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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Sam)에서 알라딘 전자책 읽는 방법 출판사들이 힘들다 어렵다 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과연 출판사 스스로는 이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지고 책과 음악을 여가 시간에 소비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현 세태를 타계하기 위해서 책 안 읽는 국민을 탓하지만 그건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책 안 읽는다고 손가락질 하고 계몽 해봐야 더 읽지 않습니다. 솔직히, 세상에서 배울 것과 정보가 책에만 있습니까? 저는 책을 좋아하고 한 달에 3,4권 이상을 꼬박 읽지만 책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좋은 사람을 자주 볼 수 없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지요. 책은 좋은 사람과 이야기를 만날.. 2013. 6. 11.
갤럭시S4 사용자 편의성은 뛰어나지만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아쉽다 삼성 갤럭시S4 전 세계 판매량(공급량)이 1천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는 보조금이 냉각되면서 갤럭시S3 만큼의 인기를 끌어 모으지는 않습니다만 전 세계 공급량은 전작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저는 판매량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전 세계 통신사에서 선주문한 공급량이 1천만 대라고 하네요. 판매량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외형은 둥근 라운드형 디자인과 긴 홈 버튼과 메탈 테두리가 세련미를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S3와 디자인이 너무 흡사하다는 것이 지적사항입니다. 이에 해외 유명 IT 매체에서도 성능은 향상되었으나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어서 차라리 갤럭시S3를 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전문가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능은 확실히 진화했습니다... 2013. 6. 10.
다음야구감독, 매니저 게임과 카드 게임이 만난 독특한 스마트폰 게임 지금도 LG트윈스 야구 중계를 보면서 이 글을 씁니다. 야구 때문에 술로 지새운 2011년 ,2012년이었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올해는 서로 다른 이유로 야구 때문에 술을 먹지 않습니다. 지난 4,5월은 만년 칠쥐라는 놀림을 받는 팀에 대한 분노와 허탈 기대치 제로에 힘입어서 지던 말던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특히 신생팀인 NC 다이노스에 3연패 스왑을 당할 때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지만 바로 평정심을 찾고 묵묵히 관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6월의 LG트윈스는 다른 팀이 되었습니다. 94년 우승 할 때의 그 느낌이 날 정도로 지고 있어도 진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후반 뒷심이 아주 강해졌습니다. 연전패가 많았던 팀이 이제는 역전승이 많아졌습니다. 6회까지 이기고 있으면 이동현, 정현욱, 봉중근이.. 2013. 6. 8.
콜로디언 습판법 사진으로 변환시켜주는 아이폰 사진앱 Koloid 지금은 디지털 시대라서 필름이 필요 없지만 필름 사진을 여전히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필름 카메라의 독특한 분위기와 색감 그리고 사용감 때문입니다. 즉석에서 바로바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은 편리하긴 하지만 우연성을 상당히 떨어트리는 기술입니다. 잘못 찍힌 사진은 10초도 생각 안 하고 지우죠.그러나 필름 카메라는 잘못 찍혔는지 바로 알 수 없고 인화를 해 봐야 압니다. 현상 인화를 한 후 뭔가 좀 아쉬워도 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오래 오래 들여다보면서 새로운 것을 느끼기도 하죠. 뭐 이런 것은 아주 드문 경우고요. 지금도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부들은 그 필름 카메라만의 독특한 분위기 있는 사진 때문에 촬영합니다. 필름 카메라가 더 감성적이다라는 말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2013. 6. 8.
iOS7에서 사용된다는 평면 디자인의 6가지 가이드 iOS7에서 애플은 평면 디자인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평면 디자인은 아이콘이나 UI에 음영을 통하지 넣지 않고 2차원적인 디자인을 평면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애플이 하면 그 어떤 것도 큰 관심을 가지게 하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평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Designmodo에서는 이 새로운 트랜드가 될 평면디지안에 대한 6가지 가이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 : http://designmodo.com/flat-design-principles/ 1. 불필요한 효과는 넣지 마라평면 디자인 즉 플랫 디자인의 특징은 불필요한 그림자와 경사, 양각, 깊이 등을 표현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미지의 프리엠에서 버튼, 탐색 도구 까지 모든 요소가 명확하고 간단한 2차원 .. 2013. 6. 5.
캔맥주에 생맥주의 거품을 생성해주는 코쿠 거품 생성기 오늘 같은 날이면 캔맥주나 퇴근길에 맥주 한 잔이 너무 간절합니다. 특히나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생맥주에 치킨 한 조각이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이 맛에 일하는 것 아닐까 할 정도이죠. 다만, 2,3차 가서 항상 문제가 발생해요. 적당히 마시고 알딸딸할 때 집에 가야죠. 일드를 보다보면 일본인들은 회식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인가 할 정도로 회식 장면이 없습니다. 아니 있긴한데 2,3차를 안 하는듯 합니다. 그냥 1차만 하고 다들 집으로 가는 듯한데요. 한국인이라면 뭔가 아쉬운 모습입니다. 그나마 회식이나 친구랑 생맥주라도 한 잔하면 좀 낫지만 술은 먹고 싶은데 다들 바쁘다고 술 약속을 피할 때는 집에 가는 길에 캔맥주를 사서 집에서 마십니다. 아니면 집 근처에 사는 친구 불러내서 공원에서 캔 맥주를.. 2013. 6. 5.
