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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11

이케아 책장 빌리부터 라이바까지 가격과 기능성을 살펴보다 이케아가 한국에 진출하면 가장 먼저 사려고 벼르던 제품이 이케아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빌리 책장입니다. 책이 많다보니 아무렇게나 방치 된 책들이 많은데 이 책들을 가지런하게 수납하고 정리하고 보관할 책장을 구매하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케아코리아의 첫 매장인 광명 매장이 오픈하고 이케아 책장들을 꼼꼼하게 살펴 봤습니다. 이케아 책장의 제왕 빌리(BILLY)이케아는 다양한 책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은 거의 다 비슷비슷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사각 박스를 쌓아 올린 듯한 초단순한 디자인이고 이 디자인을 기본 골격으로 옆으로 늘리고 위로 넓히는 확장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디자인이 심심할 수 있지만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자 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그게 바로 이케아 디자인의 매력이자.. 2015. 3. 11.
책꽂이가 아닌 책을 걸어서 보관하는 책걸이(Hanging Book Rack) 이케아 광명점이 열리면 가장 먼저 사야할 물건은 빌리 책장입니다. 빌리 책장은 이케아의 오랜 역사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한 10만원 이하가 될 것 같은데요. 어른 키 높이보다 살짝 큰 큰 책장 2,3개를 사서 거실이나 방안 벽면을 채우고 책을 다 넣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책을 책꽂이에만 넣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위와 같이 책을 걸수도 있습니다. 위 제품은 책걸이입니다. 옷걸이처럼 책을 꽂는 것이 아닌 거는 것입니다 Hanging Book Rack이라는 이 제품은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 제품이자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하는 제품입니다. 책을 걸 수 있는 이유는 위와 같이 줄 끝에 나무 막대가 있어서 책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 책걸이는 책 아무 곳이나 펴서 걸 수도 있지만 책갈피 .. 2014. 6. 25.
DNA 이중나선 형태의 책꽂이. DNA 북케이스 책 좋아하는 분들은 방과 집에 책이 가득합니다. 다 읽은 책도 있지만 안 읽은 책도 꽤 많죠. 저 또한 책 욕심이 많아서 읽은 책 안 읽은 책 막 섞여 있습니다. 광명역 앞에 이케아가 생기면 멋진 책꽂이를 사서 책을 분야별로 읽은 책 안 읽은 책으로 분류해 놓아야 겠습니다. 멋진 책꽂이는 한 번 더 손을 책꽂이에 가게 합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책꽂이는 책을 읽고 싶은 향상심을 가지게 하는 책꽂이입니다. 전 이 책꽂이 보고서 책을 그냥 정교하게 쌓아 올렸나 했습니다. 정교하게 쌓아 올렸는데 하단을 보시면 책이 떠 있습니다. 생긴 것은 DNA의 2중 나선 형태입니다. 마치 소용돌이 치는 듯한 모습이기 합니다. 크기는 180cm로 성인크기 만합니다. 이렇게 책이 서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이렇게 2중 나선 구조.. 2013. 9. 20.
미국에서 불고 있는 작은 무료 도서관 운동 도서관이 많은 나라가 선진국이자 강대국입니다. 책 많이 읽는 국민이 많은 나라가 강대국이죠. 뭐 미국 같은 나라는 엘리트층이 이끄는 나라를 보면 꼭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그 나라의 국민 수준이 높아야 그 나라의 수준도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길거리에서 침 뱉고 공중도덕 무시하는 사람들이 외국 여행가도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그런 행동 하나하나에 현지인들은 욕을 하죠. 한국 사람들이 동남아 여행가서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교양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을 만나보면 그 사람이 어휘력이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나 여러가지 말을 나누다보면 그 사람이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책 많이 읽는 사람들은 상당히 유.. 2012. 8. 11.
신개념 도서공유서비스 '국민도서관 책꽂이', 책 매니아를 혹하게 하다 다들 저 보고 욕심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딱 한 가지 욕심을 내는게 있는데 바로 책입니다. 정확한 갯수를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집에 있는 책이 대략 300권 정도가 있고 계속 숫자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근거리에 있는 도서관에서 매달 3권씩 책을 빌려보기에 망정이지 그 책들 까지 모두 구매했다면 지금은 한 700여권이 있을 것 입니다. 책 욕심은 하나의 병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제가 병적이라고 말한 이유는 사고 읽지 않은 책이 50여권 이상이 되고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난 1월달에 산 스티브잡스 전기도 한장도 못 넘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책을 사 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한숨이 쉬어지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속도에 맞춰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책 읽는 시간 투자는 늘지 않.. 2012. 3. 5.
책을 굴려보세요. 반지형 책꽂이 책을 굴려보세요.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독특한 책꽂이 있습니다. 염주알 돌리듯 저 반지모양의 책꽂이를 돌리면 저 책들에 있는 지식과 지혜가 쏙 들어올것 만 같네요. 그렇다고 이 사진이 포토샵으로 만든 사진은 아닙니다. Bing-badda-boom이라는 이 작품은 David Garcia라는 아티스트가 중국전시회때 소개한 작품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책꽂이 들이 있습니다. 이북전성시대라고 하지만 이런 종이책들이 전해주는 감성적인 느낌은 이북이 따라올 수 없죠 출처 : 데이비드 2010. 4. 25.
