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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5

자전거도로를 태양광 패널로 교체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솔라로드 말로만 신재생 에너지를 외치지 한국 정부는 원자력에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원자력이 녹색 에너지라고 정부에서 주장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정부입니다.독일이나 유럽의 여러나라들은 원전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덜란드의 TNO라는 연구소에서 아주 놀라운 신재생 에너지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생산 방식은 아닙니다. 기존에 있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이 태양광 발전을 놀라운 장소에서 합니다. 그 놀라운 장소는 바로 도로입니다. 태양광이 가장 인기 있는 신재생 에너지이지만 단점도 참 많습니다. 해가 뜨지 않는 비오는 날이나 흐린 날은 일조량이 적어서 태양광 발전을 많이 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설치 장소도 건물 지붕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만 설치해야 하는 장소의.. 2014. 11. 5.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운동, 베란다용 미니태양광 대관령 삼양목장에 가면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수십 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소음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지만 생각보다 소음은 크지 않았습니다. 아마 바람이 어마무지하게 불면 소음이 커지나 봅니다. 그 풍력발전기를 보면서 저런 것을 국산화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조사를 보니 노르웨이나 미국 제품이더군요. 총 53개가 설치 되어 있는데 대당 가격이 32억 원입니다.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53개의 풍력발전기가 생산하는 전기가 강릉 시민의 60%인 5만 가구에 공급하는 전기량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는 이런 신재생 에너지가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은 그 자체가 코메디입니다. 녹색 성장을 외치면서 4대강을 호수로 만들어서 녹조라떼를 생산하게 했습니다. 그 4대강 전도사인.. 2014. 10. 7.
햇빛은 물론, 흐린날도 달빛으로도 전기를 생산하는 Rawlemon 태양광 발전기 미래의 에너지는 태양광, 풍력 등의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방식이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특히 태양광은 풍력 발전과 달리 소음 문제도 없어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효율이 높지 않다는 것이 흠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태양광 발전 소자를 개발하고 있지만 효율 개선이 팍 크게 늘지 않네요. 태양광이 일상화 되려면 스마트폰을 창가나 햇빛에 노출하고 약 2시간 후에 완충 되는 시대가 오는 시대가 오면 태양광 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날은 바로 오긴 힘들어요.그래서 다양한 보조 도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구로 태양광을 모으는 Rawlemon 태양광 발전기독일 건축가인 Andre Broessel은 거대한 크리스탈 구로 달린 태양광 포집 발전기 Rawlemon을 2012.. 2014. 2. 1.
세계최초의 태양광 가구 SOFT Rocker 원자력 사고가 나자 사람들은 다시 신재생 에너지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재생 에너지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죠. 태양광은 모르겠으나 풍력은 대왕오징어도 죽게 할 정도로 소음이 크죠. 사진으로 보면 멋진 풍광이지만 바닷가 주민들은 소음이 많이 들린다고 하네요 태양광은 무공해 같은데 생산단가가 비싸고 설치등이 까다롭고 효율성이 떨어져서 관심만 가질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는 압니다. 그럼에도 태양광 에너지는 우리와 점점 밀접해지고 있습니다 MIT 공대의 건축학도들이 만든 세계최초의 태양광 가구입니다. 이름은 SOFT Rocker입니다. 야외에 설치해서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가구입니다. 35와트의 전기를 발전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이 상단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 전기는 usb포트로 연결.. 2011. 5. 5.
스마트폰 액정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붙일 수 있는 Wysips 디지털 노마족이 늘어나면서 휴대기기를 두 개 이상씩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 휴대기기가 증가하면서 충전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통화중에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달면 참 난감하죠. 또한 MP3패터리가 다 달아도 짜증이 납니다. 집에 와서 충전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전기도 많이 먹습니다. 전기라는 에너지는 참 편리합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는 범용성도 좋고요. 사람들은 인터넷이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하지만 사실 전기의 발명 만큼 거대한 발명도 없습니다. 모든 기기들이 전기를 빨아 먹는데 아직까지 자체 생산하는 시스템은 되지 않고 천상 전력회사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뭐 태양광 에너지가 어느정도 전기의 민주화를 이룰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 이동용 태양광 발전기들이.. 201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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