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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11

공간 활용도가 높은 테이블이 선반으로 변신하는 다이닝 테이블 점점 1인 가구가 늘어가고 10평 이하의 작은 공간에서 거주하는 1인 가족 또는 2인 가족이 늘고 있습니다. 공간이 좁다 보니 다용도 가구를 들여 놓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낮에는 쇼파로 활용하다가 밤에는 침대로 활용하는 쇼파 베드 같은 제품들이죠. 그와 비슷한 제품이 있습니다. Urbana Incredible Convertible Dining Table 제품은 평상시에는 선반으로 활용하다가 파티가 있거나 식사를 할 때는 쫙 펼쳐서 식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변형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쭉 잡아서 펼치면 선반이 테이블이 됩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선반 테이블에 와인잔, 접시, 식탁보 등을 올려 놓은 상태에서 쭉 잡아서 늘리면 그대로 테이블이 됩니다. 선반 위에 올려 놓은 와인잔, 접시, 식탁.. 2018. 2. 5.
수직으로 세워서 듣는 수직 턴테이블 Floating Record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닌 소비하는 시대가 된 듯하네요. 진중하게 듣기 보다는 그냥 삶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경음악은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음악이 주인공이 아닌 다른 것의 보조 수단일 뿐이죠. 반면 턴테이블로 음악을 감상하던 시대는 음악이 주인공이었습니다. 비 오는 창밖을 보면서 턴테이블에 부드러운 발라드 음악 틀어 놓고 커피 한 잔 하면 천국이 따로 없었죠. 이태원 인근에 있는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는 턴테이블 음악을 부활시킨 곳입니다. 음질로 따지면 CD플레이어로 듣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마이클 잭슨 2집 앨범 듣는데 지글거리는 잡음이 꽤 많이 들려서 거슬릴 정도입니다만 그럼에도 그 잡음 속에 들리는 마이클 잭슨의 고음은 더 선명하게 느껴지네요.그리고 생각났습니다. 음악은 귀로 듣지만 눈.. 2015. 7. 18.
피크닉 갈때 좋은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넵킷 테이블 연인들이 잔디밭에서 돚자리를 깔고 그 위에서 김밥 쳐묵쳐묵 하는 모습을 보면 생기가 돋아 오릅니다. 특히, 여자가 정성스럽게 싸온 피크닉 음식을 지나가다 쳐다만봐도 군침이 돕니다. 그러나 잔디 위에 놓고 먹기 때문에 개미도 함께 식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테이블이 좋습니다. 테이블 위에 싸온 음식을 놓고 먹으면 딱 좋겠죠. 그래서 공원에 테이블이 많아야 합니다. 그러나 잔디 위에 태이블이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Napkin Table입니다. Napkin Table(냅킨 테이블)은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테이블입니다. 웃지 마세요. 좀 남세스럽기는 합니다. 저도 웃었으니까요. 맛있게 먹을 수는 있어도 쪽팔리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 넵킨 테이블은 넵킨 형태로 2명이 목.. 2014. 6. 8.
수다떠는 탁자가 되었다가 침대가 되는Sweet Talk and Dream 미국 드라마를 보다가 너무 부러웠던것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쇼파로 있다가 친구가 자고 가거나 하면 쇼파를 쭉 늘리면 바로 더블 침대가 되던데요. 그 변신력에 아주 놀랐습니다. 미국의 70,80년대는 물질적으로 아주 풍요로운 시대였고 그런 침대겸 쇼파가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위 제품은 그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프랑스 디자이너 Matali Crasset가 디자인한 Sweet Talk and Dream은 평소에는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가 있는 푹신한 곳에서 수다를 떨다가 친구가가면 쭉 펴서 침대로 쓸 수 있습니다. 좁은 집이나 자취방에 있으면 딱 좋겠네요. 친구가 아니고 책상으로 활용해도 되겠네요. 제 생각은 여기에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게 경사가 살짝 지게 .. 2012. 4. 22.
식사 늦게 하는 사람의 버릇을 고쳐줄 시소 테이블 유난히 식사를 늦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군대가면 5분안에 밥을 먹을 능력들을 갖추게 됩니다. 저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밥 무척 빨리 먹습니다. 밥은 복스럽게 먹어야 한다면서 아구아구 먹는데 이런 폭풍식사 스타일이 결코 좋은 식습관은 아닙니다. 폭식하게 하는 주범이며 이로 음식물을 잘게 부셔져서 위에 부담을 안가게 해야 하는데 그냥 흡입하면 안되죠 하지만 유난히 밥을 늦게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 늦게 먹는 분들 많고 늦게 먹다가 남들 다 먹고 먹는것 쳐다보고 있으면 불편하다면서 반만 먹다가 식당에서 나오는 분들도 있죠 이런 분들 말고 음식을 깨작거리면서 먹는 분들 있습니다. 밥을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야 하는데 젓가락으로 한톨씩 먹는 깨작이는 분들. 그런 분들에게 좋은 테이.. 2011. 11. 18.
