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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존11

컴퓨존 공동구매 모두마켓, 온라인 최저가보다 싸다 컴세권이라고 할 정도로 컴퓨존이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비싼 가전제품이나 PC, 노트북, IT기기는 큰 상관이 없지만 1~2만 원짜리 저가의 IT 관련 제품들은 배송비가 붙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전 컴퓨존에 직접 방문해서 가져옵니다. 그렇다고 컴퓨존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이 온라인 최저가보다 비싸냐? 그것도 아닙니다. 무척 저렴합니다. 거의 최저가입니다. 더 좋은 점은 최저가로 구매하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운이 좋으면 이벤트 당첨도 될 수 있습니다. 컴퓨존은 용산 조립 PC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은 년 매출 1조를 넘기는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매출 1조는 소비자들의 구매만으로 이룰 수 없고 IT 회사 같이 컴퓨터와 관련 IT 제품을 많.. 2021. 5. 3.
추억의 용산전자상가를 돌아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자동차와 전자제품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동차는 관심이 없는데 전자제품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전자제품은 발전 속도가 무척 빠르죠. 그래서 항상 새로운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반대로 잠시 한눈을 팔면 기술이 저만큼 앞서 나가고 있어서 공부를 하면서 따라잡아야 합니다.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 용산전자상가였습니다. 애증의 용산전자상가죠. 용산전자상가하면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말이 용팔이입니다. 이미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팔이의 폭언과 눈탱이를 맞았죠. 대표적인 곳이 터미널 전자상가였습니다. 용산역에서 내려서 용산정비창을 건너는 긴 던전 터널 같은 곳을 지나면 터미널 전자상가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터미널 전자상가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서울드.. 2020. 11. 30.
컴퓨존 가산점에 오픈한 콕스 키보드 타건샵 이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컴퓨존에서 컴퓨터와 각종 IT 제품을 구매합니다. 최저가는 아닐 수 있지만 최저가와 거의 차이가 없고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서 직접 매장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뢰성이 높아서 반품이나 A/S가 편리합니다. 대기업 수준의 사후 처리와 신뢰성이 높아서 컴퓨존 가산점을 자주 애용합니다. 컴퓨존 가산점은 1호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만 걸어가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 대형 쇼핑 아울렛 매장이 많아서 쇼핑도 할 수 있고 영화관도 들릴 수 있습니다. 컴퓨존 가산점은 대형 창고를 리모델링했습니다. 1층에는 제품 체험관과 A/S 접수대 그리고 제품 구입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생긴 지 꽤 되었는데 점점 갈수록 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019. 7. 12.
컴퓨존의 높은 신뢰도와 싼 가격을 집 근처에서 만날 수 있는 컴퓨존 가산점 오픈 세진컴퓨터로 시작한 제 컴퓨터 구매 이력을 돌아보면 대략 20년 동안 6~7대 정도의 PC를 구매한 듯 합니다. 그 6~7대 중에 브랜드PC는 지금은 망한 세진컴퓨터가 유일하고 모두 조립PC입니다. 조립PC를 사는 이유는 A/S가 살짝 걱정이긴 하지만 가격이 싸기 때문입니다. 세진컴퓨털르 사던 시절에는 컴맹이어서 브랜드PC를 샀지만 꾸준하게 컴퓨터 잡지와 PC를 잘 만지는 친구들에게 어깨 넘어서 배우면서 PC조립을 스스로 하는 경지까지 올랐습니다. 그런데 PC를 직접 조립하는 것보다 조립이 되어 있는 PC를 사는 것이 더 싼 것을 알게 된 후 지금은 브랜드PC와 조립PC의 중간 형태의 PC를 사고 있습니다. 바로 컴퓨존이라는 용산의 유명한 컴퓨터와 IT기기를 판매하는 쇼핑몰의 자체브랜드인 아이웍스 제품을.. 2015. 3. 10.
모니터 TN패널, VA패널, IPS패널의 특징과 장단점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태블렛 PC 등 휴대용 스마트 기기가 늘어나면서 우리는 눈으로 풍경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고 디스플레이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와 연결된 디스플레이 속 세상은 공간의 제약을 무너트리고 수많은 정보와 관계를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이게 다 디스플레이의 발전과 통신의 발전이 만든 신풍속도입니다. 디스플레이 제조회사들은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고 정확한 디스플레이를 제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디스플레이를 매일 들여다보면서도 디스플레이의 종류나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LCD 평판 디스플레이의 역사와 함께 현재 PC와 TV 그리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종류와 특징과 .. 2013. 1. 28.
컴퓨존의 또 한번의 변신. 카페테리아가 생겨 찾아가는 즐거움이 늘어나다 컴퓨존은 제가 애용하는 곳입니다. 용산도 규모가 꽤 규모의 컴퓨터 부품, 조립PC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컴퓨존입니다. 컴퓨존은 자체 브랜드PC가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데 큰 규모에 맞게 신뢰도도 높은 회사입니다. 물건이 최고로 싸다고 할 수 없지만 저가에 신뢰도가 붙어서 가격대비성능은 최고의 매장입니다. 어언 10년 가까이 잦고 있는데 가끔 불만족 할때가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떄로는 감동시켜주기도 합니다. 이제는 입소문도 많이 나고 아는 사람은 컴퓨존만 이용하기에 용산하면 컴퓨존만 떠오르게 되네요. 다른 곳은 쳐다도 안보고 바로 컴퓨존으로 향합니다. A/S도 아주 차분하고 착실하고 성실하게 해줍니다 넷북 업그레이드 때문에 들렸습니다. 삼보 와이브로 공짜 넷북이 메모리 1기가라서 .. 2011. 10. 8.
