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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7

홈플러스 당당치킨 당당하게 치킨값의 본질을 외치다 지구 기후변화 위기를 줄이려면 이산화탄소를 줄어야 합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참 많은데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육식을 줄이는 겁니다. 소, 돼지, 닭이 내뿜은 이산화탄소도 많고 그 가축들이 먹는 사료도 많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채식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그래서 이산화탄소를 덜 내뿜은 육식을 하면 그나만 좀 낫습니다. 소고기를 그래서 먹지 말라는 소리가 있죠. 소는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 효과가 더 높은 메탄가스(트름이나 방귀)를 내뿜고 먹는 사료량도 많습니다. 육식 중에 가장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것이 소 그다음이 돼지 그다음이 닭으로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가격도 가장 저렴한 편이죠. 홈플러스 당당치킨 치킨런을 경험하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대형마트가 무려 4곳이.. 2022. 8. 14.
치킨으로 표현한 유명인사들 소고기는 서민들이 즐겨먹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돼지고기와 닭은 서민들이 즐겨 먹는 육류입니다. 특히 치킨과 맥주는 여름에 가장 잘 나가는 음식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종로를 지나가면 길바닥에 테이블 놓고 치킨과 맥주를 들이키는 직장인들 참 많이 보는데요. 언제 봐도 치킨냄새는 좋습니다 스미소니언 잡지사가 캘리포니아의 상업 사진작가인 Timothy Archibald에 부탁해서 치킨으로 유명인들을 표현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나폴레옹줄리우스 시저투탕카멘 엘리자베스 여왕 링컨 좌종당이분은 잘 모르실것 같아서 좀 설명을 드리자면 청나라 훈남성의 좌종당 장군은 직접 자신이 만든 닭요리를 부하들에게 먹였고 그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General Tso라는 닭요리가 있을 정도 입니다. 재클린 오나시스 아.. 2012. 7. 2.
이 시대 20대들의 아픔을 담은 단편 소설 '치킨 런'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 케익을 사들고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제 앞에 한 배달원이 이리저리 오토바이 핸들을 흔들어 봅니다. 이리저리 흔드니 바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아마 배달을 하다가 엎어졌었나 봅니다. 이리저리 흔들다가 포기한 후 전화를 합니다. 이 모습을 한참 지켜 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면 가족과 함께 재미없는 TV라도 함께 보면서 케익에 불을 끄는 재미에 빠져 있거나 아니면 평소보다 최소 2배나 비싼 맥주집에서 김빠진 맥주 같은 이야기라도 해야 할텐데 배달을 하는 모습에 측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누가 저들을 배달 시키는가? 같이 쉴때 같이 쉬고 같이 일할때 같이 일하는 모습은 없고 월드컵이다 크리스마스다 해서 특별한 날들에 매출이 더 오르는 것을 알기에 평소보다 더 과중한 일을 해야 하는.. 2012. 2. 22.
이명박 대통령님! 치킨값 비싼것은 아시고 아파트값 비싼건 모르시나요? 더 타임즈에 롯데마트의 통킨 치킨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 처음에는 국민들이 후라이드 치킨 덤핑에 분노하며 롯데마트와 같은 탐욕스런 거대 상인에 대한 소규모 상인의 감정적 자기 방어에 동참하려는 것 같았다. 그러나 치킨 냄새를 맡았을 때! 그들은 대략 버스 요금 가격으로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대기 행렬에 가세했다" 이 기사의 내용은 좀 사실을 왜곡한듯 합니다. 어차피 롯데 통큰치킨을 먹을 사람들은 롯데마트를 공격하지않았습니다. 즉 통큰치킨을 무조건 사먹자는 부류와 이도 저도 아닌 부류, 통킨 치킨은 영세 자영업자를 몰락시킨다면 사먼지 말자는 3부류로 나누었고 이 부류들이 판매 개시와 함께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한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더 타임즈는 이 기사 밑에 삼.. 2010. 12. 16.
롯데마트 통큰치킨 판매중단을 환영한다 롯데마트 창사이래 최대의 이슈가 되었던 5천원짜리 통큰치킨 이 통큰치킨은 논란거리가 되어 사람들 사이에 설왕설래하게 되었습니다. 통큰치킨을 환영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치킨가격이 너무 비싸다면서 치킨가격의 거품을 지적했고 이에 한 치킨가게 주인이 원가를 공개하면서 치킨가격에 거품이 있는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주지 않는 콜라나 샐러드, 무우 비닐 포장 배달비 까지 포함하면 1만원을 넘는 가격이라고 거품이 있다는 말에 일침을 놓기도 했죠. 또 한쪽에서는 마트가 영세 자영업자들의 마지막 보루인 치킨가게까지 거덜내게 한다면서 가진자의 아량도 없다면서 이마트 피자와 함께 싸잡아서 비판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속보로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이 16일부터 판매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환영합니다... 2010. 12. 13.
롯데마트 치킨 사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제 전통시장에 들렸다가 생닭가격을 유심히 봤습니다. 경품으로 받은 전기오븐을 사용해봐야 할텐데 요리에 너무 잼병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닭값이라도 알아보자고 하림 생닭을 알아 봤습니다 4천원짜리도 있고 5천원짜리도 있더군요. 대략 4.5천원 하나 봅니다. 가격을 알아보고 다음에는 치킨 시켜먹지 않고 직접 해먹어야 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 롯데마트 치킨이 5천원에 판다는 말에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생닭이 4.5천원인데 튀긴것을 5천원에? 이게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롯데마트는 한마리 튀겨서 많아야 1천원에서 2천원정도의 수익을 내겠다는 건데요. 직원 월급 이것저것 다 빼면 수백원 장사 하겠다는 것 같네요 모르죠. 저걸 미끼상품으로 해서 다른것 구매하는 구매의 도화선으로 사용할지도.. 2010. 12. 8.
닭날개 깔끔하게 살만 발라먹는 방법 ^^ 좋은 정보라서 소개합니다. 닭 많이들 시켜먹죠. 저도 닭 참 좋아합니다. 한번은 닭집만 가는 저를 친구들이 전생에 닭이였냐고 핀잔을 주더군요. 저는 이상하게(다른분들도 저와 같은분 많이 있을거예요) 돼지고기만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장트러블타가 되어서 돼지고기를 많이 먹지 못합니다. 맛은 참 좋은 돼지고기인데 뒷감당이 무서워서 좀 꺼려하죠. 그런면에서 닭은 싸고 맛있고 뒷탈도 없고 참 좋아요 그런데 닭 다리 먹을때 가운데 뼈를 두고 빙둘러서 뜯어 먹습니다. 그렇게 먹은 닭 날개는 뼈에 살코기가 조금남아 있게 되는게 그걸 뜯어먹을려면 모양새도 그렇고 그냥 좀 뜯다가 버리죠. 그런데 위의 영상대로 하면 살코기만 쏙 발라서 먹을수 있네요. 방법은 위에 잘 설명되어 있지만 글로 설명하자면 닭 날개에는 작은 .. 200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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