플레이스테이션 콘트롤러 닮은 커피 테이블 거대한 플레이스테이션 콘트롤러입니다. 그런데 위에 유리판이 있네요. 이 제품은 콘트롤러가 아닌 커피테이블입니다. 왠지 앉을려면 앞에 앉아야 할것 같지 않나요. 콘트롤러 앞에 않아야 어색하지 않는 이 제품은 호주의 산업공학 반의 Mark 라는 학생이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 제작하는데 20주가 걸렸고 베이어 합판으로 만들었습니다 한 고등학생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실용적입니다. 이 제품을 대량으로 만들어서 팔아도 게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잘 팔리겠네요. 특히 혼자사는 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한쪽에 앉아서 TV나 노트북 신문 읽어도 되겠네요 출처 http://www.likecool.com/Playstation_Controller_Coffee_Table--Gaming--Gear.html 2010. 8. 24.
테이블 속 숨겨진 피아노? 피아노와 테이블이 만난 피아노테이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칼질을 한후 남자가 그랜드피아노가 있는 무대에 올라가서 멋지게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면서 프로포즈를 합니다. 정말 근사한 풍경이죠. 그런데 그랜드피아노가 있을 정도의 큰 레스토랑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나 가능한 것이죠 그러나 피아노테이블은 테이블위에서 음식을 먹고 혹은 먹으면서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피아노테이블은 보통은 테이블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잘 맞춰진 뚜껑을 열면 속에 뽀얀 피아노건반이 나옵니다. 디자이너 Georg Bohle씨가 만든 이 피아노테이블은 평소에는 테이블로 쓰다가 피아노 연주를 바로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리적인 타격으로 소리를 내는 클래식피아노는 아니고 아쉽게도 전자피아노입니다. 그 전자피아노와.. 2010. 2. 26.
종이로 만드는 간단한 테이블 크리스마스 트리 좀 늦은감이 있죠. 크리스마스 다 지나갔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제조법을 올릴까 말까 했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보통 연말까지 유효한것에 용기를 얻어 올려 봅니다. 사무실 책상위에 작은 종이로 만든 트리를 만들어 보세요. ^^ 녹색 종이로 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회사 잉크젯 프린터로 녹색칠을 해서 프린팅 해도 되구요. 프린팅하다가 사장님에게 걸리지 마시구요 2009. 12. 25.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좋은 액자 겸용 테이블 허리우드 영화와 미국드라마에서 보면 쇼파를 쭉 빼면 침대가 되는 모습이 참 신기했습니다. 역시 잘 사는 나라는 뭔가 달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한가지로 두개의 기능을 하는 변신모드가 장착된 제품들은 깜짝 깜짝 놀라게 합니다. 액자겸용 테이블탁자는 공간이 좁은 곳에서 공간 활용을 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액자로 벽에 붙여 놓았다가 손님이 오면 이렇게 내려서 티테이블이나 식탁이 될수 있습니다. 접으면 다리부분은 액자의 테두리부분이 됩니다. 다리가 좀 부실해 보이는데 좀 불안해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작은 원룸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공강활용 아이템이 될듯 합니다. 2009. 12. 19.
3명이서 탁구를 친다? 3명이서 탁구를 칠수있는 탁구대입니다. 친한친구 2명이 있다면 언제든지 즐길수 있습니다. 단 성격이 가장 좋은 친구를 가운데 테이블에 배치하십시요. 이 탁구대를 자세히 보면 가운데 있는 사람이 아주 죽어나겠는 걸요. 양쪽에서 왔다갔다 하는 공을 한번씩 다 받아줘야 하니까요. 하지만 경기 규칙을 바꿔서 어디에 떨어지든 자기 테이블만 아니면 된다는 경기규칙으로 바꾸면 흥미로워 지겠는데요. 탁구공 두대로 하는 전투탁구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판정시비로 언쟁하는 시간이 플레이 시간보다 적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사진출처 SlipperyBrick 2008. 6. 26.
타일 퍼즐이 생각나는 커피 테이블 정말 신기한 커피 테이블을 하나 소개해 드릴꼐요. 밋밋하고 심심한 커피테이블에 타일퍼즐을 하는듯한 재미와 수납공간을 모두 활용한 커피테이블입니다. 총 16개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수납공간에 물건 넣을께 기억을 잘해야 할듯하니다. 어디다 둔지 모르면 일일이 다 열어 봐야 겠네요 디자이너 BCSX가 디자인했구 베니어합판에 니스칠을 해서 만든것이라고 하네요 다 좋은데 가격이 6천달러네요. ㅠ.ㅠ 출처 Uberreview 200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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