정말 친절했던 컴퓨존의 A/S 체험기 예전엔 용산에 참 자주갔었습니다. 주말에 특별히 할일이 없으면 친구 몇놈 불러서 용산에 쇼핑하러 갔죠. 여자들이 백화점가듯 친구들은 용산을 백화점 보듯 다녔습니다. 특별하게 살것이 없다고 해도 지나가다가 신기한 물건이 보이면 살 정도로 자주갔죠. 하지만 용팔이에게 한번 당하고 오픈마켓이 많이 생기면서 용산에 가는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용팔이는 주로 용산역 개찰구 앞에 있는 터미널 전자상가에 많이 있고 거기서 불쾌한 경험을 한,두번 경험한 친구들은 터미널 전자상가는 쳐다도 안보고 지나갑니다. 용팔이에 대한 안 좋은 추억들은 입소문이 나고 용산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습니다. 자정노력도 거의 없다보니 그 인식 그대로 10년 아니 15년 이상이 지난 듯 하네요. 최근에 그 터미널 전사상가를 지나가봤는데 예전같이 .. 2011. 4. 16.
외장하드 LG XD7 Cubu 640GB 를 500GB 가격에 살수 있는 절호의 기회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하드가 꽉꽉 차가네요. DSLR로 촬영할때 용량이 좀 크지만 후보정이 쉬운 RAW파일로 찍다 보니 사진 한장에 10메가가 됩니다. 이러다 보니 제 하드는 사진으로 꽉꽉 찹니다. 여기에 풀HD 동영상 촬영도 꼬박꼬박하기에 하드는 4개월 정도만 지나면 500기가가 꽉 차버립니다. 출사 한번 가면 보통 4기가를 꽉 채우고 오기 때문이죠. B급 사진들은 버려야 하지만 나는 분명 B급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서 지난 사진을 보면 B급이 A급으로 보이기도 하고 남들이 보면 B급이 A급 사진으로 보이고 A급이 B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버리지 못하는 습관도 있어서 하드는 항상 사진으로 가득차네요 이런 이유로 외장형 하드를 하나 샀습니다. 그러나 이전 외장형 하드는 크기도 크고 전원.. 2011. 3. 1.
오픈마켓보다 매장이 더 비싼 황당한 가격정책 제가 잘 몰라서 여러분들에게 문의도 드릴겸 포스트를 써보겠습니다. 제가 블로깅 할때 가장 짜증나는것은 3년전에 산 50만원대 컴이 너무 느리다는 것 입니다. 인터넷만 하면 느리지 않지만 동영상 인코딩하면서 파폭와 크롬 익스플로러를 동시에 띄워서 정보를 취합하고 거기에 음악까지 틀어 놓으면 컴이 고된노동에 한숨소리가 들릴정도로 느립니다. 1분 1초가 아까운데 동영상 인코딩할때는 넋놓고 지켜봐야 해서 그럴때는 노트북으로 갈아타긴 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죠. 쩝. 그래서 그냥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쓰고 있는것은 조카들 줘버릴려구요. 조카들 컴퓨터 가지고 싸운다고 해서 각 방에 설치해주면 안싸울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살려는 제품은 컴퓨존 아이웍스 제품입니다. 아이웍스는 컴퓨존의 조립브랜드입니다. 전화해서 물어.. 2010. 5. 30.
용산 컴퓨존 매장 직접가서 물건 살려면 최소 1시간 기다려야 한다나 용산도 변하고 있습니다. 용팔이 사건이후로 용산이 활력을 잃었더군요. 다 자업자득이죠. 소비자에게 신뢰를 잃어 버리면 상권 전체가 폭삭 무너질 수 있습니다. 누가 디카사러 용산간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말립니다. 가서 욕이나 안먹고 오면 다행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용산에서 워크맨 하나 사다가 욕을 먹은적이 있거든요. 친구가 워크맨 하나 산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가격만 물어보고 다른곳으로 가니까 뒤에다 대고 욕을 하더군요. 그런 쌈마이 같은 정신으로 장사를 하다니. 그 이후로 용산에서 물건 거의 안삽니다. 사더라도 아는곳에서만 사죠. 용산 업체중에는 온라인쇼핑몰 시대의 도래를 대처해서 계속 발전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유명한곳으로는 아이코다와 컴퓨존 그리고 조이젠등이 있습니다. 아이코다는 몇번 이용했는데 .. 2010. 1. 20.
와우 컴퓨존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염장인것 같지만 그래도 자랑좀 하겠습니다 몇일전 컴퓨존이란 용산쇼핑몰에서 컴을 구매할려고 이리저리 견적을 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덧글이벤트가 있더군요. [제119회][다오코리아]S20 AirLine 케이스 댓글이벤트 에 응모를 했는데 참여자도 별로 없었는지 제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상품으로 저 케이스 준다는군요. 어제 PC하나 구매했는데 아흐... 정말 시쳇말로 뽀대작살인데요. 오면 팔아야겠습니다. 덧글이 뭐냐구요? 컴퓨터발열에 상당한 신경을 쓴 제품인것 같습니다. 팬의 속도조절까지 된다고 하니 놀랍기도하구요. 전체적인 색과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검정과 레드를 과감하게 채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은 드나 다른 제품들과 디자인면에서는 튀지않고 평범해 보입니다. 준슬램케이스라 그런지 하드확장성이 없네요. 저렇게.. 200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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