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진실5

가짜 뉴스 보다 더 창피한 것은 낚인 것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달에 미국 우주선이 착륙 그것도 여러 번 착륙하고 월면차를 타고 달을 탐험하고 돌아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요즘도 달에 가지 못하는데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69년에 달에 인간이 갔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달에 가지 않은 수 많은 이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읽어보면 그럴 듯 합니다. 그러나 2007년 일본의 달 탐사선에 아폴로 착륙선의 흔적들을 촬영한 후 '달 탐사 음모론'이 사라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음모론자들은 그 사실조차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달 탐사가 거짓이라는 주장에 침묵하던 나사는 참다 못해 2009년 달 탐사선이 착륙한 곳의 위성 사진을 공개합니다. 달탐사선이 달상공에서 찍은 달착륙선 사진들이 사진 공개후 '달 탐사 음모론'은 사라졌을까.. 2017. 2. 26.
종교는 믿고 안 믿고의 문제라고 말하는 '라이프 오브 파이' 너무나 입소문이 좋았습니다. 안 볼래야 안 볼 수 없게 주변 입소문이 좋았습니다. 특히 평론가들의 평점은 최고점을 찍고 있었고 내가 가장 따르는 영화평론가인 이동진 평론가는 만점에 가까운 평점과 함께 '무결점 영화'라는 극찬을 했습니다 다음 영화 평점에 올라온 '라이프 오브 파이'의 평점입니다. 평론가들이 9점에서 8점을 주는 영화 정말 오래간만 아니 근래에 처음 보는 듯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일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이번주가 상영 마지막 주라는 불길한 예감에 이끌려 영화를 봤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CG, 드디어 실내 스튜디오 영화의 완전체가 나온 것일까? '라이프 오브 파이'를 제가 보기 꺼려 했던 이유는 CG 때문입니다. 제가 극도로 CG가 많은 영화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올 CG를 쓴 '아바타'의.. 2013. 1. 15.
유명기업들의 불편한 진실을 담은 정직한 로고들 스타벅스 로고이지만 그 안에 써 있는 텍스트는 좀 이상합니다 스타벅스가 있어야 할 자리에 설탕폭탄이라고 써 있네요. ㅋㅋㅋ 맞아요. 스타벅스 커피는 설탕폭탄이예요. 설탕 엄청나게 들어가죠. 그래도 뭐 지금도 스타벅스는 잘 팔리고 있습니다.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간사한 혀가 그걸 무시합니다. 이렇게 유명회사의 로고를 살짝 비꼰 '정직한 로고들'이라는 작품을 선보인 작가가 있습니다 Viktor Hertz라는 작가가 해외 유명회사들의 로고를 보다 솔직하고 정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아주 재미있습니다. 유튜브 로고입니다. 그러나 캣 비디오라고 써 있네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고양이 동영상등 귀여운 동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것 같은데요 칼스버그입니다. 그러나 고칼로리 맥주라서 칼로리스라고 비꼬.. 2011. 12. 30.
서울시경찰청 홈페이지에 뜬 촛불시위 사실은 이렇습니다의 진실 서울시경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위의 영상이 팝업창으로 뜹니다 경찰들이 채증용으로 담은 동영상인데요. 아주 좋은 위치에서 영상을 담은듯 합니다. 영상내용은 전경들이 얻어맞는 장면만을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뭐 경찰입장이 있다보니 저렇게 편집한것 뭐라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본 현장의 분위기와는 약간은 다릅니다. 위 영상 마지막에 전경부모님이 살려내라고 절규하는 장면이 있죠 이건 제가 찍은 영상입니다. 저 어머니는 살려내라고 하면서 오히려 더 큰목소리로 경찰 간부들을 질타했습니다.전경이 쓰러져있는데 경찰 간부들은 발만 동동구르지 구급차 호송도 못하고 있더군요 만약 정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 20분이란 시간은 정말 긴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화가 났으면 니들 간부가 누구냐고 했겠습.. 2008. 7. 3.
인터넷의 글과 블로거들의 글이 무조건 진리와 진실은 아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진리일까? 또 우린 진실과 진리보단 취하기 쉬운 지식을 진리라고 믿고 사는것은 아닐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여기 내가쓴 2천개가 넘는 글중에 거짓정보를 전달한것은 없을까? 분명 있을것이다. 내가 쓴 글의 중엔 다른싸이트의 정보를 가공하고 재포장하는것도 있다. 하지만 그 정보가 거짓정보였다면 그래서 나까지 거짓말을 하게 되었다면??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게 거짓인지 진리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나 조차도... 어쩌면 우린 너무 인터넷을 맹신하는것은 아닐까 생각이든다. 또한 네이버 지식인같은 곳에서의 답변을 너무 맹신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뭐 그래도 아직까진 과거의 사건들은 진실적인 글들이 많다. 과거의 일은 경험자나 지켜본자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일어나.. 2008. 1. 20.
반응형