지혜의 나무에 책을 달아보세요. 나무모양의 책꽂이 스페인 디자이너 Jordi Milà가 만든 지혜의 나무라는 책꽂이입니다. 책은 지혜의 나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 말에 영감을 얻어 실제로 지혜의 나무라는 책꽂이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꽂이 책들을 꽂아 놓으면 사과를 따먹듯 책열매를 먹고 싶은 욕망이 생기겠는데요. 요즘 안 읽은책 밀린책들 엄청 많은데 저 지혜의 나무에 책을 걸어놓고 있음 금방 해치울것 같기도 합니다. 출처 http://www.jordimila.com/ 2009. 4. 25.
지식의 발랜스를 맞출수 있는 재미있는 책꽂이 책 어떤 종류를 좋아하세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책의 종류가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 여행서적, IT관련서적, 서울에 관한 서적, 사진, 철학,영화 이런쪽의 책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한쪽으로 쏠린 독서의 모습은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인문학을 많이 읽으면 그 만큼 다른 분야의 책도 많이 읽음으로써 지식의 밸런스를 조절할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독서광이겠죠. 디자이너 Denis Oh가 만든 독특하고 재미있는 책꽂이 입니다. 이 책꽂이는 각 분야의 책들을 칸막이로 나누어서 배치해놓고 책을 꽂으면 됩니다. 이렇게 한쪽 분야의 책만 꽂혀있다면 책꽂이는 기울어 집니다. 뭐 한쪽 분야의 책만 읽고 싶다면 밑에 있는 추를 이동해서 조정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각 분야 골고루 읽는게 가장 좋겠죠? 현대사회는.. 2008. 12. 9.
테트리스 블럭을 이용한 책장 집에 책장이 있긴한데 책들로 꽉 차버렸습니다. 내 버킷리스트중에 하나가 나만의 서재를 하나 만드는게 꿈입니다. 술을 끊어야 하는데 영 안되네요. 서재를 만들려면 책을 사고 모으는 취미도 있어야 하는데요 보통의 책장으로는 그런 책을 모으고 싶다는 욕망을 끌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테트리스모양의 책장이라면? 아래의 책장은 테트리스블럭을 이용한 책장입니다. 핀란드 합판을 이용해서 아주 튼튼합니다. 색깔도 다양하구요. Tetrad Flat Shelving 라는 이 제품은 책장에 책을 꽂고 싶게끔 하네요. 단 가격이 좀 비싸네요. 10조각에 1500달러입니다. 국내 가구업체에서 이런 아이디어 이용해서 저렴하게 만들었으면 좋을텐데 아 요즘 보니 직접 가구를 만드는 곳도 있던데 그곳에서 합판 치수제서 만들어도 되겠네.. 2008. 4. 1.
거리의 벽을 책으로 만든 곳 영국의 cardiff 라는 도서관 신축공사장입니다. 책꽂이에 꽂힌 책으로 거리의 벽을 바꾸어 놓았네요. 진짜 책은 아니고 책 모양의 사진을 붙인것입니다. 아쉽게도 도서관이 완공되면 철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책선전도 되고 출판사협회에서 협조해주면 매달 한번씩 책을 바꿔주면 좋을듯한데요. 뭐 베스트셀러같은 책들을 배치해 놓으면 행인들은 요즘 어떤책이 잘 팔리는지 알수 있구 도시의 명물이 되겠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kansas city 도서관 제생각이 통한 것일까요? 미국 캔자스시티 도서관에서는 도시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가장 감명깊었던 책을 저렇게 도서관 주차장벽면을 도배했네요. 자기가 뽑은책이 저렇게 큰 책으로 서 있으면 도서관 갈 마음나겠는데요. 도시의 랜드마.. 2007. 12. 1.
획기적 디자인의 책꽂이의자 책 좋아하는 책 마니아들에게 딱 어울리는 의자입니다. NOBODY AND CO 라는 회사에서 디자인한 이 의자는 저렇게 의자에 책을 꽂을 수 있어서 의자에서 책을 읽다가 실증나면 다른 책을 바꿔볼 수 있습니다. 책뿐만 아니라 DVD도 꽃을 수 있어서 영화 마니아에게도 좋겠네요. 아이디어 기발하네요. 이 책꽂이도 디자인 멋집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다 했을까. 우드 색깔로 하니 고풍스러워 보이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저도 책 좋아해서 방에 온통 책인데 저런 거 국내에서 팔면 사고 싶을 정도네요.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NOBODY AND CO 라는 회사는 디자인회사인듯한데 우리나라 휴대폰 디자인도 했나 봅니다. 디자인의 강국 이태리 달리 디자인선진국이 된 게 아니겠죠. 사진출처 : http://www... 200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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