한 줄을 꽉 채우면 한 줄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가장 건설적이면서 비폭력적인 게임입니다. 4개(Tetra)라는 뜻과 파지노프가 좋아했던 테니스를 조합해서 Tetris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테트리스의 인기는 숫자로 표현하면 현재까지 휴대폰에서 10억번 이상 내려 받아졌고 PC버전은 공식 집계만 7억개 이상 팔렸습니다. 전 세계 185개국 50개 언어로 판매 중이고 아.. 2014. 6. 16.
무한 변형이 가능한 테트리스 쇼파 테트리스는 80년대 오락계를 평정한 게임이며 여자들을 오락실로 이끈 범국민적인 게임이며 한세대가 다 지난 지금도 인기가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정작 이 게임을 개발한 러시아의 과학자는 돈 한푼 못받았다고 하죠. 세계에서 가장 불법 카피가 많이 된 오락 테트리스, 이 테트리스에 중독되면 거리의 건물들이 모두 테트리스 조각으로 보입니다. 테트리스 조각들을 무와서 한줄을 만드는 이 테트리스를 이탈리아 디자이너 Stefano Grasselli는 쇼파로 만들었습니다. 테트리스 쇼파는 변형이 자유로운데요. 조각 몇개를 구임해서 서로 배열을 하면 여러가지 용도및 사이즈를 늘렸다 줄일 수 있습니다. 가격만 저렴하고 이렇게 모듈화된 쇼파라면 인기가 좀 있을듯 합니다. 늘렸다 줄였다 맘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출처 : 테.. 2010. 9. 19.
슈퍼마리오와 테트리스가 만나면 Tuper Tario Tros 80년대에 오락실을 점령한 게임계의 두 거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닌텐도DS에서 대활약중인 슈퍼마리오옹과 영원한 게임계의 베스트셀러인 테트리스입니다 그런데 이 두 게임을 합치면 어떻게 될까요? 게임 Tuper Tario Tros는 슈퍼마리오와 테트리스가 융합된 게임입니다 슈퍼마리오처럼 움직이다가 위의 스샷처럼 앞에 마리오가 뛰어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만나면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테트리스 모드로 변신합니다. 저 성벽의 블럭을 해체할 방법은 테트리스를 이용해서 블럭 높이를 낮추는 것 입니다. 다시 슈퍼마리오로 복귀 할려면 스페이스 바를 다시 눌러 주면 됩니다 나중에는 동킹콩이 카트운전하는 동킹콩 카트라이더가 나올 수도 있겠군요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522276 에 .. 2010. 1. 1.
테트리스와 핑퐁게임이 만난 테트리스 퐁 하드중에 하나의 제품에서 두가지 맛을 느낄수 있는 제품들이 있죠. 맛 하나만 내기엔 아쉬워서 두개의 맛을 느낄수 있게 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게임중에도 그런게 있으면 어떨까요? 위의 게임은 테트리스와 핑퐁(정확하게는 벽돌게임이 더 비슷하겠네요)게임을 합친 테트리스 퐁입니다. 테트리스와 핑퐁게임 정말 고전게임이죠. 그러나 이 두개의 고전게임을 합치니 새로운 게임이 되었네요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직접 해보실 분은 Download에서 다운받아서 해보십시요. 2009. 9. 7.
예배시간에 파이프오르간으로 테트리스,슈퍼마리오 연주한 용감청년 어렸을때 교회를 다녔었지만 교회 예배는 정말 따분합니다. 정해진 절차에 정해진 이야기를 쏟아내는 설교, 목사님 설교는 거의 교장선생님 애국조회 훈화와 동급일 정도로 따분합니다. 그래도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들으면 경건해 집니다. 초등부에서는 그냥 피아노 였는데 가끔 어른들이 예배하는 곳에서 예배를 드릴때가 있는데요. 그곳은 파이프 오르간이 있었습니다. 뭐라고 할까 피아노가 근접할수 없는 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경건함을 상징하는 파이프 오르간으로 테트리스와 슈퍼마리오를 연주한 용감청년이 있습니다 연주는 수준급은 아니지만 유튜브를 염두해두고 연주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잘못했으면 지적해 달라고 하는데 한국같았으면 뒤통수 한대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아무도 이 청년을 말리지 않았고 연주를.. 2009. 4. 23.
골목길에서 조심하세요. 하늘에서 테트리스 블럭이 내려올수도.. 골목을 지나갈때 하늘을 쳐다보세요. 테트리스 블럭이 내려올수도 있습니다. 이 재미있는 사진은 호주 시드니의 한 골목길에 설치된 설치미술입니다. Abercrombie Lane 에 설치된 이 테트리스 설치미술작품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이런 좁은 골목에 스파이더맨이나 마리오브루스 혹은 둘리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캐릭터가 두 벽을 잡고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 있다면 명물거리가 될겠는데요. 약간의 상상력과 실천이 도시를 아름답게 합니다 2008. 12. 10.
테트리스 블럭을 이용한 책장 집에 책장이 있긴한데 책들로 꽉 차버렸습니다. 내 버킷리스트중에 하나가 나만의 서재를 하나 만드는게 꿈입니다. 술을 끊어야 하는데 영 안되네요. 서재를 만들려면 책을 사고 모으는 취미도 있어야 하는데요 보통의 책장으로는 그런 책을 모으고 싶다는 욕망을 끌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테트리스모양의 책장이라면? 아래의 책장은 테트리스블럭을 이용한 책장입니다. 핀란드 합판을 이용해서 아주 튼튼합니다. 색깔도 다양하구요. Tetrad Flat Shelving 라는 이 제품은 책장에 책을 꽂고 싶게끔 하네요. 단 가격이 좀 비싸네요. 10조각에 1500달러입니다. 국내 가구업체에서 이런 아이디어 이용해서 저렴하게 만들었으면 좋을텐데 아 요즘 보니 직접 가구를 만드는 곳도 있던데 그곳에서 합판 치수제서 만들어도 되겠네.. 2008. 4. 1.
오실로스코프로 테트리스를한다 Scopetris 전자공학과를 나온 분들은 지겹도록 다루었을 오실로스코프 그런데 이 오실로스코프를 개조해서 테트리스를 한 외국인이 있네요 일명 스코페트리스 Lars Pontoppidan라는 엔지니어가 만든것인데요. 이 Scopetris의 핵심은 바로 AtMega32 라는 칩에 있습니다 http://pontoppidan.info/lars/index.php?proj=scopetris 위에 주소에 가면 제조과정과 제작방법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학교 다닐때 정형파형과 대역폭 측정할려고 이리저리 오실로스코프 조정하던 생각이 울컥 나네요 그런데 저런 게임기능이 있던 오슬로스코프였다면 좀더 친하게 지냈을텐데 ㅎㅎ 자료출처는 위의 링크주소에 있습니다. 2008. 2. 16.
스위스의 예술가가 만든 인간 테트리스 Guillaume Reymond라는 스위스의 아티스트가 만든 인간 테트리스입니다. 이 인간 테트리스는 스톱모션기법으로 만들었습니다. 한장한장 사진을 찍어서 이어 붙이기로 만들었는데 이 스톱모션기법이 노가다중에 생 노가다죠. 880명이 880개의 티셔츠를 입고 만들었 습니다. 이 분은 이것말고도 다른 여러가지 인간으로 만든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어렸을쩍 문방구앞에서 흑백모니터에 칼라 셀로판지를 붙여 특수칼라효과를 내개헸던 그 인베이더도 만들었습니다. 핑퐁 폴포지션 정성과 노력에 탐복합니다. ㅎㅎ 출처 NotSoNoisy 200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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