SKT에서 선보이는 교육용 로봇 아띠, 성공할 수 있을까? 경쟁 업체가 한 제품을 선도적으로 내놓고 그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 경쟁 업체가 비슷한 제품을 내놓는 경우가 참으로 허다합니다. 스마트폰 기능 보세요. 한 업체가 내놓으면 다른 업체가 비슷한 기능 선보이죠. KT의 키봇이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아이들용 교육용 로봇인데 이게 상당히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제가 보기엔 조악 그 자체인데 아이들 눈 높이에서는 신기한 로봇이고 비싼 가격이지만 우리 부모님들 가격이 비싸도 아이가 흥미있어 하면 사줍니다. 그런데요. 이 키봇과 비슷한 제품을 SKT에서 선보였습니다2013 동네IT쇼인 월드IT쇼에는 SKT와 KT가 참가 했습니다. 그나마 작년에는 두 회사가 뭔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새로운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너무 없어서 돈이 남아돌아서 참가하나? .. 2013. 5. 31.
갤럭시S4의 AMOLED와 옵티머스G Pro의 IPS 디스플레이의 장단점을 직접 비교해보다 스마트폰이 한국에 처음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 2010년경부터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용한 것이 2011년 봄이었고 그 당시는 많은 업체들의 스마트폰이 성능과 기능과 UI와 UX가 큰 차이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성능과 특화 기능들이 비슷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한 업체에서 눈동자 추적 기술을 선보이면 다른 업체가 3개월도 안 지나서 비슷한 기능을 선보이고 한 업체가 리모콘 기능을 특화 서비스로 선보이면 다른 업체가 거의 비슷한 기능을 탑재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성능과 비슷한 기능 그리고 비슷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니 소비자들은 어떤 업체의 제품을 사야 하는 지에 대한 뚜렷한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 부분은 바로 디스.. 2013. 5. 28.
예술가들의 아틀리에를 공개한 금천예술공장 4기 오픈 스튜디오 서울은 거대하지만 문화 지도만 보면 서울은 좁습니다. 수 많은 전시관과 갤러리가 온통 종로구와 중구와 강남구에 밀집해 있습니다. 문화 생활 향유를 취미로 하는 분들은 서울 변두리에 살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반면 서울 변두리에는 문화 시설의 거의 없습니다. 그 흔한 갤러리도 없고 영화관도 최근에야 생기는 등 문화에 대한 소비를 하려면 많은 시간과 교통비를 들여야 합니다. 서울이 이럴진데 지방은 더 하겠죠 금천구에는 거대한 건물들이 가산디지털단지에 올라가고 있지만 그 높디 높은 건물들 속에 갤러리는 1개 정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문화 소외지역인 금천구. 이 금천구에 서울시에서 낙하산으로 내려준 문화 폭탄이 바로 금천예술공장입니다. 옛 인쇄공장을 리모델링 해서 예술가들의 아틀리에로.. 2013. 5. 28.
런닝맨, 1박2일에서 사용하는 헬리캠을 WIS에서 만나다 사진의 민주화가 이루어져서 이제는 여고생들도 DSLR을 가지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전문가 영역인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항공 사진 쪽입니다. 어느 한 사진가가 헬기를 대여해서 한강 다리를 하늘에서 촬영 했는데 돈이 엄청 들었다고 하죠. 그 사진가는 헬기나 경비행기를 타고 서울 상공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항공 촬영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비싼 영상입니다.그러나 최근에 쿼드코터라고 하는 4개 이상의 로터를 가진 헬기 캠들이 속속 소개되면서 예능에서도 항공 촬영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KBS1박2일경복궁편촬영영상입니다. from Dae Gun Kim on Vimeo.1박 2일 경복궁편에서는 헬기 촬영 영상이 사용되었고 그 모습에 드디어 예능에서도 이런 멋진 영상을 볼수 있게 .. 2013. 5. 26.
해와 달의 위치를 미리 알 수 있는 사진 도우미 PhotoPills 빛이 중요합니다. 사진은 빛입니다. 이 말은 사진이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소리입니다. 사진을 좀 아는 분이나 이제 사진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분들은 피사체를 보지 않고 빛을 먼저 봅니다. 빛이 좋은 날은 모든 피사체가 다 좋아 보입니다. 같은 장소 같은 하늘도 빛이 좋은 날은 다릅니다. 이렇게 빛이 좋은 날은 사진가들을 설레이게 하죠. 그래서 사진을 찍기 전에 해의 위치와 각도와 빛의 강약을 봅니다. 특히 풍경사진이나 건물사진 등을 촬영하는 생활사진가나 풍경사진가는 주로 야외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해의 위치를 추적합니다. 또한 밤에는 달의 위치를 추적하죠.천문 지식이 얇아서 몰랐는데 며칠 전에 조선 여인의 눈 같은 초생달이 하늘에 떠 있었습니다. 집에 오면서 그걸 카메라로 찍어봐야겠다하고 집에서 정리.. 2013. 5. 24.
몰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 용 잠만경 렌즈 몰래 카메라는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허락받지 않고 사진을 찍는 몰래 카메라도 좋은 용도로 사용될 때가 있습니다. 부정한 행동을 고발 하거나 고소 할 때 몰래 사진을 찍어서 세상에 알리거나 증거 자료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도구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걸 활용하는 사람이 문제인것이죠 가끔 몰래 사진을 찍을 때가 있습니다. 아니 몰래는 아니고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야 하는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찰칵 소리가 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책의 중요 자료를 사진으로 담을 때 무음 카메라 앱으로 담습니다. 그런데 몰래 사진을 찍을 때가 필요한 분들이 있죠. 그런 분들을 위해 나온 스마트폰용 잠만경 렌즈입니다. 잠만경이 원리를 이용한 렌즈라서 스마트폰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앞에 있는 피사체를.. 201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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